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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1구역, 신통기획2 적용…35층·1026가구로 재개발 2025-12-10 16:44:49
이어가고 있다. 용도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와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확대 적용해 용적률을 250%에서 285%로 완화했다. 주민의 분담금 우려를 덜기 위해 소형 주택형 위주로 가구를 배분할 계획이다. 이 지역이 침수 취약지인 걸 감안해 단지 내 공원 지하에 1만5000t...
서울도 아닌데 50명씩 '우르르'…뜨거운 지방 아파트 경매 2025-12-10 10:59:28
실거주 수요가 풍부하 지역의 1억~3억 원대 소형 아파트가 인기다. 청주에는 SK하이닉스 신규 공장 등 호재가 있고, 산업 호황기를 맞은 울산 역시 주거 수요가 꾸준하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주택 시장이 안정적인 지방의 경우, 투자 수요와 함께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수요가 있다”며 “전세가율이 높은...
임대아파트 생활 끝…맘다니, 내달 부촌 대저택 입성 2025-12-09 20:25:02
칸짜리 소형 임대아파트에서 부인과 함께 거주 중이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그레이시 맨션에서 생활하게 된다. 맘다니 당선인은 "더 이상 아스토리아에 살지 않더라도 아스토리아는 내 안에 언제나 살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8년부터 800제곱피트(약 22평)...
방한칸 임대아파트 살던 맘다니, 내달 맨해튼 부촌 대저택으로 2025-12-09 15:20:42
현재 뉴욕 퀸스 아스토리아 자치구의 한 소형 임대아파트에 부인과 함께 거주 중인 그는 다음 달부턴 맨해튼의 부촌인 어퍼 이스트 사이드 지역에 있는 시장 관저인 그레이시 맨션에서 살게 된다. 맘다니 당선인은 "더 이상 아스토리아에 살지 않더라도 아스토리아는 내 안에 언제나 살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맘다니는...
국내에선 공공발주·해외에선 원전이 기회, 정부 규제 변수는 여전[2026 산업대전망: 건설] 2025-12-09 07:37:43
공공주택 물량이 정부 계획을 밑돌더라도 올해보다는 많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시장은 가격 양극화로 인해 지방 미분양이 적체된 상황이다. 이로 인한 타격은 대형사보다 중견사에게 집중된 측면이 있다. 장문준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서울 및 수도권의 재건축·재개발 수주잔고를 확보한 대형사는 상대적으로...
미아사거리역 인근 5500가구 재개발·재건축 '속도' 2025-12-08 17:11:58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물량을 줄이고, 전용 60~85㎡와 전용 85㎡ 초과 등 중대형 가구를 늘린 게 눈에 띈다. 임대주택 물량도 179가구에서 158가구로 줄었다. 조합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 미아뉴타운에서 규모가 가장 큰 2구역도 지난달 서울시 경관심의를 통과하는 등...
"역과 가까울수록 집값도 껑충"…청약 경쟁률도 높아 2025-12-08 11:37:41
2분 거리에 ‘라비움 한강’이 공급된다. 소형주택 198가구(전용면적 40~57㎡)와 오피스텔 65실 규모다.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과 일부 가구의 한강 조망이 장점이다. 성남 분당 느티마을 4단지를 리모델링한 ‘더샵 하이스트(가칭)’는 총 1149가구 중 14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수인분당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과...
신유건영, '화장실문화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표창 수상 2025-12-08 10:41:52
소형주택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이동식건축물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2024년에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 환경디자인부문 Winner를 수상하며 디자인 중심의 경영 전략 ‘디자인 신유’를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이동식화장실의 절전 시스템, 동파 방지 기술,...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재건축 뺨치는 한강벨트 재개발…현금 부자 몰린다 2025-12-05 09:13:07
선에 매물이 나온다. 대지지분 16.5㎡ 정도의 소형 빌라도 현재 시세가 30억원 정도로, 전용 84㎡ 입주 때 추가분담금 10억원 정도는 필요하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성수전략정비구역 1∼4지구는 지난 9월 성수1지구가 가장 먼저 시공사 선정에 나섰으나 입찰 지침과 공정성 논란 등으로 입찰이 무산된 상태다....
"정부 역량 총동원"…주택 공급 기대에 건설주 '들썩' 2025-12-03 13:36:07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해외 SMR(소형모듈원자로) 건설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내년 자체주택과 외주주택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금호건설은 올해 3분기 원가율이 95% 회복되고 주택 수주 증가로 실적 회복이 점쳐지고 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