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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멍든 채 숨진 12살…학대 치사 계모에 징역 17년·친부 3년 2023-08-25 16:46:26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학대는 지난해 4월 태아를 유산한 이후 더욱 심해졌고, C군이 숨지기 이틀 전에는 C군의 눈을 가린 채 16시간 동안 커튼 끈으로 의자에 손발이 묶은 채 방치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방 밖에서 CCTV와 유사한 ‘홈캠’으로 C군을 감시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멍투성이 야윈 몸으로 숨진 초등생...계모에 징역 17년 2023-08-25 15:49:55
홈캠'으로 감시했다. B씨도 2021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드럼 채로 아들 C군을 폭행하는 등 15차례 학대하고 아내 A씨의 학대를 알고도 방임했다. 부모로부터 장기간 반복적으로 학대를 당하면서 10살 때 38㎏이던 C군의 몸무게가 사망 당일에는 29.5㎏으로 줄었고, 사망 당시 온몸에서 멍과 상처도 발견됐다. 이날...
2살 의붓아들 학대 살해 계모 오늘 선고공판 2023-08-25 05:36:54
방 밖에서 폐쇄회로(CC)TV와 유사한 '홈캠'으로 감시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태아를 유산하자 모든 원망을 B군에게 쏟아내며 점차 심하게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도 2021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드럼 채로 아들 C군을 폭행하는 등 15차례 학대하고, 아내 A씨의 학대를 알고도 방임한 혐의로 기소됐다....
12살 아들 50차례 학대 살해…계모에 사형 구형 2023-07-14 20:35:36
방 밖에서 폐쇄회로(CC)TV와 유사한 '홈캠'으로 감시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태아를 유산하자 모든 원망을 B군에게 쏟아내며 점차 심하게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도 2021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드럼 채로 아들 C군을 폭행하는 등 15차례 학대하고, 아내 A씨의 학대를 알고도 방임한 혐의로 기소됐다....
16시간 손발 묶어 12살 학대 살해…계모에 사형 구형 2023-07-14 18:52:17
아파트에서 의붓아들 C(12)군을 반복해서 때리는 등 50차례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C군은 숨지기 이틀 전 옷으로 눈이 가려진 채 16시간 동안 커튼 끈으로 의자에 손발이 묶였다. 그 사이 A씨는 방 밖에서 폐쇄회로(CC)TV와 유사한 '홈캠'으로 감시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홈캠에 포착된 수상한 여성…두 달 집 비웠더니 벌어진 일 2023-07-13 10:31:10
A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난달 말부터 홈 캠을 설치했고, 건물주 B씨가 침입한 사실을 알게 됐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그가 집을 비운 지 2주째인 지난 8일 오후 8시 53분께 B씨가 아무도 없는 집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는 장면이 담겼다.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화장품 서랍을 여는가 하면, 냉장고 속...
LG전자, 스마트 TV 전용 카메라 'LG 스마트 캠' 출시 2023-06-28 10:00:04
전용 카메라 'LG 스마트 캠'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066570]는 스마트 TV 콘텐츠와 시너지를 내는 TV 전용 카메라 'LG 스마트 캠'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풀HD 고해상도 촬영을 지원하고 듀얼 마이크를 탑재했다. LG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webOS)에 최적화된 만큼...
홈캠으로 전 여친 집 훔쳐본 30대男…집행유예 선고 이유가 2023-06-25 13:25:56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설치된 '홈캠'에 몰래 접속해 훔쳐본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판사 이주영)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스토킹 男 잡고 보니 처형까지 몰래 촬영 2023-06-24 09:31:35
이야기를 듣고 직장에서 휴대전화로 홈캠을 작동시켜 영상을 내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휴대전화에서는 사무실 책상 아래로 휴대전화를 넣어 맞은편에 앉아있던 직장 동료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사진도 나왔다. A씨는 이밖에 2019년부터 불특정 다수 여성의 신체 사진을 촬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재...
무인 문구점 딱지 다 뜯고 난장판…철없는 형제 父 "법대로" 2023-06-13 15:33:26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장에 설치된 홈 캠을 통해 아이들에게 “하지 마라. 부모님에게 연락해라, 그렇지 않으면 학교에 찾아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러세요”라고 하더니 바구니에 물건 몇 개를 담아서 매장 밖으로 나갔다는 것. A씨는 곧장 집을 나서서 문구점으로 향했는데, 매장에 들어간 순간 말문이 막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