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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IPO 호재…현대차도, 부품주도 '씽씽' 2024-06-17 18:17:13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의 기업공개(IPO)가 가시화하자 함께 현지 사업을 하는 부품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인도가 중국과 같은 거대 시장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자동차 부품주 랠리를 이끌고 있다. 글로벌 톱 완성차 업체로 올라선 현대차·기아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부품사도 낙수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7일)-2 2024-06-17 16:34:11
현대제철 F 202407 ( 10)│28600 │-200│13041 │22079 │ ├─────────────┼────┼────┼────┼─────┤ │LIG넥스원 F 202407 ( 10)│206000 │29900 │30681 │9357 │ ├─────────────┼────┼────┼────┼─────┤ │NH투자증권 F 202407...
아이 키우는 부모 마음으로…저출산 해결에 팔 걷은 기업들 2024-06-17 16:14:50
선도 거래’ 계약을 맺었다. 하나증권과 하나증권이 투자한 기업이 일정 수준 이상 탄소배출량을 줄이면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기존 금리에 더해 가산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이다. 하나증권은 목표치를 달성할 경우 연간 나무 3500그루를 심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푸본현대생명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스피,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화장품·김 관련주↓ 2024-06-17 11:16:06
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1억원과 1164억원 순매도다. 개인은 2082억원 매수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우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KB금융 POSCO홀딩스 NAVER 삼성SDI LG화학 신한지주 삼성물산이 떨어지고 있다. 현대차 인도법인 기업공개(IPO) 추진...
"오랜만에 조단위 '대어' 뜬다"…상장 전부터 난리난 회사 2024-06-17 09:18:57
넷마블(4조8048억원), 엔씨소프트(4조242억원)가 있다. 메리츠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9만원)에 도달하면 시총은 약 5조2000억원으로 불어나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를 제칠 수 있다. 앞서 데뷔한 '조 단위 대어' HD현대마린솔루션처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으로 확정 짓고,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 5거래일 만에 하락…현대차 '급등' 2024-06-17 09:16:29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2억원과 13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429억원 매수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우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KB금융 NAVER 삼성SDI는 0.1~1%대 떨어지고 있다. 인도법인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에...
2분기 실적 랠리, 반도체·지주社가 이끈다 2024-06-16 18:58:00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DDR5 제품과 기업용 SSD 등 프리미엄 제품군의 수요가 증가하며 고가 제품 가격은 지속 상승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HBM 공급도 올 하반기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HD현대와 한화, LS 등 지주사들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 전망이 상향됐다. HD현대의 2분기...
'달리는 코끼리' 올라탄 현대차…"인도 국민기업 될 것" 2024-06-16 18:30:51
인도 증시 상장이 현대차 기업 가치 재평가를 이끌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인도에서 30억달러를 조달하면 그만큼 높은 밸류에이션을 평가받는다는 얘기”라며 “저평가된 국내 현대차 주가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차준호/맹진규 기자 newyearis@hankyung.com
사상 최대 '4조 잭팟'…현대차, '달리는 코끼리' 올라탄다 2024-06-16 18:30:13
인도 증시 상장이 현대차 기업 가치 재평가를 이끌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인도에서 30억달러를 조달하면 그만큼 높은 밸류에이션을 평가받는다는 얘기”라며 “저평가된 국내 현대차 주가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차준호/맹진규 기자 newyearis@hankyung.com
'14억 인구 대국' 인도, 세계증시 4위에 올라…'금융허브' 홍콩 제쳐 2024-06-16 18:28:57
‘뜨거운 인도 증권시장’은 현대자동차가 인도법인 상장을 결정한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인도 경제지 비즈니스스탠더드에 따르면 16일 인도 증시 시가총액은 5조2000억달러로,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5조1700억달러)을 넘어섰다.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다. 잠재력을 눈여겨본 투자자들이 인도에 베팅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