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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자 20만명…10명 중 3명은 '아빠' 2025-12-17 12:31:33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엄마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1.0%p 하락했지만, 여전히 72.2%로 압도적으로 높다. 지난해 6+6 부모육아휴직제 도입 등으로 아빠의 육아휴직이 늘고 있다고 데이터처는 설명했다. 이는 생후 18개월 이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첫 6개월간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까지 지원하는...
작년 육아휴직 역대 최대…아빠 사용률 10% 첫 돌파, 엄마는↓ 2025-12-17 12:00:05
아빠 육아휴직자는 엄마보다 연령대가 높았다. 아빠 연령대는 35∼39세가 38.7%로 가장 많았고, 40세 이상(32.9%), 30∼34세(24.9%), 30세 미만(3.5%) 순이었다. 엄마는 30∼34세가 42.9%를 차지했다. 35∼39세(33.0%), 40세 이상(14.7%), 30세 미만(9.3%)이 뒤를 이었다. 기업체 규모별로는 대기업 육아휴직자가 대부분을...
'13월의 월급' 혹은 추가 세금?…"연말정산 미리 챙기세요" 2025-12-17 12:00:03
25만원, 2명이면 55만원, 3명이면 95만원이 된다. 육아를 위해 퇴직했다가 올해 3월 14일 이후 중소기업에 재취직한 경력단절 남성 근로자도 취업일로부터 3년간 소득세의 70%를 감면받는다. 19∼34세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감면(90%)받을 수 있는 기간과 경력단절 근로자로서 감면(70%)받을 수 있는 기간이 중복되면...
공효진, 하정우 영화 출연하며 "못 먹어도 고!" 외친 이유 [인터뷰+] 2025-12-16 18:12:42
배우 조합이 먼저 논의됐다. 하지만 이하늬는 출산과 육아 등 개인적인 상황이 겹치며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공효진은 그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중간 다리 역할을 맡게 됐다. "하늬에게 계속 연락하면서 여유를 주면서도 조금씩 당겼죠. '쉬는 게 맞지 않을까' 하면서도 '우리 점점 재밌어지고 있다'...
일본 11월 무역수지 2025-12-16 17:39:36
CEO 간담회 ▶오전 10시 AI 산업 전환과 일자리 포럼 ▶오전 10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 ▶낮 12시 한국은행 3분기 기업경영 분석 ▶낮 12시 국가데이터처 2024년도 육아휴직 통계 ▶오후 2시 한국은행, 물가 안정 목표 운영 상황 점검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상장(공모가 1만6500원)...
계약직 석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사실상 제도화했다. 재단법인 전남연구원은 복지포인트와 가족수당을 기간제 직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고, 기간제 사용을 프로젝트성 업무나 육아휴직 대체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정규직 고용 원칙을 세웠다. 제주시농업협동조합도 노사발전재단 진단 2개월 만에 자녀학자금과 경조금,...
조에바이오,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획득 2025-12-16 15:05:50
있다. ▲유연근무제 활용률 100%, ▲여성 근로자의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 100%, ▲배우자 출산휴가 또한 100% 사용률을 기록했고 ▲휴직 후 복귀율 역시 100%로 고용 유지율이 완벽히 유지되고 있어, 일과 가정의 병행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결혼이나 배우자/자녀/부모 ...
내년 실업급여 상한 6만 8,100원...6년만에 인상 2025-12-16 13:22:59
지원금은 현재는 대체인력 근무 기간에는 50%, 육아휴직 종료 한달 후 50% 지급으로 돼 있지만 대체인력 근무 기간에 전액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계산 시 기준금액의 상한액도 매주 최초 10시간의 경우 250만원, 나머지 근로시간 단축분은 16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외에도 2026년...
"돈이 있어야"…소득·고용·주거가 혼인·출산 가른다 2025-12-16 12:49:10
비율은 91.0%이었으며 3년 후 다자녀 비율은 사용자 중 46.4%, 미사용자 중 39.9%로 나타났다. 여성은 육아휴직 사용자 비율은 78.9%, 미사용자 비율은 21.1%로 남성보다 육아휴직 사용이 더 많았다. 3년 후 다자녀 비율은 사용자 중 39.2%, 미사용자 중 30.1%로 집계됐다. 소득 수준, 기업 규모, 주택 소유 여부 등...
상시근로·고소득·주택 소유일수록 아이 더 많이 낳는다 2025-12-16 12:00:00
낮아…육아휴직 사용 시엔 다자녀 비율↑ 데이터처 '인구동태패널통계' 첫 공표…"정책효과 확인"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상시 근로자일수록,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주택이 있을수록 아이를 많이 낳는 것으로 분석됐다. 육아휴직을 사용할수록 아이를 둘 이상 가지는 확률이 높아졌다. 국가데이터처(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