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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하나생명, 인천 그룹홈 아동 위한 ‘행복상자' 제작 봉사 2025-11-17 15:18:49
취지에서 마련됐다. 그룹홈 아동이란 빈곤, 방임, 폭력, 학대, 가정해체 등으로 더 이상 가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영유아 및 청소년들로 돌봄과 안정적인 생활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이다. 이날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총 120명의 인천 그룹홈 아동...
남편 구치소 들어가자 두 아들 버리고 떠난 지적장애 친모 실형 2025-11-16 14:38:58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신 부장판사는 또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범인은닉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B씨에겐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A...
4개월 아기 머리뼈 골절 사망…친모, 아동학대치사 항소심도 무죄 2025-11-14 22:14:45
유기·방임한 혐의는 인정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2월 생후 4개월인 딸의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는 데도 필요한 치료를 받게 하지 않아 머리뼈 골절과 뇌경막하 출혈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딸이 생후 1개월일 때부터 아기만 집에 두고 40여 차례 외출해 유기·방임한...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 '장애인기업 활동촉진법' 전면 개정 촉구 2025-11-14 15:16:18
계약취소 방임방조(C공기업), 지역제한으로 인한 우수물품, 용역, 공사 납품관련 배제취소(D정부부처) 등이 사례로 언급됐다. 업계 관계자는 “공공조달 시장 규모가 연간 160조원인데 장애인기업 비중은 1% 미만”이라며 “법적 강제력이 없어 우선구매 의무가 사실상 무용지물”이라고 말했다. 장애인기업차별철폐연대는...
벨벳의 현은 부드러웠고, 황금의 관은 눈부셨다 2025-11-07 10:34:22
훨씬 강했다. 의도적인 절제인지 방임인지 모르지만 여기서도 지휘자 메켈레의 흥분과 쏠림은 없었다. 일견 발랄해 보였지만 차분히 끝까지 이어가는 신중함이 눈에 띈 접근이었다. 더욱 거대해진 총주는 오디오로 경험하기 어려운 블렌딩에 수렴해갔다. 메켈레의 지휘에서 눈에 띈 부분은 위엄을 벗어던진 홀가분함과...
6세 학생에 총 맞은 교사..."부교장 144억원 배상" 판결 2025-11-07 06:48:14
525억 원) 규모 손배 소송을 제기했다. 6살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총을 쏜 이 사고는 총격 사건이 만연한 미국 사회에도 큰 충격을 던졌다. 파커 전 부교장은 이 사건과 관련해 아동 방임 중범죄 등 8개 혐의로 형사 재판도 받는 중이다. 가해자는 어린 나이 때문에 처벌받지 않았지만, 가해 학생의 어머니는 아동 방임...
美 초교서 6세 학생에 총 맞은 교사에 144억원 배상 평결 2025-11-07 06:35:06
이 총격 사건과 관련해 아동 방임 중범죄 등 8개 혐의로 형사 재판도 받고 있다. 가해자는 어리다는 이유로 처벌받지 않았지만, 가해 학생의 어머니는 아동 방임 및 총기 관련 혐의로 총 4년가량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中매체 "대주주는 회삿돈 유용, 경영진은 방임…처벌 강화해야" 2025-11-04 11:54:56
中매체 "대주주는 회삿돈 유용, 경영진은 방임…처벌 강화해야" "올해 中상장사 27곳 자금 유용 문제로 감독 조치…처벌 가벼워 문제"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관영매체가 대주주의 상장사 자금 유용 문제를 비판하며 책임자 처벌 등 당국의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공산당·국무원...
'강제추행 혐의' 스타 예능 PD, '식스센스' 연출자였다 2025-11-03 09:33:48
피해 양산에 조력하거나 방임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 변호사는 또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후 "마지막 회차 답사가 있었던 8월 18일 피해자와 가해자 간에 처음으로 언쟁이 발생하였고, 가해자는 8월 20일 이를 내세워 피해자를 방출했다"며 "피해자는 강제추행에 대해 8월 26일 경찰에 진정서를 표제로 하는...
李대통령 "이태원 참사, 그날 국가는 없었다…이제 국가가 책임" 2025-10-29 11:08:39
바로 잡아가겠다"며 "다시는 국가의 방임과 부재로 인해 억울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존재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이 기본과 원칙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가족을 향해선 "국가가 또다시 등 돌리는 일은 결단코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