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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기저귀로 만든 '멍멍패드' 인기..."美 수출 도전" 2025-06-25 11:19:01
위생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국제탑헬스케어는 2022년 매출 3200만원에서 2023년 4억7800만원으로 급성장했다. 지난해 생산설비 자동화로 정체됐지만 올해는 미국 수출을 통해 매출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업사이클 재생원단 설비가 안정화 작업을 거쳐 양산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공모 앞둔 아이티켐, 5년 만에 -58→64억원 흑자전환 비결은? 2025-06-25 06:30:06
소재도 고도화하고 있다. 아이티켐은 전량 수입 중인 중수를 폐중수에서 뽑아내는 기술을 지난 4년간 원자력연구원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이전받았다. 중수는 OLED 휘도와 수명을 높이고 반도체 공정에도 활용된다. 중수 생산 설비도 충북 괴산 신공장에 마련해 양산 능력을 확보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산업용 전기료 너무 올라…납품대금 연동시켜야" 2025-06-24 12:00:03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2023년 10월 중소기업계의 14년 숙원이었던 납품대금 연동제가 본격 시행됐지만 연동대상이 ‘주요원재료’로 한정되어 있다 보니 전기를 실질적인 ‘주요원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뿌리업종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IMF·코로나 때보다 어려워…최저임금 올리면 더 감당 못한다" 2025-06-23 17:08:18
“경영여건과 노동생산성 개선 없이 인건비만 계속해서 오르면 미래를 위한 투자는 물 건너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광 위원장은 “우리 경제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처한 상황, 고용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동결 수준의 합리적인 최저임금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LG전자, 세탁·탈수·건조 모든 과정 인공지능이 케어 2025-06-23 15:58:36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옷감 수축율을 최대 20% 개선했다. 건조시간도 최대 15% 단축시켰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차별화된 핵심부품과 AI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력하면서도 섬세한 세탁·건조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코웨이, LCD 스크린 탑재 '아이콘 프로 정수기'…터치 한 번에 분유·핸드드립 커피 '척척' 2025-06-23 15:58:08
실천을 체감할 수도 있다. 서 대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맞춤형 케어서비스에 접목하며 렌탈 비즈니스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LG전자, 옷감 특성 감지해 6가지 손빨래 동작 선택 2025-06-23 15:50:59
유해세균과 알러지 유발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다. 세탁통 아래에 위치한 히터가 물을 60℃ 이상으로 데워 유해세균과 알러지를 없앤다. 다양한 세탁 코스를 다운로드하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와이파이로 가전관리 앱인 LG 씽큐에 제품을 연결하면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푸드, AI 기반 올인원 푸드 경험 플랫폼 2025-06-23 15:47:17
레시피와 간식 추천뿐 아니라 개인별 섭취 영양소에 따라 균형 잡힌 추천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삼성 푸드(Samsung Food) 사용자도 개인 취향 및 식재료 기반 레시피 추천, 원하는 식재료 기반의 레시피 검색, 레시피별 영양성분·건강지수 등 다양한 푸드 기능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최저임금 구분적용 무산, 위기 외면한 결정…인상 동결해야" 2025-06-20 11:21:25
결국 부결됐다"며 "깊은 아쉬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동결해야한다며 소상공인연합회와 보조를 맞췄다. 중기중앙회는 "사용자위원들은 내년 최저임금이 현(現) 최저임금 수준을 감당하지 못하는 가장 어려운 업종의 경영 현실을 반영해 결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상처에 안 닿는 '돔형' 밴드 나왔다 2025-06-19 06:00:01
걸리는 기간이 최대 5일에서 4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안다찌는 지난해 매출 8200만원, 영업이익 3000만원을 벌었다. 올해는 매출 5억7000만원이 목표다. 지난 4월 의료기기 비급여 품목으로 지정됐다. 지난달엔 조달청의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되며 매출 성장의 발판을 만들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