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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실적 희비'…중동 간 삼성·현대만 방긋 2024-02-01 18:51:55
삼성물산은 올해 수주액으로 작년보다 1조2000억원 감소한 18조원을 예상했다. 올해 주택사업에서 핵심 지역의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중심으로 작년보다 2조1000억원 늘어난 3조4000억원을 수주 목표로 잡았다. 현대건설은 3조5000억원가량 줄어든 28조9900억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 뜬다 2024-02-01 18:31:22
아파트를 잇는 1만㎡ 규모 공중공원 조성 계획도 발표했다. 한강과 주거지를 곧바로 연결하는 공중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반포주공1단지가 처음이다. 이날 국제설계공모 공고안을 냈고 13일에는 공모 설명회를 연다.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설계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해련/박진우 기자 haeryon@hankyung.com
올림픽대로 위에 공원이?…반포~한강 연결공원 2027년 조성 2024-02-01 11:15:01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에 처음 조성되는 덮개공원인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을 통해 한강을 시민의 삶 더 가까이 끌어들여 올 수 있게 됐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원 디자인으로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국제설계공모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작년 영업이익 2.8조원…전년 대비 13.5% 증가 2024-01-31 16:56:19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날 총 7676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결정했다. 전체 발행 주식 총수의 3.18%에 해당하는 591만8674주의 자사주를 사들인다. 작년 2월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조치다. 내년과 2026년에도 각각 780만7563주씩을 소각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인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GS건설에 1개월 영업정지 2024-01-31 15:42:50
등을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는 건설업체에 엄격한 책임을 물어 인명사고, 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부실시공 재발을 방지하겠다”며 “향후 건설업체들의 낮은 안전의식 및 현장의 안일한 시공관리 등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여 건설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신속통합기획 완료된 서울은?…미래서울도시관 조성 2024-01-31 11:15:01
도시공간 대개조에 따른 미래 서울을 체험하고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대표적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리는 글로벌 매력 장소로 전시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철저한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철근 누락 막아라"…서울시, 220곳 공사장에 숙련 근로자 투입 2024-01-31 10:29:03
될 수 있도록 체계적 관리 방안도 마련했다. 착수 단계에서 착공 전 직종별 기능등급 증명서와 예정공정표, 기능인력 배치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시공 단계에선 필수 건설 기능인력의 배치여부를 상시 확인하기 위해 ‘전자카드제 근무관리시스템(모바일 앱)’을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엔케이맥스, 주담대 반대매매에 최대주주 지분 14.59%→0.28% 2024-01-30 18:01:57
박 대표의 보유 주식은 5418주로 직전 보고일인 지난 11일 대비 1072만1000주가 줄었다. 지분율은 12.94%에서 0.01%로 감소했다. 친인척 관계인 특별관계인 9인의 보유 지분도 모두 감소했다. 공시에 따르면 박진우 대표와 특별관계인은 케이비증권주식회사, 이베스트투자증권 등과 총 656만8618주에 대한 주식담보대출...
병원 350m 이내…'어르신 안심주택' 첫 도입 2024-01-30 17:52:33
연 3.5% 이상) 보전해주기로 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긴 노년기에는 안전한 주거환경이 건강과 삶의 질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라며 “초고령사회(만 65세 이상 인구 20% 이상)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 주거시설을 하루빨리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집 없는 우리 부모님도 병원 근처에’…어르신 안심주택 도입된다 2024-01-30 10:00:04
장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노년기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야말로 신체?정신 건강,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절대적인 요소”라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주어진 시간이 넉넉지 않은 만큼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 주거시설을 하루빨리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