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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집]휴가는 호캉스지! 외치는 그대에게 2025-07-29 06:58:02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매칭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복숭아와 라임의 상큼한 풍미에 엘더플라워의 은은한 향을 더한 셔벗은 가벼운 산미가 매력적인 소비뇽 블랑과 함께 제공된다. 논알콜 옵션으로 청량한 샤르도네 스파클링 주스도 마련되어, 술을 즐기지 않는 고객도 아이스크림과의 완벽한 페어링을...
미국 와인 국내 첫선 보이자…VVIP들 1인당 30병씩 사갔다 [현장+] 2025-07-15 20:30:03
인수하며 다시 문을 열었다. 1973년산 샤르도네가 1976년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의 심판’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프랑스 부르고뉴 최고급 와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이 와인은 ‘미국을 만든 101가지 물건’으로 선정돼 링컨의 모자, 암스트롱의 우주복과 함께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도...
칠레 와인의 자존심…코노수르, 피노누아로 '韓시장 공략' 박차 2025-06-28 15:05:17
순이었다. 먼저 비씨클레타 샤르도네 2024는 샤르도네 품종을 주로 사용한 화이트 와인으로, 밝은 금빛을 띠며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느껴졌다. 해산물이나 시저 샐러드, 깔라마리 등과 잘 어울린다. 서늘한 바닷바람이 부는 카사블랑카 밸리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든 20배럴 샤르도네 2023은 화이트 와인 특유의 미네랄리...
코알라·오크통 온천·굴 맥주…요거트 먹으러 왔다 마음이 배불러 간다 2025-06-26 17:19:31
낭만적이다. 캐러정은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리슬링, 시라즈, 카베르네 소비뇽 등 다채로운 와인 품종을 생산한다. 유기농법을 지향해 재배 과정 중 인간의 간섭은 최대한 내려놓는다. 쿠카부라(웃음물총새)가 찾아와 포도를 뜯어 먹어도 웃고 만다고. 캐러정에서는 방문 예약 시 자체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와인 시음을...
미국-뉴질랜드 대표 와인 한 꺼번에…GS25 '켄달잭슨X오이스터베이' 출시 2025-06-23 16:58:28
X 오이스터베이 세트는 미국 샤르도네 시장 점유율 1위인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와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을 대표하는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으로 구성했다. 여름 시즌을 위한 한정 세트상품이다. 캔달잭슨은 미국의 국민 와인으로 꼽히며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게시판] 아영FBC, '캔달잭슨·오이스터베이 화이트 와인 세트' 선봬 2025-06-23 10:53:24
23일 밝혔다. 구성품인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미국 샤르도네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고,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은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을 대표하는 와인이다. 신제품은 올여름에만 한정 판매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눈과 향으로 감각을 마시다 2025-06-19 17:33:25
카베르네 쇼비뇽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 샤르도네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이 원산지인 포도 품종이다. 포도의 원산지도 아닌 나파밸리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와인이 1위를 차지하자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동시에 미국 와인의 위상이 세계로 뻗어나간 출발점이 됐다. 파리의 심판 헤리티지는 지금까지도 이어진다. 월드...
한 병에 '120만원'…프랑스 이긴 '전설의 미국 와인' 온다 2025-05-28 09:15:11
‘카리아 샤르도네 2023’는 크리미한 질감으로 목넘김이 부드러웠다. 레드와인인 ‘아르테미스 카베르네 소비뇽 2021’은 부드러운 타닌감과 산미가 균형 있게 어우러졌으며 ‘FAY 카베르네 소비뇽 2020’은 체리와 라즈베리 향이 느껴졌고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오크 향이 인상적이었다. ‘S.L.V. 카베르네 쇼비뇽...
[이번주뭘살까] 다채로운 봄맞이 쇼핑행사…가정의 달 선물도 2025-04-19 07:00:06
와인 '산타헬레나 까베르네 소비뇽·샤르도네'는 4천900원에 단독으로 선보인다. ▲ 홈플러스 = 오는 23일까지 봄나들이 먹거리를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메가 캠크닉 대전'을 개최한다. 하우스 봄 수박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천원 할인하고 캘리포니아 밀감은 초특가에 내놓는다. 세계맥주 30여종은...
눈부신 봄날, 바삭한 맛 ‘샤블리’가 최고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4-14 08:43:54
마을 이름이다. 가장 북쪽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샤르도네 품종 100%의 화이트 와인만 생산한다. 와인 라벨의 공식 명칭이기도 한 샤블리는 봄맞이용 와인으로 인기가 높다. 바삭하고 깔끔한 맛이 싱그러운 계절 분위기를 듬뿍 담고 있기 때문이다. 샤블리를 이해하려면 먼저 토양부터 알아야 한다. 이 지역은 1억5000만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