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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휘젓던 중국 출신 거물 마약사범 쿠바서 체포 2025-10-23 01:32:04
마약사범 쿠바서 체포 장즈둥, 지난 7월 가택연금 중 도주…미국으로 범죄인 인도 전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악명 높은 멕시코 양대 카르텔과 접촉하며 미국 내 마약 불법 거래를 이끈 혐의를 받는 중국인이 도피 생활 중 쿠바에서 붙잡혔다. 멕시코 검찰과 시민안전보호부(SSPC)는 마약 밀매와 돈세탁...
베네수엘라로 반면교사?…콜롬비아, 美와 긴장완화 시도 2025-10-22 01:56:15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마약사범'이라는 인신 모독성 비판을 받았던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양국 간 긴장 완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콜롬비아 외교부는 2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 "페트로 대통령은 존 맥너마라 주콜롬비아 미국 대사대리와 길고 솔직하며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며 "이...
마약사범이라며 생존자 송환…"美 베네수엘라 공습 논리에 허점" 2025-10-21 12:06:57
마약사범이라며 생존자 송환…"美 베네수엘라 공습 논리에 허점" 美 위협이라면서 생존자 석방 모순 지적…공습 정당성 다시 도마에 "왜 다른나라에 책임 묻나…미국서 재판시 범행 입증 부담 느꼈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미국이 카리브해에서 마약 운반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공습하고선 정작 선박 내...
'마약청정국' 대한민국이 어쩌다…급기야 원료 수출까지 '충격' 2025-09-30 18:34:50
전국의 불특정 다수에게 마약을 광고·판매하고, 구매자는 '던지기' 수법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물리적 위험 부담 없이 약물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면서 유통 절차가 간소화된 것. 이는 20∼30대 젊은 마약사범의 비율이 전체의 60%를 넘어서고, 10대 마약사범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과도 관련이 깊다. 특히...
로션, 운동화에 11만명 동시 투약 마약이…밀수 일당 구속 기소 2025-09-30 18:03:39
형사3부(허성규 부장검사)는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 결과, 마약류 밀수 및 유통 사범 8명을 검거해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로부터 필로폰과 케타민 등 마약류 약 4㎏(시가 약 15억원)을 압수했다. 이는 11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검찰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 A 씨는...
마약사범 적발, 벌써 작년 넘어섰다…10대·50대 이상 폭증 2025-09-26 14:21:54
달할 전망이다. 특히 연령별 적발 인원을 보면 10대 마약 사범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1~2명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벌써 6명이나 적발됐다. 올해 말까지 10대 마약사범이 두 자릿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0대 이상은 지난해 적발된 인원이 126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벌써 246명에 달하며 2배 가까이...
"우리 모두가 Z세대"…세계와 한국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9-22 08:20:48
초만 하더라도 강력한 마약사범 단속 등이 성공하면서 국민의 지지도가 한때 90%가 넘었다. 하지만 높은 지지도에 악용해 인사 등에 무리수를 두고 비정상적인 외교정책으로 미국 등 전통적인 동맹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 미중 간 경제패권 다툼에서 줄을 잘못 서 어려움에 처한 최고통수권자도...
"청년·여성 마약 경고등"…최수진 의원, 국가 주도 대응 나선다 2025-09-17 19:56:10
이해국 교수(한국중독정신의학회)는 "2023년 마약사범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실제 중독자는 최대 80만 명에 달할 수 있다"며 "청년층과 여성층으로 확산이 뚜렷해 조기 개입과 예방 중심의 정책이 절실하다"고 경고했다. 이어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는 "마약중독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중보건 위기"...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 "마약 위기, 국가 주도 치료제 확보로 풀어야" 2025-09-17 14:58:21
전문가들은 공공 보건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정책적 뒷받침과 산업계의 협력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이해국 가톨릭대 교수(한국중독정신의학회)는 “2023년 마약사범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실제 중독자는 최대 80만명에 이를 수 있다”며 “청년·여성층 확산이 뚜렷해 예방과...
韓 참여 18개국 마약단속 공조…9조 규모 마약 압수 2025-09-16 16:35:33
인터폴 글로벌혁신단지에서 최초로 기획한 마약 작전명(LIONFISH)과 우리말 ‘마약’(MAYAG)을 결합한 것이다. 1차 작전은 지난해 2월 중동 지역에서, 2차 작전은 같은 해 7∼8월 골든트라이앵글로 불리는 미얀마·라오스·태국 3개국의 접경 지역에서 실시됐다. 이번 3차 작전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필리핀·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