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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로펌 대표 한자리에 모였다…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 개최 2025-11-28 14:10:13
시상식에는 김앤장, 광장, 태평양, 율촌, 세종, 화우, 지평, 대륙아주, 바른, 평안 등 10대 로펌 대표와 각 분야별 변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6회째를 맞은 이 조사는 로펌 업계에서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행사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법조인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국내...
암호화폐·핀테크 베스트 로이어는 세종 황현일·태평양 윤주호·화우 이보현[2025 대한민국 베스트로펌&로이어] 2025-11-28 10:31:48
세종 변호사, 윤주호 태평양 변호사, 이보현 화우 변호사가 선정됐다. 황현일 세종 변호사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금융을 아우르는 변호사로 통한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금융 일반 베스트 로이어로 선정됐던 황 변호사는 올해 암호화폐·핀테크 부문 최고 변호사로 선정됐다. 황 변호사는 금융위원회 사무관 출신...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나섰는데…로펌들 모두 '수임거절' 2025-11-28 09:17:59
태평양(김만배), 광장(남욱), 화우(정영학), YK(유동규) 로펌을 제외한 국내 대형 로펌 여러 곳에 소송 대리를 타진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심지어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자문 로펌마저 수임을 거절했다. 첫 단계인 법률 대리인 선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시는 "범죄수익 환수는 단순한 소송이 아니라 '사회...
공정거래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윤정근·화우 홍석범·태평양 권도형'[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9:07:45
부문에서는 윤정근 율촌 변호사, 홍석범 화우 변호사, 권도형 태평양 변호사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판사 출신인 윤정근 변호사는 2018년 법무법인 율촌 공정거래그룹에 합류했다. 판사 시절 서울고법 공정거래 전담부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다양한 유형의 공정거래 규제 대응 사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하며 활약했다....
금융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김시목·세종 장윤석·화우 제옥평'[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9:06:40
화우에서 금융규제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시중은행과 대형 증권사부터 보험, 저축은행, 자산운용사에 이르기까지 금감원의 검사·제재 사건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가장 경험 많고 정통한 변호사로 평가받는다. 그의 활약을 앞세워 화우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금융감독 당국의 규제 사건에 대다수 관여하고 있다....
이명수 화우 대표 "개방적·유연한 조직운영으로 'AI·규제·사법' 대전환에 적극 대응한다"[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8:31:31
대표는 화우를 금융 명가로 이끌었던 그간의 활약을 바탕으로 올해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변호사들이 뽑은 롤모델 변호사’로 선정됐다. 이 대표 체제가 출범한 2024년 매출 20% 신장을 달성한 화우는 올해 ‘셀트리온 불법파견 소송’,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형사사건’,...
로펌 존재감 커진 2025년, 법률시장 키워드5[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8:21:24
혐의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아내며 방어에 성공했다. 화우는 검찰의 사실관계 오인, 법리적 근거 부족 등을 적극적으로 주장해 1, 2, 3심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법원은 화우의 주장을 받아들여 압수수색 자료 일부에 대해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고 회계 부정 및 불법 거래 의도도 없다고 판단했다. 최태원 SK그룹 회...
종합컨설팅 역량 키우는 로펌…서비스 최고는 율촌[2025 대한민국 로펌&로이어] 2025-11-28 08:12:44
이어 서비스 평가에서도 대형로펌 쏠림 현상은 이어졌다. 예측이 어려운 글로벌 변수에 대응하고 수요자들의 요구를 빠르게 수용하려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투입은 필수다. 5위 법무법인 광장, 6위 법무법인 화우, 7위 법무법인 지평 등 전통의 강자들이 일제히 순위권에 들며 수많은 인재들을 보유한 대형로펌을...
일하고 늙어가고 아파하고…영웅 서사 뒤의 인간 이순신 2025-11-27 16:47:56
花雨)에 젖었다.”(1592년 2월 23일) 늙어가는 몸을 썼다. “아침에 흰 머리카락 10여 가닥을 뽑았다. 희어지는 것을 어찌 꺼릴까.”(1593년 6월 12일) 아픔을 썼다. 아들이 왜군과의 전투에서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은 날이다. “간담이 타고 찢어지고 또 타고 찢어졌다.”(1597년 10월 14일) 종이에는 감정이 날것 그대로...
아파하고 늙어가던...인간 이순신, '우리들의 이순신' 2025-11-27 11:43:25
花雨)에 젖었다.”(1592년 2월 23일) 늙어가는 몸을 썼다. “아침에 흰 머리카락 10여 가닥을 뽑았다. 희어지는 것을 어찌 꺼릴까.”(1593년 6월 12일) 아픔을 썼다. 아들이 왜군과의 전투에서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은 날이다. “간담이 타고 찢어지고 또 타고 찢어졌다.”(1597년 10월 14일) 종이에는 감정이 날것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