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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美 현금 투자, 적절 수준 놓고 양측 첨예하게 대립"(종합) 2025-10-24 11:25:12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일부 진전은 있었지만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양국의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미는 지난 7월 30일 타결한 관세 협상에서 미국이 예고한 대(對)한국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고, 한국이 총 3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시행하는 등의...
김용범 "핵심 쟁점 팽팽하게 대립…관세협상 타결 갈 길 멀었다" 2025-10-24 08:11:44
이전에) 추가로 (러트닉 장관과) 대면 협상할 시간은 없다”며 “APEC은 코 앞이고, 날은 저물고 있어서, APEC 계기 타결을 기대한다면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지난 17일 방미 후 인천공항 입국장에선 “이번 방미 전보다는 APEC 정상회의 전에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했지만, 양측의 간극이...
"APEC 코 앞인데 날 저물어…" 한미 여전히 '팽팽' 2025-10-24 06:31:23
논의를 위해 워싱턴DC를 방문하고 돌아온 김 실장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에게 이처럼 말했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타결이 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APEC 개막 이전에) 추가로 대면 협상을 할 시간은 없다. APEC은 코 앞이고 날은 저물고 있어서 APEC...
트럼프·시진핑 만남, 뉴욕증시 '강세'…한낮 기온 20도까지 올라 [모닝브리핑] 2025-10-24 06:22:32
오늘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일부 진전은 있었지만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한미 양국의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워싱턴DC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캄보디아 고문 사망' 대학생 유해 한국 도착…74일 만에 유족 품으로 [종합] 2025-10-21 09:28:29
흰색 보자기에 싸인 유골함을 들고 입국장을 나왔다. 미리 대기하던 안중만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이 유해를 인수했다. 경북청은 현재 박씨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이다. 이들은 모두 검은색 정장과 넥타이, 흰색 장갑을 착용했다. 유골함을 인수인계할 때는 서로 고개를 숙이며 조의를 표했다. 안 대장은 말 없는 원혼이 된...
"관세협상 실질적 진전"…핵심 쟁점은 남았다 2025-10-19 20:14:52
1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부분의 쟁점은 의견 일치를 봤는데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남아 있다”며 “이번 협의의 성과를 토대로 협상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6일 미 상무부 청사에서 하워드 러트닉 장관과 두 시간가량 막바지 협상을 벌였다. 김...
김용범 "한미 관세협상, 실질적 진전…조율 필요한 부분도 남아" 2025-10-19 18:05:48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남은 쟁점들을 관계 부처와 심도있게 검토해 우리 입장을 추가로 (미측에) 전달하고 추가적으로 협상을 해야 한다"고 했다. 김 실장은 앞선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무부 청사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등과 만나 2시간 가량 협상을 했다. 협상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캄보디아 구금' 64명 프놈펜서 출발…전세기서 곧바로 체포 2025-10-18 07:12:17
이동했으며 테초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에는 입국장이 아닌 보안시설로 곧바로 들어가 전세기에 탔다. 이후 전세기에서 '미란다 원칙'을 들은 뒤 곧바로 기내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 국내로 송환되는 피의자는 해외에서 국적기에 타자마자 체포된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
[르포] 한국인 64명 '최대 규모' 송환 작전 벌어진 캄보디아 신공항 2025-10-18 03:53:12
이들은 테초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에는 입국장이 아닌 보안시설로 곧바로 들어가 전세기에 올라탔다. 이번 송환 대상자들은 구금 피해자이면서도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사기) 등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기도 하다. 이들 중에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자도 포함됐다. 현지 이민 당국은 ...
'캄보디아 구금' 64명 프놈펜서 출발…전세기 타자마자 체포(종합) 2025-10-18 03:25:07
이동했으며 테초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에는 입국장이 아닌 보안시설로 곧바로 들어가 전세기에 탔다. 이후 전세기에서 '미란다 원칙'을 들은 뒤 곧바로 기내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 국내로 송환되는 피의자는 해외에서 국적기에 타자마자 체포된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