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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락경 부장 "수술 두려움 없이 심장질환 고쳐…TAVI가 인공 판막으로 생명 살리죠" 2025-11-12 15:44:52
상담해 선택해야 한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어떤 역할을 하나. 최 부장=“응급 의료에 24시간 대응하는 마지막 종착지는 대학병원이다. 하지만 대학병원의 문턱이 높기 때문에 전국에 치료 A부터 Z까지 가능한 병원을 선정했다. 심뇌혈관 질환자의 응급 대응부터 수술, 시술, 후속 치료까지 모든 것을 담당할 수...
포천시, 보건소 전면 개편·소아병동 신설…“시민이 건강한 도시로 도약” 2025-11-10 18:48:44
강화했다.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어르신 건강관리 거점으로 기능을 전환했고, 의료취약지역에는 집중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 서울아산병원 연계 무료검진 등 생활밀착형 의료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시는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와 공공심야약국,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등을 통해 시민의...
[사설]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정부가 확고한 의지로 밀어붙여야 2025-11-09 17:21:55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구급대원이 전화로 응급실에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규정을 없애는 것이 법 개정의 핵심이다. 환자 수용이 어렵다면 의료기관이 이런 사실을 중앙응급의료상황센터에 미리 알려야 한다. 구급대원이 환자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아 헤매다가...
의사들 이번엔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반발 2025-11-07 17:40:02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겨냥한 것이다. 법안은 응급의료기관이 응급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정당한 사유를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했다. 구급대원이 전화로 응급실 수용 능력을 확인하는 규정을 삭제하고 응급의료기관이 응급환자 수용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중앙응급의료상황센터에 사전 고지하도록...
제왕절개 산모, 한 달 넘게 중환자실…'가족 vs 병원' 입장차 2025-11-04 18:24:31
'의료과실'로 여론몰이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A씨 가족들은 4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산모는 양산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당일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 된 이후 한 달 넘게 위독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병원은 산모가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집·돌봄·웰니스 다잡는다"…롯데건설, 시니어 주거 운영시대 연다 [뉴스+현장] 2025-10-31 11:09:00
멀티케어센터에서는 뇌파 측정 기기 등을 활용해 인지·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VL르웨스트 건강관리센터에는 24시간 간호 인력이 상주하고, 세대내 비상콜·센서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 식당에서는 개인 건강 상태에 맞춰 저염식·연화식 등을 제공한다. 주 2회...
1일부터 경남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 2025-10-30 16:53:41
경상남도는 11월 1일부터 신체 질환을 동반한 정신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한다.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창원한마음병원은 센터 운영을 위해 응급진료센터 내 일반 환자 이용 공간을 분리해 관찰병상 2병상을 신규 설치했다.
"나리타공항 6.1㎞ 이내 있는데"...인천공항 중환자 발생하면 31㎞ 달려야 2025-10-27 12:13:15
있다고 덧붙였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은 응급환자의 신속·적정한 처치와 최종 치료 보장을 기본 이념으로 한다는 정부 지침·계획이 제시되어 있다. 보건당국은 중증 외상 1시간·심근경색 2시간·뇌졸중 3시간을 표준(골든타임)으로 안내하고 있다. 현재 공항의료센터는 제1터미널 636.34㎡, 제2터미널 724㎡의 공간에...
맨발로 다니고 기차도 타고…리조트 아파트에선 다 된다 [뉴스+현장] 2025-10-24 17:35:15
명품 브랜드 테크노짐 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 따뜻한 커피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4개의 티하우스는 물론, 테라스형 스카이 라운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노래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6개 호텔식 고급 뮤직룸까지, 정말로 없는 게 없다.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로는 인천 대표 대학병원인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
지방의료, 붕괴 위기 직면...“지금이 골든타임” 2025-10-21 17:19:28
지방의 중소병원들은 인력난으로 응급실 운영 자체가 어려운 곳이 잇따르고 있다. 남양주 삼성서울연합의원을 운영 중인 고상종 원장은 “언론에 비친 것보다 상황은 훨씬 심각하다”며 “지방의료의 붕괴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응급의료의 핵심이 ‘골든타임 확보’에 있다고 강조하며, “지방에서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