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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강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긴다...'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 2025-10-31 12:02:10
어우러져 낮에는 역사와 자연을, 밤에는 물길과 조명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조명 조도 개선과 안전등 설치를 통해 야간 이용객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했다. 행주산성 정상에서는 한강과 능곡 평야, 방화대교 불빛이 어우러지는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사진 명소로도 각광받는다. 시는 매년...
"바닷길 연 김포, 서부권 해양관문도시 도약" 2025-10-29 18:16:28
바다 물길을 연 김포를 서부권 해양 관문 도시로 키우겠습니다.” 김병수 김포시장(사진)은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명항과 애기봉을 해양관광 거점으로 삼고, 한강2콤팩트시티와 5호선 연장 등을 추진해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해와 맞닿은 ‘바다 도시’ 김포김 시장은 김포의 미래...
김포문화재단, '김포는 바다다'...시민과 함께 떠난 70년 만의 항해 '경기바다 오감 페스티벌' 2025-10-28 11:06:03
각처를 오가던 수많은 선박들로 가득했던 물길은 군사 경계선이 되었고, 바다는 닫혔다. 그리고 70여 년이 흐른 지금, 김포의 물길이 다시 열린다. 지난 25일, 경인운하를 거쳐 김포 대명항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항로가 시민의 첫 항해로 개통됐다. 한국전쟁 이후 여객선이 정식으로 서해를 운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맨발로 다니고 기차도 타고…리조트 아파트에선 다 된다 [뉴스+현장] 2025-10-24 17:35:15
조형물과 어우러진 분수, 물길이 흐르는 정원은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줬다. 웬만한 수목원 규모를 넘어서는 단지 조경은 국내 조경업계 1위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의 손길이 닿았다. 사계절 내내 꽃 피우고 푸르른 단지를 표방하기 위해 80% 이상의 수종을 사철나무로 채웠고, 전담 '나무의사'가 시들지 않게...
김포시, 한강하구 '독도'에 '독도나루터' 조성한다 2025-10-24 17:06:25
행사를 '한강물길이용 활성화를 위한 독도 활용정책'의 첫 단계로 삼았다. 시는 향후 '한강네트워크'를 구성해 한강하구 일대 정화활동을 정례화하고, 2026년에는 '독도 역사복원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관광자원 가능성을 면밀히 연구해 '독도나루터' 조성을...
호서대 건축학과, 도시재생·생태복원 작품 ‘서초건축문화제’ 3관왕 2025-10-21 19:47:59
학생은 석축과 터널로 단절된 물길의 상하부를 연결하는 전시관, 이세진 학생은 조선 육조의 흔적을 복원하는 공간을 선보였다.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박진희 건축학과장은 “서초건축사회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10여년간 현장 중심의 건축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4승 도전 홍정민 "18번홀에 복수 성공…내일 공격적으로 몰아붙이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31:54
열렸던 KLPGA챔피언십에 이어 레이크코스(물길·꽃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레이크우드CC의 모든 코스를 섭렵한 챔피언이 된다. 홍정민은 "조경 등 코스 느낌은 비슷하지만 그린 경사 등이 완전 다르다"며 "저는 이 코스에서 경기한 것이 처음이어서인지 레이크코스가 더 어렵게 느껴진다"고 귀띔했다. 이날...
'디펜딩 챔피언' 박보겸, 첫날부터 버디 8개 몰아치며 단독 선두 2025-10-16 17:46:56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 레이크(물길·꽃길)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도 그랬다. 아직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강자들의 힘겨루기가 이어지면서 종일 리더보드 상단이 요동쳤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보겸이 완벽한 샷감을 앞세워 7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가운데 올...
'LPGA 직행' 황유민 '상금 1위' 홍정민…레이크우드서 정면승부 2025-10-15 18:01:32
와우넷 오픈은 당시와 같은 레이크우드CC 물길·꽃길 코스로 대회장을 옮겼다. LPGA투어 진출 확정으로 최고 컨디션을 갖춘 황유민이 당시의 아쉬움을 설욕할 기회다. 그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남은 시즌 3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며 “상금 규모가 가장 큰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KLPGA투어 시즌 첫 승을 꼭...
나흘간 보기 104개…마의 14번홀 넘어라 2025-10-15 17:59:01
양주 레이크우드CC 레이크(물길·꽃길)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연습 라운드. 박현경 박지영 이소영 등 제자들과 코스를 돌아본 이시우 코치는 가장 주의해야 할 곳으로 14번홀을 꼽았다. 14번홀은 2년 전 초대 대회 때도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곳이다. 당시 평균 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