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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들, 지방선거 출마 위해 내주 줄사퇴한다 2025-11-21 17:48:12
따르면 최고위원 과반이 궐위되면 비상대책위를 구성해야 한다. 이 경우 최고위는 즉각 해산되고 비대위원장이 당 대표 권한을 행사한다. 정 대표로서는 최고위원 사퇴를 최소화해야 하는 상황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금 여당 지지율은 고공행진하고 있고, 전혀 ‘비상’한 상황이 아닌데 비대위로 전환하면 오히려 당이...
'조민 표창장 위조 주장' 동양대 총장 고소한 정경심, 경찰 조사 2025-11-20 17:07:13
진술이 정씨 일가를 음해하기 위한 위증이라는 것이 정 전 교수 측 입장이다. 위조 표창장 등 입시 의혹으로 불거진 '조국 사태' 여파로 정 전 교수는 지난 2022년 징역 4년형을, 남편인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024년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았다. 이후 정 전 교수와 조 위원장은 올해 8월 광복절에...
박지현, 쿠팡 알바 해보니…"새벽배송, 정말 필수인가" 2025-11-20 10:46:33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벽배송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당 19만원, 그 뒤에 있는 진짜 이야기"라며 "우리가 누리는 '빠름'과 '편리함'의 비용을 이제는 다시 질문해야 한다"고 썼다. 앞서 그는 지난 9월 쿠팡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정성호 "민사 입증시 돌려받을 수 있어" 한동훈 "헛소리" 2025-11-17 20:24:01
이같이 답했다. 최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장동 사건 1심 항소 포기를 두고 각각 "국가가 (범죄 수익금을) 몰수·추징할 수 없는 사건임은 분명하다", "조국 말이 헛소리라는 것이 대장동 일당 판결문에 친절하게 나와 있다" 등의 발언을 내면서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
“추워야 반성” 조국, 36년 전 황교안 발언 재소환 2025-11-13 11:55:40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과거 발언을 다시 언급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 전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 전 총리가 36년 전 고 노회찬 전 의원에게 한 말을 담을 사진을 게시했다. 13일 조 전 위원장의 게시물에 따르면 해당 사진에는 “구치소 지을 때 이렇게 따뜻하면 안...
대장동 범죄 수익금 추징 설전…한동훈 "조국 구질구질" 2025-11-12 09:41:51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장동 사건의 범죄 수익금은 국가가 몰수·추징할 수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계속하는 데 대해 "구질구질하게 대타 내세우지 말고 본인이 토론 나오라"고 촉구했다. 한 전 대표는 전날 성남시가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없을 경우에만 몰수 추징이 가능하다는 주장에 "헛소리에 헛웃음이 난다"고...
조국 "법학교수 티 안 내려했는데"…한동훈 "헛소리에 웃음 나" 2025-11-11 11:22:11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헛소리에 헛웃음 나올 것 같다"고 직격했다. 한 전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서 "조국이 법을 말하는 것, 조국 교수를 알던 사람들은 헛웃음 나올 것 같다. 모르면서 대충 우기는 걸로 교수 때부터 지금까지 도대체 몇십년을 버티는 것이냐"며 "조국은 본인 글에서 '피해회복이 심히 곤란하다고...
조국 "대장동 부패재산 국가가 몰수·추징 할 수 없어" 2025-11-11 08:29:30
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검사의 대장동 항소 포기와 관련 "성남시가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므로 국가가 부패재산을 몰수 추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에 올린 글을 통해 "정치인이 된 후 법학교수 티를 안 내려 노력해왔지만 말을 안 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전...
"새로운 조국으로"…조국, 당 대표 출마 공식 선언 2025-11-10 12:08:08
위원장은 오는 23일 신임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지난 6일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했다. 그는 지난 8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이후 당내 성비위 사태로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조 전 위원장이 이번 전대에서 당 대표에 취임할 것이 확실시되지만, 이후 마주하게 될...
여당 "檢, 대장동 '항소 포기' 아닌 '자제'…법리 판단 따른 것" 2025-11-08 13:50:58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대장동 사건의 항소를 포기한 검찰에 대해 "검찰이 자살했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검찰은 다름 아닌 윤석열·한동훈 같은 정치 검사들에 의해 죽었다"라며 "검찰을 주구(走狗)로 만들어 놓고 각각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된 자들이 적반하장격 궤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