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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자락에 33층·2250가구 2025-06-26 17:04:08
적정성 등 심의(안)를 조건부 가결했다. 여의도역 인근 화재보험협회 빌딩 부지엔 지하 8층~지상 31층, 키움파이낸스스퀘어 부지엔 지하 7층~지상 27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된다.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일반상업지역에서 용적률 1000%를 초과하는 건축계획안에 대해 기반 시설 적정성...
용산 전자상가 관문 나진상가, 27층짜리 오피스로 개발 2025-06-10 18:04:19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지구 나진상가 12·13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나진상가 12·13동이 최고 27층 신산업 업무용 빌딩으로 다시 태어난다. 용산역과 연결돼 있어 전자상가의 관문 역할을 하는 나진상가가 대규모 개발의 스...
용산 나진상가 12·13동, 27층 규모 신산업 혁신거점 재개발 2025-06-10 09:12:58
접근성이 우수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산업 구조 변화로 용산전자상가 일대 공실률이 증가하고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지역 전반의 활력이 떨어지자,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3년 6월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대상지는 용산전자상가지구에서...
강남 '마지막 노른자' 수서지구 재건축 '탄력' 2025-05-29 17:03:01
열어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서지구는 서울 주택난 해소를 위해 1989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됐고, 1990년대 중반부터 아파트가 속속 준공됐다. 택지지구 내 16개 단지 중 15개 단지(약 1만6000가구)가 재건축 연한(30년)을 넘겼다. 일원동 가람, 상록수...
대교·광장28·시범…'여의도 재건축' 속도낸다 2025-05-08 17:22:06
이번에 공람 공고에 나선 사업장은 광장28이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고 200m, 1391가구로 탈바꿈한다. 구체적 층수는 적시되지 않았다. 조합원 몫 576가구와 공공임대주택 232가구를 제외하면 58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용도지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됐고, 상업지역 내 비주...
공공기여 한도 '땅값 상승분 70% 이내'로 제한 2025-03-25 17:11:03
이번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은 지구단위계획구역 또는 공간혁신구역 지정으로 건축물 용도, 건축 제한(건폐율, 용적률) 등이 완화되는 경우다. 국토부가 공공기여 가이드라인을 만든 것은 무엇보다 ‘한국형 화이트존’으로 부르는 공간혁신구역 사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다. 현재 지자체가 조성 계획을 수립 중인 전국...
국토부 "공공기여, 토지가치 상승분의 70%까지만 받아라"…지침 마련 2025-03-25 11:00:00
용산국제업무지구, 현대자동차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같은 개발사업의 공공기여 산정 때 가이드라인을 활용할 수 있다. 공공기여 감면 기준도 정했다. 일자리 창출 등 공공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과 사업자가 부담하는 공공시설 관리·운영비, 저수익·비주거 기능 중심의...
도시계획 변경 특혜시비 없앤다…공공기여 기준 제정 2025-03-25 11:00:00
가이드라인은 지구단위계획구역, 공간혁신구역(화이트 존 등) 지정으로 발생한 계획이익을 지역사회와 합리적으로 공유하고, 공공기여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가이드라인 수립 전에는 공공기여와 관련한 세부절차나 기준이 없는 지자체가 있다 보니 혼선이 있었고, 공무원들이...
서울 도심 마지막 '금싸라기'…황학동 일대, 대규모 개발한다 2025-03-17 17:14:58
계획에 따라 20~80m의 높이 규제를 적용받고 있다. 계획안에선 높이 규제를 50~120m로 대폭 완화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 황학 지구단위계획안은 2022년 10월 처음 주민에게 열람 공고됐다. 하지만 당시 계획안은 소극적 관리 차원에 머물러 개발을 뒷받침하기에 역부족이란 평가가 많았다. 중구는 2년간의 검토와 조율을 ...
청담동 프리마호텔 '49층 랜드마크'로 탈바꿈 2025-02-27 17:17:55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 결정은 계획 방향과 지침을 우선 정한 것이다. 앞으로 건축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통한 세부 계획 수립, 공공기여를 통한 지역 활성화 등 과제가 남아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이 일대를 종합적·체계적으로 개발하고 관광인프라도 구축해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