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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로 벌레 잡으려다"…오산 상가 주택 불 낸 20대 체포 2025-10-20 09:41:30
또 다른 주민 8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고, 14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초 화재는 A씨가 집 안에서 벌레를 잡기 위해 라이터를 사용하다 불이 옮겨붙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지희...
정려원·이정은 연기 차력쇼…세계가 먼저 주목한 '하얀 차를 탄 여자' 2025-10-13 17:48:44
태우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이 경찰 현주(이정은)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13일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피투성이가 된 은서(김정민)를 안고 절박하게 구조를 요청하는 도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병원으로 이송된 은서가...
"부부싸움 중 홧김에"…안방에 결혼사진 쌓아 불지른 남편 2025-10-06 15:04:10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백상빈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3일 오후 4시 20분께 전북의 한 아파트 자택 안방에서 부부싸움을 벌이다 결혼사진을 모아두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어딜 나가"…결국 전 남편 집에 '헉' 2025-09-28 09:41:19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50분께 전 남편 B씨가 거주하는 단독주택에 방문해 언쟁을 벌이다 그가 집을 나가자 침구류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집 내부를 순식간에 번져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창원, 대규모 AI 전시 기술 발전 동향 공유 2025-09-11 17:39:08
UCLA 교수 등 전문가를 비롯해 LG전자, 구글 클라우드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피지컬 AI 기업을 연계한 ‘AI 특화 기업관’과 대학 창업 기업의 기술을 알리는 ‘창업기업관’에서는 경남 AI 산업의 현주소과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 밖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내연녀 잔혹 살해 후 시신 오욕한 중국인, 형량은? 2025-09-10 19:01:34
살인, 사체오욕, 현주건조물방화미수, 가스방출 등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중국동포 A(56·조선족)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내연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하자 격분해 방바닥에 있던 유리 물컵으로 피해자의 머리 및 얼굴 등을 수회 내리쳐 잔혹하게 살해했다"며 "피해자는 무자비한 공격으로...
'관계 폭로' 협박에…내연녀 살해 후 방화 시도한 중국인 '중형' 2025-09-10 17:32:17
형사15부(정윤섭 부장판사)는 살인, 사체오욕, 현주건조물방화미수, 가스방출 등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조선족 A씨(56)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경기 오산시 자신의 주거지에서 "돈을 주지 않으면 처에게 내연관계를 폭로하겠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유리컵으로 50대 내연녀(조선족) B씨의 얼굴과...
'사상자 15명' 동대문 주택 방화, 30대 남성 구속 기소 2025-09-10 13:16:38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유정현 부장검사)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A씨(30)를 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11시 52분께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리어카에 쌓인 폐지에 불을 붙였다. 검찰은 현장 영상과 심리생리 검사 분석 결과 A씨는 평소 갈...
매달 320만원씩 받았으면서…"살려달라" 애원한 아들 쐈다 2025-08-25 15:29:13
30대 아들 가족이 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에서 미리 제작한 총기로 산탄 2발을 발사해 자신의 생일잔치를 열어 준 아들을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4일 살인, 살인미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 김영리 기자...
월 640만원 '펑펑'…생활비 끊기자 앙심 품은 아들 총기살해범 2025-08-25 12:09:37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 31분께 아들(33·사망) 가족이 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에서 미리 제작한 총기로 산탄 2발을 발사해 자신의 생일잔치를 열어 준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