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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강조한 LG전자 새 수장 "경쟁의 판 바꾸자" 2025-12-23 16:46:45
LG전자의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한 것이다. 류 사장은 23일 글로벌 임직원 7만여 명에게 발송한 신년 영상 메시지에서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LG전자의 전략과 실행력이 시장에서 통한다는 것을 증명해 왔다”며 “이런 힘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 핵심 과제에 집중해 다시 한번 경쟁의 판을 바꾸자”고 강조했다. 5대 핵심...
류재철 LG전자 CEO "경쟁의 판을 바꾸자"...5대 과제 제시 2025-12-23 15:05:04
두 배로 키우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로 이들 지역의 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가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신성장 영역으로는 △AI홈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로봇 등을 꼽았다. AX(인공지능 전환)를 통한 일하는 방식 변화도 과제로 꼽았다. 류 CEO는 “AI를 업무에 적용하면...
"피사의 사탑까지 똑바로"…다이슨 잡는 '삼성 무선청소기' 나왔다 2025-12-23 13:46:46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들과 이에 맞설 제품을 선보이면서 안방을 탈환했던 이력이 있다. 이번에도 경량·슬림형 무선청소기 부문에서 국내 소비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다이슨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점은 삼성전자 입장에선 넘어야 할 산으로 꼽힌다. 펜슬백은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유명...
대기업 해외계열사 통한 우회 출자↑…상표권 수익 534억원 증가 2025-12-23 12:00:22
SK(22.2%) 등 9개사는 배당수익의 비중이 30% 미만이었다. 전환집단 지주회사 32개를 분석했더니 배당 다음으로 규모가 큰 수익원은 상표권이었다. 이들의 상표권 수익은 전체 매출액의 평균 13.0%였으며 합계액은 1조4천40억원이었다. 작년에 조사한 것보다 534억원(4.0%)가량 늘었다. 상표권 사용료를 많이 받은 집단은...
최향남부터 송성문까지…16년간 '10명' 포스팅으로 MLB 진출 2025-12-23 10:58:52
키움은 이적료 최대 1882만5000달러를 받게 됐다. 지난해엔 LG에서 뛰던 고우석이 포스팅 시스템으로 샌디에이고와 2+1년 최대 940만달러에 계약했고, 올해엔 김혜성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에 사인했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소속 선수를 MLB로 보낸 KBO리그 팀은 키움과 LG, SSG, 한화, 롯데 5개 팀이다. 이중...
류재철 LG전자 CEO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해야” 2025-12-23 10:08:41
두 배로 키우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 영역으로는 AI홈,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로봇 등을 꼽았다. 류 CEO는 "이 사업들은 LG전자가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분야"라며, “우리 강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해 성장 기회를 살리고 성공...
"경쟁의 판 바꾸자"…LG전자 신임 CEO, 5대 과제 제시 2025-12-23 10:07:48
공략에 나선 브라질 등에선 2030년까지 매출을 두 배로 키우겠다는 도전적 목표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 영역으론 △AI 홈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로봇 등을 지목했다. 류 CEO는 이들 사업을 LG전자가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분야로 꼽았다. 그러면서 "우리 강점과...
류재철 LG전자 CEO "고객 최우선 두고 실행·행동해야" 2025-12-23 09:21:39
두 배로 키우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LG전자가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 영역으로는 AI홈,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로봇 등을 꼽았다. 류 CEO는 AX를 통한 일하는 방식 변화도 강조하며 "전 구성원이 AI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다산칼럼] 대통령실 '환율 간담회'의 역설 2025-12-22 17:41:32
LG그룹에 이어 삼성전자를 방문하려 하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재벌에게 투자·고용을 구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의 우려를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와 큰 소동이 일었다. 일부 대기업에 투자·고용을 의존하면 재벌 개혁 의지가 약해질 수 있다는 당시 주류 진보 좌파 진영의 시각이다....
'로봇·바이오주' 사볼까…연말 '산타랠리' 기대되는 이유 [오늘장 미리보기] 2025-12-22 08:12:24
LG에너지솔루션(550억 원) 등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1조4570억 원), SK하이닉스(-3670억원), 삼성에피스홀딩스(-1440억 원) 등을 순매도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AI 거품론 등으로 4000선대로 다시 후퇴했다"며 "코스닥은 정부의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로 낙폭을 축소한 모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