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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산 넘어 산' 인데…최저임금 차등 확대 나선 일본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14 07:00:01
임금이 전국 평균 1000엔(약 8800원)을 넘었다. ‘전국 평균’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한국과 달리 지역별, 산업별 최저임금이 다르기 때문이다. 올해는 지역별, 산업별 최저임금 차등을 더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도쿄 1113엔·이와테 893엔한국처럼 일본에서도 최저임금은 기업 등이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노사 공방 '도급제 최저임금 별도 설정' 논의 일단은 일단락(종합) 2024-06-13 19:09:02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구인난보다 최저임금 고율 인상에 따른 폐업을 더 걱정한다"라고 말했다. 노동계는 업종별 차등 적용은 강하게 반대했다. 근로자위원인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최저임금은 우리 사회에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기준"이라면서 "어떤 이유로도 헌법과 최저임금법 취지를 훼손해선 안 될...
임금체불 올들어 40% 급증…피해 지원 늘린다 2024-06-10 18:47:24
나중에 사업주에게서 해당 임금을 받아내는 제도다. 임금을 체불한 사업체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융자 지원 재원도 402억원에서 654억원으로 252억원 늘어난다. 아울러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근로자의 의료비와 혼례비, 장례비, 양육비 등 긴급한 생활 자금을 연 1.5% 금리로 빌려주는 ‘생활 안정 자금 융자’ 사업...
정부, 체불직원·기업 지원에 2천800억원 추가 투입 2024-06-10 17:00:20
임금 청산 사업주 융자사업, 체불근로자 생계비 융자사업 등의 재원도 조기에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저소득 노동자의 의료비·혼례비·양육비 등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 융자 사업 재원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일일 고객지원관으로 노동자들을 만나 임금 체불 피해 사례를 직접...
정부, 저소득 근로자 지원 기금 2800억원 확충 2024-06-10 17:00:01
있는 사업주(연 2.2~3.7%)와 임금 체불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연 1.5%)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아울러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근로자의 의료비와 혼례비, 장례비, 장례비, 양육비 등 긴급한 생활 자금을 연 1.5% 금리로 빌려주는 '생활 안정 자금 융자' 사업 재원도 885억원에서...
사찰 '부주지 스님'은 근로자일까…법원 판단은? 2024-06-09 09:00:01
A 재단과의 사용종속 관계에서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봄이 타당하다"며 재심 신청 인용을 했다. A 재단 측은 재심 판정에 불복해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A 재단 측은 "B씨에게 매달 지급된 돈은 스님의 종교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보시금' 형태로 지급된 것이고, B씨가...
난민 급증에 인플레까지…유럽의회 선거 '극우 바람' 2024-06-06 18:33:41
극우 정당에 눈길을 돌리는 것은 생활이 전보다 불안정해져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에 따라 안보 위협이 커졌고 각국 정부는 밀려드는 난민에도 불구하고 이민 문제의 해법을 찾지 못했다. 경제 활력은 떨어졌고 물가는 급등했다. 유럽노동조합총연맹(ETUC) 조사 결과 유럽은 높은 인플레이션 대비 낮은...
송파구, '행정체험단' 대학생 → 미취업 청년으로 대상 확대 [메트로] 2024-06-04 15:14:32
급여는 2024년 송파구 생활임금 기준으로 최대 141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서 구청장은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상황을 고려해 행정 체험 대상을 확대했다”면서 “더 많은 청년들이 실무 중심의 공직 경험과 다양한 취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최저임금이 노동자와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최소 수단이라는 점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특정 업종만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하게 되면 이미 겪고 있는 인력난이 악화하고 해당 업종 경쟁력이 낮아질 것"이라고 구분 적용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분명히 했다. 아울러 경영계는 지난...
첫 여성 대통령 탄생했는데…멕시코 주가 '곤두박질' 이유가 2024-06-04 13:17:08
입고, 정부의 분배정책 덕분에 빈곤층 국민들의 생활이 나아지면서 여당 국가재건운동(MORENA)은 정권 연장에 성공했다. 선거 당일에도 한 투표소에 불이 났고 다른 두 투표소에서도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선거 기간 동안 최소 36명의 후보자가 사망했다. 재정 적자를 감수한 각종 사회주의 정책으로 국가 재정도 악화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