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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자마자 변기 빠트려 숨지게 한 20대…징역 7년 구형 2025-07-21 15:59:15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6)씨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함께 요청했다. 앞서 A씨는 지난 3월 충남 아산 자택 거주지 화장실에서 출산한 신생...
의붓아들 욕조서 숨지게 한 계모, 친자식은 불법 입양 2025-05-25 14:32:46
8세 의붓아들 B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에 불법 입양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B군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영하의 날씨에 창문이 열린 자택 베란다에서 독감에 걸린 B군을 찬물로 채운 유아용 욕조에 2시간가량 들어가 있게 했다가 저체온증으로 숨지게 한 사실이...
의붓아들 숨지게 한 계모…친자식은 불법입양 보냈다 2025-05-25 10:56:47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A씨는 B군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영하의 날씨에 창문이 열린 자택 베란다에서 독감에 걸린 B군을 찬물로 채운 유아용 욕조에 2시간가량 들어가 있게 했다가 저체온증으로 숨지게 한 사실이 알려져 전국적인 공분을 샀다. A씨의 불법 입양 행각은 정부의...
1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해놓고…"징역 12년 부당" 항소한 父 2025-05-19 23:32:07
불복해 항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A씨(43)는 이날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1심 양형이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1심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한 검찰은 항소하지 않았다....
초등생 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야구선수 아빠, 중형 선고 2025-05-15 21:35:33
선고됐다. 15일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 최영각)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함께 출소 후 아동 관련 기관에 5년 동안 취업하지 못하도록 명했다. A씨는 올해 1월 16일 인천 연수구 자신의...
모텔서 낳은 신생아, 비닐봉지에 넣어 숨지게 한 친모 '실형' 2025-04-29 19:55:28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아동학대치사)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검찰 측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8월 1일...
1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아빠…징역 10년 구형 2025-04-22 17:09:09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한 4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아들을) 야구 방망이로 무차별 폭행했다"며 "엉덩이만 때릴 생각이었다고 했으나 머리를 제외한 온몸을 무차별적으로 때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2살 의붓아들 학대해 살해한 계모…징역 30년 확정 2025-04-18 11:28:27
1심과 2심은 살해의 고의는 인정하지 않고 아동학대치사죄만을 인정해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학대를 인지하고도 방치한 친부 B 씨에게는 3년의 징영혁을 내렸다. 하지만 지난해 7월 대법원은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며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파기환송...
열두살 의붓아들 학대 살해...형량 늘어 '징역 30년' 2025-04-18 06:46:40
17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처벌이 더 무거운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A씨에게 아동을 살해할 고의는 없었다고 보고 형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아동학대치사죄만 인정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작년 7월 "적어도 아동학대살해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볼 여지가 크다"며 2심 판결을 파기했다. 이...
아빠에게 맞은 11세 아들 사망…친모 아동학대 방조 '무혐의' 2025-03-27 11:37:53
초등학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친모의 아동학대치사 방조를 무혐의로 결론 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방조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여성 A씨를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아동학대 사건의 경우 특례법에 따라 혐의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