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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가 소개 좀"…훈련병 세븐틴 멤버에게 섭외 요청한 군간부 2025-12-23 14:25:25
요청했다. A씨의 요청에 따라 우지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발라드 가수 B씨를 섭외해줬고, B씨는 지난 10월 A씨의 결혼식에서 무료로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우지는 입대 전까지 A씨와 개인적 친분은 없었으며, 우지가 A씨의 부탁을 받을 당시 복무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 우지는 조교로 선발돼 현재 A씨와 같은...
주사이모 스캔들, 홍진영까지...사진 공개에 "친분 없다" 2025-12-23 09:31:55
"친분이 없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전날 공개된) 해당 사진은 함께 게재된 내용과 같이 홍진영이 '사랑의 배터리' 이후 '부기맨' 활동 당시 촬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약 12년 전 한 병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을 확인한 홍진영은...
홍진영, '주사이모' 친분설 선긋기 "12년 전 병원서 찍은 것" 2025-12-23 09:13:19
SNS상에서 팔로우 관계도 아니며, 개인적인 친분 역시 전혀 없다"며 "이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씨가 SNS에서 팔로잉한 연예인 명단이 확산하며 논란이 커졌다. 해당 목록에는 논란 이후 활...
조세호 '조폭 식당' 홍보?…"고등학생 알바, 조폭 오해에 충격" 2025-12-23 07:20:55
'조폭'(조직폭력배)과의 친분설에 휘말린 개그맨 조세호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개그맨 출신 자영업자 김주호가 사실관계를 직접 해명하며 "조폭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김주호는 조세호가 조폭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매장에서 사진을 찍어줬다는 이유로 논란에 휘말린 업체의 대표다....
'횡령·배임' 조현범 회장, 징역 3년→2년 감형…일부 무죄 [CEO와 법정] 2025-12-22 16:54:43
현대자동차 협력사 리한 대표와의 개인적 친분을 앞세워 계열사인 한국프리시전웍스(MKT) 자금 50억원을 빌려준 혐의였다. 당시 리한이 재무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것을 알면서도 충분한 담보 없이 거액의 자금을 넘겨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것이다. 1심은 “자금 대여 당시 리한의 재무 상태와 채무 변제 능력이 매우...
'횡령·배임' 조현범 회장, 2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2025-12-22 15:35:44
해당 기업 대표와의 개인적 친분으로 돈을 빌려주는 등 회삿돈 총 75억5,000만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도 받는다. 항소심에서는 조 회장의 일부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 판단과 같은 징역 6개월을 유지했고, 이후 이뤄진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기존 징역 2년 6개월에서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했다. 재판부는 "조...
밴스에 줄선 찰리 커크의 '마가 제국'…차기 대선후보 띄우기 2025-12-22 11:01:10
밴스 부통령과도 친분이 두터웠다. 특히 2022년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밴스 부통령을 지지하면서 당시 사실상 무명이었던 밴스 부통령의 정치적인 부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밴스 부통령은 아직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밴스 부통령을 자신의 유력한 후계자로 언급해왔다. 여기에...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에 징역 8년·4억3000만원 추징 구형 2025-12-22 10:59:30
이 과정에서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와 함께 24억3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8월 구속 기소됐다. 투자 당시 IMS모빌리티는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로, 특검팀은 투자 주체들이 김씨와 김 여사의 친분을 생각해 보험성이나 대가성 자금을 제공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김 여사와의 연관성은 규명하지 못한...
트럼프 대신 클린턴만…'엡스타인 파일' 후폭풍 2025-12-22 05:34:43
과거 친분이 있었던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의 파일이 일부 공개되면서 선택적 공개와 검열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미국 법무부가 당초 공개했던 관련 파일 중 16건을 하루 만에 삭제해버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토드 블랜치 미국 법무부 부장관은 21일(현지시간) 법무부는 이틀전부터...
30년 만에 의문의 비극…과 동기에 피살 '승승장구' MIT 교수 2025-12-21 11:54:08
피살 루레이루 MIT 교수와 1995년 입학동기…친분 확인된 바는 없어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을 최근 떠들썩하게 했던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클라우디우 네베스 발렌트(48)와 그에게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누누 루레이루(48)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의 인연은 대학 입학 30년만에 의문의 비극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