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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지 않은 시절의 한소희"…영화 '폭설' 하반기 개봉 2024-04-09 11:20:09
런던 LGBTQIA+ 영화제와 함부르크 영화제, 그리고 로마 아시안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 받았다. '폭설'에서 주연을 맡은 한해인은 '나의 피투성이 연인', '달이 지는 밤', '아워 미드나잇' 등에서 큰 울림과 깊이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독립영화계의 보석'으로 평가 받는 배우다....
디즈니 주총대결 앞두고 트리안 측에 캘퍼스 등 합류 2024-04-02 00:15:12
지분을 보유한 영화제작자 조지 루카스, JP모건 체이스의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다이먼, 밸류액트 캐피탈의 공동 CEO 메이슨 모핏이 디즈니의 현 경영자 밥 아이거가 제안한 이사 명단을 지지하고 있다. 다이먼은 성명에서 “불필요하게 사람들을 이사회에 배치하는 것은 회사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단편영화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무빌리지’ 2024-03-12 21:52:41
판로가 많이 있지만 독립영화, 그중에서도 단편영화는 다른 장르에 비해 판로가 많이 없습니다. 직접 수많은 단편영화를 본 결과 단편영화만의 재미는 다른 콘텐츠로 대체할 수 없다는 확신이 들어 이를 기회로 인식하고, 단편영화만을 스트리밍하는 무빌리지를 서비스하게 됐습니다.” 무빌리지는 영화제와 스트리밍...
AIA생명, 자립 준비 청년들에 든든한 후원 역할 2024-03-06 16:04:42
경제적 독립과 정서적 자립 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였다. AIA생명은 식습관·신체활동·금융·환경·표현에 걸친 5대 건강 분야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건강한 교실’도 운영한다. 어린이들의 자아정체성 확립과 창의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서울 국제 어린이창작영화제’...
소녀시대→연기로 인생 2막…'권유리'라는 뿌리 깊은 나무 [인터뷰+] 2024-03-06 07:33:02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KAFA) 15기 배두리 감독의 장편 독립영화다. 권유리가 연기한 나영은 아름다운 바다 마을 서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면서 각기 다른 이유로 고향을 떠날 준비를 하는 주변 인물들을 보며 흔들리는 인물. 이때 우연히 접하게 된 볼링을 통해 삶의 용기를 얻게 된다....
권유리, 민낯 드러내고 첫 단독 주연…"'돌핀'은 제 삶의 큰 행운"[종합] 2024-02-26 18:49:21
'돌핀'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캐나다 벤쿠버 아시아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장편 데뷔한 배두리 감독은 고착화된 가족 관계에서 비롯되는 갈등부터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현실 고민을 아우르는 따뜻한 시선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돌핀' 권유리 "소녀시대 멤버들 VIP 시사회 참석, 해외 체류 멤버들 많아 쓰라려" 2024-02-26 18:27:30
언급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지역신문 기자 나영(권유리)이 우연히 볼링을 접하며 용기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배두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캐나다 벤쿠버 아시아영화제 등에 초청된 바 있다.오는 13일...
'돌핀' 권유리 "독립영화 관심 많아…소소하고 섬세한 작품" 2024-02-26 18:15:40
이유를 밝혔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지역신문 기자 나영(권유리)이 우연히 볼링을 접하며 용기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배두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캐나다 벤쿠버 아시아영화제 등에 초청된 바 있다. 오는 13일...
실화 기반이라 더욱 화가 치미는 어린이 인신매매의 충격적 실태 2024-02-14 19:01:33
장편 데뷔작 ‘벨라’로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받는 등 북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2010년 멕시코 아이들을 지원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 비영리기관’을 설립하며 아동 권리 신장을 위한 활동에 앞장섰다. 기독교적 요소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 영화 마무리에 ‘하나님의 자녀는 사고파는 물건이...
극장의 종말? 작지만 센 예술영화 '조용한 돌풍' 2024-02-08 16:07:20
방식과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는 교사와 학부모 사이 갈등, 동성애 등 학교라는 배경을 토대로 우리 사회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동일한 사건을 아이, 학부모, 교사 세 명의 관점에서 재구성하며 보여준다. 영화 손익분기점(BEP)은 약 55만 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