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광디지털대학교, 성인 맞춤형 특강…'인생 2막' 지원, 베트남 등 해외봉사로 K뷰티 전파 2025-11-24 15:44:48
구축했다는 평가다. 김윤철 총장은 “앞으로도 성인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는 다음달 1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커버스토리] 수능 고득점 비결, 생글생글에 답 있다 2025-11-24 10:01:01
3월 실시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중 국어 지문을 보겠습니다.[지난 학평 국어 지문] 기업은 주식과 채권 등 증권을 발행함으로써 경영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 증권을 발행하는 기업은 증권의 발행 사실과 취득 절차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이 증권의 취득을 위한 의사 표시인 청약을 하도록 권유한다....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해외대 인재 채용 플랫폼 ‘유어잡(URJOB)’을 운영하는 ‘아이비리거’ 2025-11-23 18:58:13
피드백 기능이 있어, 기업 입장에서 서류 평가가 용이하도록 이력서를 구조화해 점수화하며 지원자에겐 서류 통과율을 높이는 개선 가이드를 제공한다. “학력 검증 시스템으로 유학생의 해외대 학위를 아포스티유 기반으로 인증해 기업의 채용 리스크를 줄입니다. 해외대 랭킹 정보 시스템으로 기업이 해외대학교에 ...
"대입 스펙 쌓기에도 유리"…'年1000만원' 국제중 인기폭발 2025-11-21 17:42:55
평가보다 발표·토론 등 활동 중심의 평가 방식에 더 잘 맞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특목고 진학을 노리는 상위권 학생들이 국제중으로 몰리면서 중학교 진입 단계부터 학력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선발 방식이 추첨제이긴 하지만 영어 실력이 뛰어나고 토론·발표 수업에...
"SKY 티켓 달렸다"…1000만원 학비에도 부모들 줄 섰다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1-21 08:25:19
진입 단계부터 학력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추첨제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실력이 뛰어나고 토론·발표 수업에 능한 학생들이 대부분 지원해 합격하고 있다"며 "지원 추세를 보면 대학 입시로 이어질 수 있는 학력 격차는 초등학생이 중학교로 진학하는 단계부터 크게 벌어질 수...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298~292점·치대 295~292점 목표해 볼 만…SKY 인문 293~283점, 자연 294~288점 지원 가능 2025-11-17 10:00:30
학력평가는 현재 수준을 점검하기에 좋은 기회다. 이를 통해 겨울방학 학습 계획을 세워보기를 권한다. 고2 10월 학력평가 기준 주요 대학 정시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해본다. 먼저 인문계를 살펴보면, 국어·수학·탐구(2과목 평균) 백분위 합(300점 만점) 기준 SKY는 최고 293점에서 최저 283점으로 분석됐다. 서울대...
고학력자도 "쉽지 않네"…4년만 '최다' 찍었다 2025-11-16 08:43:27
학력을 지닌 20∼30대 중 장기 실업자는 3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3만6천명)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많다. 연령대를 5세 단위로 보면 25∼29세에서 규모가 가장 컸다. 총 1만9천명이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뒤 장기 백수 상태로, 지난 3월(2만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청년층 인구가 매년 감소하는...
작년보다 어려워진 국·수·영…고난도 문제, 최상위권 갈랐다 2025-11-13 23:31:24
관문은 더 좁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르기 위한 고난도 문제를 곳곳에 포함한 배경으로 해석된다. 올해 수능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응시자 비율이 77.3%에 달하는 등 ‘사탐런’도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반면 과학탐구 응시생은 역대 최저...
수능 응시생 7년 만에 최대…'사탐런'이 변수 2025-11-12 17:58:25
고득점자가 늘면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인원이 많아져 내신 변별력은 더 커진다. 반면 과학탐구 과목만 선택한 응시생은 22.7%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사탐 선택자와 달리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선택 과목 따라 ‘유불리’수학에서는 ‘미적분’ ‘확률과...
남아도는 교육교부금 놔두고…정부, 지방교부세 인상 추진 2025-11-12 17:50:07
정작 “남아돈다”는 평가를 받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중앙정부나 지방정부가 어떻게 우선 활용할 수 있을지는 논의되지 않았다. 교육교부금은 내국세 총액에 20.79%를 자동 연동하고, 여기에 교육세를 더한 금액이다. 학력인구는 줄어드는데 올해도 72조원이 배정돼 있다. 연간 교육교부금 불용·이월액은 5조~8조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