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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열 전 의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당선…"신외감법 수성" 2024-06-19 15:41:17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임 투표 결과 최운열 전 의원이 제47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재선을 통해 한 번까지 연임할 수도 있다. 이번 선거에는 최 전 의원과 이정희 딜로이트안진 회장,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 등 3명이 후보로 나섰다. 최 전 의원은...
삼정KPMG, 신임 파트너 28명 선임…1988년생 'MZ'도 포함 2024-06-19 09:40:34
28명을 신규 선임한 가운데 1988년생 'MZ(밀레니얼+Z세대)' 파트너도 나왔다. 19일 삼정KPMG는 이날 경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정보기술(IT) 감사, 사이버 보안, 디지털전환(DT), 내부통제, 리스크 관리, 이전가격 등 최근 시장 변화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아워홈, 구미현 회장·이영열 부회장 선임 2024-06-18 19:08:48
씨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아워홈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과 장녀 연대가 막내 구지은 부회장과 경영권 다툼 끝에 이사회를 장악한 데 따른 인사다. 구미현 회장의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에 올랐다.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구미현 회장이 아워홈 경영에...
아워홈 '남매의 난' 결말은…동생 물러나고 언니가 대표 됐다 2024-06-18 18:35:48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워홈은 오너가 4남매가 지분 98% 이상을 보유한 회사인데 남매간 갈등을 빚은 끝에 경영진이 교체됐다.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 구미현 이사가 회장 대표이사에 올랐다. 사내이사인 남편 이영열 전 한양대 교수가 부회장이 됐으며 고(故) 구자학 선대회장의...
아워홈 오너가 장녀 구미현, 대표이사로 선임 2024-06-18 17:40:51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 사내이사가 선임됐다.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에 올랐다. 경영총괄사장은 과거 아워홈에서 구자학 선대회장 비서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CFO)을 역임한 이영표 씨가 맡았다. 아워홈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영표 경영총괄사장은...
아워홈 새 대표에 오너가 장녀 구미현씨…회사 매각 속도내나 2024-06-18 17:26:44
선대회장 비서실장 지낸 이영표씨 선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급식업체 아워홈 새 대표이사에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씨가 선임됐다. 아워홈은 18일 이사회를 열어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구미현씨는 아워홈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녀로 지난 4월 17일 남편 이영열씨와 함께 사내이사에...
'흩어진 기준 모아야'…회계업계 화두로 떠오른 '통합회계법'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06-18 17:18:12
비상장사 등 민간기업은 6년간 감사인을 자유선임한 뒤 3년간은 지정감사를 받는 이른바 ‘6+3’ 구조를 적용받는다. 반면 공익법인과 사립학교는 ‘4+2’ 구조다. 의료기관과 공기업은 감사인지정제에 해당하지 않는다. 근거법이 흩어져 있어 기업·기관 등 회계주체가 서로 다른 주무 부처를 찾아 ‘뺑뺑이’를 도는 경우...
日 라인야후 "모든 서비스에서 네이버와 관계 종료할 것" 2024-06-18 16:37:47
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하스미 마이코 변호사와 쿠니히로 다카시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임기가 남은 노무라종합연구소 이사 출신 요시오 우스미 사외이사를 포함해 사외이사는 총 4명이다. 이사회 구성도 사내이사 4명·사외이사 3명에서 사내이사 2명·사외이사 4명으로 바뀌었다....
이사진도 시스템도 日 품으로…라인야후, 네이버 지웠다 [종합] 2024-06-18 15:28:50
재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사외이사로는 하스미 마이코 변호사, 쿠니히로 다카시 변호사를 재선임하고 타카하시 유코 전 덴츠 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처리됐다. 이에 따라 노무라종합연구소 이사 출신인 요시오 우스미 이사를 포함해 총 4인의 사외이사 체제가 출범하게 됐다.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서울 철도지하화 목소리 키우는 野…"지하형·데크형 구분 개발" 2024-06-18 15:17:10
포함한다”며 “환승역, GTX 노선 등 신규 철도 건설 등을 고려해 지하형과 데크형 구간으로 구분해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지호 강원대 교수는 “전면 지하화는 사고 대처가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든다”며 “지역의 특성, 주민들의 요구 등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지하화 구간과 데크화 구간을 조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