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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전격 사의 2025-12-01 12:37:13
자리를 맡아왔다. 민선6기 시절 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과 인천도시공사 감사를 거쳐 2017년 제9대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민선8기에는 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하나회계법인 인천지사의 대표공인회계사와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으로 활동했다. 윤 청장은 지난해 2월 인천경제청장으로 취임해...
양천구, 공항소음 시달린 신월동 개발 본격화…주거·교육·문화 '상전벽해' 2025-11-27 18:02:40
목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꼽혀왔다. 민선 8기 들어 구는 신월동 공항 소음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조치를 하고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세웠다. 일례로 구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공항소음 대책 지역 안에 있는 1세대 1주택자 주민의 재산세(구세분)를 최대 60%까지 감면하고 있다. 김포공항과 인접한 신월동은...
‘철도 3종 세트’ 궤도 오른 김포…수도권 서부축 재편 2025-11-27 10:48:35
민선8기 김포시가 철도·도로망을 대폭 확장하며 ‘김포 교통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 취임 2년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국가 광역교통계획의 본사업으로 끌어올리고, ‘서울 30분 시대’를 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B 직결)까지 예타를 통과시키는 등 김포 시민의 통근 환경이 눈에 띄게...
울산아이문화패스 "문화도시 울산 조성 마중물 역할" 2025-11-26 08:29:25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과제인 ‘울부심 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울산에 거주하는 7~12세인 초등학교 연령대의 모든 아이들에게 연간 10만 원의 문화예술활동비를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6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이달 24일 기준 전체 대상자 5...
김동연 “100조 투자유치, 화성 국제테마파크로 완성” 2025-11-25 13:49:10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 8기 최대 목표였던 ‘투자유치 100조+’ 달성을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25일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화룡점정 같은 투자”라며 글로벌 관광·레저 중심지로의 도약을 자신했다. 김 지사는 이날 K-water 시화도시사업단에서 지역주민, 정명근 화성시장, 신세계·K-water 주요...
산업도시 구미의 반전…라면·벚꽃·야시장축제 '대박' 2025-11-20 18:30:07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민선 8기 초만 해도 ‘산업도시에 관광이 되겠느냐’는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하지만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낭만축제과 등을 신설해 도심형 축제를 기획하고 관광도시로의 변신을 시도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축제의 성공...
경북 "글로벌 문화·관광·AI 거점으로 도약" 2025-11-19 17:13:39
도는 민선 7, 8기 가상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구룡포 디지털 시범구역(177억원),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160억원), 디지털트윈 제조업 실증(27억원) 등 18개 사업에 1370억원을 투자했다. 일본에서도 소니, 닌텐도 등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제조업과 연계한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관련 분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김 총리 "초광역단위로 전략산업 패키지 지원…지방정부 자치권 대폭 확대" 2025-11-19 15:46:35
본격적인 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됐지만 30년이 지난 오늘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며 "수도권으로 인구와 자원이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고 했다. 이어 "지방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께선 균형발전은 지방에 대한 일시적 배려나 시혜가 아니라 '국가의 생존을...
도심형 축제의 성공 모델, 구미 축제 방문객 100만 시대 열어 2025-11-19 11:00:05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민선 8기 취임당시 ‘산업도시에 관광이 되겠냐?’는 회의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낭만축제과와 관광인프라과를 신설·개편해, 축제를 통한 관광도시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그동안 ‘일만 하는 재미없는 도시’라는...
지방자치 30주년 균형성장 비전 공유…'지방시대 엑스포' 개막 2025-11-19 08:07:43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은 의미를 되새기고, '5극 3특' 균형성장과 자치분권 실현을 향한 협력 의지를 다진다. 사흘간 진행되는 정책 콘퍼런스에서는 총 26개 주제의 토론과 발표가 진행된다. 국내외 전문가, 정부, 대학, 혁신기관 등이 국가 균형성장 실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