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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판매되는 中 전통의상…설명엔 버젓이 '한복' 2025-12-16 08:21:14
교수는 "한류가 전 세계에 확산되면서 한복 및 갓 등이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다 보니 '한푸'를 판매하며 '한복' 키워드를 활용하는 건 엄연히 잘못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전 세계 누리꾼들이 한복에 대해 오해를 할 수 있기에 아마존 측에 곧 항의 메일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1년...
印 펀자브주 총리 "펀자브에도 한류 열풍…음악부터 반도체 산업까지 협력 기대" 2025-12-15 14:30:00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도 펀자브주에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K-드라마, K-팝, K-푸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바그완트 싱 만 인도 펀자브주 주총리는 지난 3일 진행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펀자브주에서도 한국 문화가 큰 인기를 얻고...
산업부 '세계시장 전략회의'…"보호무역주의 대응·지원강화" 2025-12-15 11:00:04
확대, 진화한 한류 등을 새로운 기회로 강조했다. 여 본부장은 "올해 우리 수출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1월까지 동 기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 내년 환경도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K소비재 꽂힌 아세안…뷰티·푸드 '수출 잭팟' 2025-12-14 18:28:48
붙여달라고 합니다. 한류 덕분에 수출하기 좋은 시대가 됐습니다.”(박기범 대한태극민턴 대표) “원자재부터 제조까지 ‘메이드인 코리아’라고 하니 해외 소비자가 더 좋아합니다.”(김정수 청사초롱 대표) 지난 12일 ‘한류박람회’가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선웨이피라미드 컨벤션센터는 한국 화장품과 식품,...
강경성 "수출 1조 달러 시대…소비재 한류가 앞당길 것" 2025-12-14 18:27:45
사장의 분석이다. 한류가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고, 국가 신인도 향상에 기여해 다시 수출이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강 사장은 “제조업과 달리 소비재는 세계인의 마음을 열어야 하는데 우리가 한류를 통해 이를 해내고 있다”며 “K소비재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다는 것은...
日 12만명이 ‘떼창’…“K팝 공연 더 자주 열어주세요” 2025-12-14 14:57:20
성공에는 2000년대 들어 일본에서 불기 시작한 한류 열풍이 큰 역할을 했다. 일본에선 최근 ‘4차 한류 붐’을 조명하고 있는데, 1차 한류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 방영된 2003년 시작됐다. 2~3차 한류는 소녀시대, BTS 등 K팝이 이끌었으며 4차 한류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에 힘입었다는...
쿠알라룸푸르서 한류 종합박람회…한류와 K-소비재 결합 마케팅 2025-12-14 11:00:01
한류 수용도가 높은 지역이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한류와 소비재의 선순환 확산을 목표로 한류 본고장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이틀간 진행된 B2B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기업 102개사와 아세안 바이어 200여 개사가 참여해 총 1천50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그 결과 현장에서만 857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업무협약(MOU)...
중·일 갈등에 '불똥'…"자꾸 신경쓰이네" 2025-12-13 15:27:16
없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한한령'(한류 제한령)으로 K팝 가수의 중국 현지 대규모 공연은 열리지 않았지만, 노래 무대가 없는 소규모 팬 미팅은 가능한 상황이었다. 최근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었지만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팀의 팬 미팅이나 팬 사인회까지 차질을 빚는 경우가 생기자...
'사쿠라·카즈하' 때문?…르세라핌도 당했다 'K팝 비상' 2025-12-13 14:10:29
그동안 중국에서는 '한한령'(한류 제한령)으로 인해 K팝 가수의 대규모 공연은 어려웠으나, 노래 무대가 없는 소규모 팬 미팅이나 팬 사인회는 상대적으로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팀의 소규모 행사마저 차질을 빚는 경우가 꼬리를 물면서 업계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K팝이 글로벌 시장을...
선교사 아들 가나대사로 금의환향…"한국·가나는 두 어머니" 2025-12-13 08:00:09
"아프리카에도 한류 바람…가나로 돌아갈 때 칭찬받는 대사 희망" 최 대사는 아프리카에서 불고 있는 한류 바람을 언급하며 대사로서 한국과 문화 교류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나에는 혼자 K팝 노래 한 곡을 끝까지 부를 수 있는 젊은이들이 정말 많다"며 "제가 이번에 주한 가나대사로 임명됐을 때 수많은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