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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잡자"…로펌 '개인정보 유출' 수임戰 2024-06-02 18:49:36
포진해 있다. 메타 대리인단에 속한 윤아리 변호사(42기)는 박민철(34기), 이인환(36기) 변호사와 함께 김앤장 프라이버시·정보보호팀의 핵심 인력으로 꼽힌다. 100여 명 규모의 김앤장팀은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국내 로펌 중 최대다. 김앤장 추격 나선 대형 로펌들김앤장 다음으로 힘을 주고 있는 곳은 광장이다....
1심보다 20배 뛴 위자료…'특유재산'도 분할 대상 포함 2024-06-02 18:47:02
한 가사 전문 변호사는 “아내 측 대리를 맡았을 때 김 부장판사한테 배당되면 환호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귀띔했다. 김 부장판사가 있는 서울고법 가사2부는 작년 1월 한 부부의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재산분할 비율을 50 대 50으로 정한 1심 판결을 깨고 유책 배우자인 남편 A씨의 비율을 낮춰 45 대 55로 조정했다. 이...
"AI 문해력 높이자"…AICE에 꽂힌 법조인들 2024-05-30 18:57:39
변호사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CE의 비전공자 과정인 베이식이 AI 세계에 입문하려는 법조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베이식 과정을 공부하면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 전 처리나 AI 모델링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서다. ‘법무용 챗봇’도 법조인들의 관심사였다. KT는 자체 초거대 AI인 ‘믿음’을...
[한경에세이] 신은 디테일에 있다 2024-05-29 18:50:12
자격증 시험 문턱도 낮아졌다. 물론 건축사를 양산하고 한 세대가 지난 지금, 양적 변화가 질적 향상을 가져왔다는 증거를 찾기는 힘들다. 건축 수준은 사회 전반의 향상과 함께 높아졌지만, 일반인이 쉽게 건축사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건축사들의 작업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보기도 어렵다. 내년 의대...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한정화 광장 변호사 2024-05-29 17:58:42
변호사(54·사법연수원 29기·사진)가 신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으로 발탁됐다. 그는 15년간 검사로 일하며 선거, 부패, 정치자금 분야를 두루 거친 ‘공안통’으로 알려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법률비서관 내정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했다. 이달 말 이영상 법률비서관의 후임으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단독] 한정화 광장 변호사, 신임 법률비서관에 발탁 2024-05-29 09:39:01
변호사로 활약했다. 그는 검찰 재직 시 수원지검 공안부장, 서울중앙지검 공안부 부부장검사 수석검사,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수석검사 등으로 근무하며 중요 노동, 선거, 정치자금 관련 사건 및 기업 관련 배임·횡령·영업비밀·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했다. 또한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부장검사,...
"법학적성시험 지문 축소 검토...LEET 수험생 프렌들리하게 지속 개선" 2024-05-28 18:32:34
LEET시험의 개선방안을 들었다. 현재 변호사시험은 법무부가, LEET시험은 법학전문대학원이 출제를 주관하고 있다. ▶'LEET수험생에 프렌들리하게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지문의 길이는 줄이겠다. 문제 푸는 시간도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늘려 수험생들 사이에 시간이 없어 못풀었다는...
현직 법무부 차관 동생, '검찰 수사' 받는 카카오에 합류 2024-05-28 17:35:49
정부 출범 이후 법무법인 평안 소속 변호사로 일했다.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5월까지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소속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카카오 합류 전에는 삼표산업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 컴플라이언스 부문장을 지냈다. 심 위원은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사범시험에 합격한 ...
"할머니 액셀 안 밟았다"…급발진 재연시험 결과는 2024-05-27 13:51:02
전문 감정인의 참관하에 이뤄진 시험에서는 사고 차량과 같은 2018년식 티볼리 에어 차량에다 제조사 측이 제공한 변속장치 진단기를 부착해 이뤄졌다. 감정 결과 제조사 측 주장과 달리 변속패턴이 이번 실제 주행에서 나온 수치들과 맞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재연시험에서 이뤄진 기어 변속 정보를 토대로 실제 속도와...
"CCTV, 직원 감시 아냐" 강형욱 해명에도…"갑질 아닌가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26 09:59:11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본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사업주가 근로자가 근태를 잘 지키고 있는지를 관리하는 게 지휘·감독"이라며 "사업주가 정당한 목적이 있어도 극소수의 근로자들이 반대하는 경우 CCTV를 설치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라고 지적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