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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한파 중진 "한국 등과 다변화된 광물 공급망 구축해야" 2025-12-16 04:10:19
부분 유연성을 부여받았다면서 "일본이나 한국 등 다른 국가들이 보유한 금융 수단과 함께 이런 도구들을 함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단일 공급원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한국과 함께 몽골에 진출해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거나, 아프리카에서 호주 등 동맹국과 협력해 다변화된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다"고...
李 "라오스, 핵심 광물 공급망 중요 파트너" 2025-12-15 15:36:28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문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통룬 주석과의 확대 정상회담에서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라오스는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며...
李대통령 "라오스, 포괄적 동반자 격상…실질적 성과 만들자" 2025-12-15 13:54:57
"한국과 라오스는 1995년 재수교 이후 불과 한 세대 만에 교역·투자·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발전을 이뤄왔다"며 "한국은 라오스 입장에서 3대 개발 협력 파트너이고 5위의 투자 국가이며 (한국에 있어) 라오스는 한-아세안, 한-메콩 협력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이어 "라오스가 내륙 국가라는...
K-방산 ‘수출 잭팟’의 환호 뒤에 숨은 그림자를 직시하라! [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5-12-15 09:37:52
싸우는 ‘무인화 혁명’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병력 자원이 고갈되고 있다. 지금의 방위사업 구조가 병력 중심의 재래식무기 체계에 머물러 있다면, 아무리 좋은 무기를 만들어도 이를 운용할 군인이 없어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미래 전략의 핵심은 ‘사람을 대신하는 기술’이어야...
김희경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조성단 센터장, “예비·초기·도약 단계의 66개 기업이 입주... AI 기업이 53개로 서울 캠퍼스타운 전체 1위” 2025-12-13 22:23:30
한성대학교 시각·영상커뮤니케이션학부 겸임교수(2013~2016) 한국철도공사·철도공단 협력사 풀오피스 디자인마케팅 실장(2013~2019) 미스터프린트 대표(2000~2009)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세종대 캠퍼스타운의 가장 큰 성과는 ‘지속 가능한 창업지원 구조’를 구축한 것입니다....
김성환 장관 “탄소중립이 곧 돈 되는 기회...재생E 단가 낮추겠다” 2025-12-11 18:09:12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홍종 단국대 교수는 한국의 NDC 목표가 과도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대규모 전환에 필요한 재원(전기요금 인상, 세금, 부채 등)의 문제와 송전망, 비축 시설(장주기 ESS) 등 인프라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현실적으로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특히, 원전과 재생에너...
싱가포르 테마섹처럼…'한국형 국부펀드' 만든다 2025-12-11 17:53:16
신설 국부펀드는 외환보유액을 100% 해외에 투자하는 한국투자공사(KIC)와 달리 대규모 국내 사업에 주로 투자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설립한다. 테마섹은 싱가포르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나온 수익을 전 세계 기업,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국부펀드다. 호주 퓨처펀드는 자원 호황 때 생긴 재정 여유를 미래 연금부채 충당에...
"한국, 아프리카와 자원외교 넘어서야…호혜적 협력 필요" 2025-12-11 16:34:51
개발 수요와 다변화 전략 ▲ 천연자원 수요 ▲ 국제 관계 긴장과 신흥 강국 등장을 꼽았다. 그는 이런 경쟁으로 아프리카 국가와 외국 간 안보 협력과 외국군 주둔 기지가 증가하면서 분쟁이 국제화한다고 지적했다. 또 외국의 아프리카 개발 사업이 늘고 이들 프로젝트와 관련한 경쟁도 치열해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우분투칼럼] 이재명 정부 중동·아프리카 순방…'글로벌 사우스' 새 외교 축 2025-12-11 07:00:03
대륙이다. 아프리카 대륙이 공정하고 투명한 공급망을 통해 자원주권을 실현하고, 국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약속은 산업적·정치적으로 의미가 크다. 정상선언문은 'G20 아프리카 파트너십'에 대한 강한 지지를 재확인했고, 2025∼2033년을 범위로 하는 'G20 아프리카 콤팩트 2단계'...
원전 중수로 폐기물, 1조짜리 자원으로…첫 사업화 2025-12-10 10:04:46
확보하고, 산업통상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상용화 단계까지 약 10년간 연구개발 수행을 통해 완성되었다. 기초기술 개발부터 실증, 기술이전까지 순차적으로 성공시킨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백민훈 원자력연구원 후행원자력기술연구소장은 "방사성폐기물이 폐기물이 아닌 중요 자원으로 전환될 수 있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