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용기와 희망의 어깨동무…기업이 함께 합니다 2025-08-18 15:43:25
‘위런위로’는 비대면 마라톤과 기부를 결합한 사회공헌 모델이다. 참가자가 원하는 코스를 달리면 참가비 전액이 화상환자·소방관 치료비 등에 쓰인다. 2021년 이후 4천여 명이 참여해 1억3000만 원이 모였다. 특히 소방관 대상 ‘트라우마 119 아카데미’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를 전문화한 프로그램으로,...
굿피플, 캄보디아 오지 지뢰 제거 나서…"전쟁 상처 보듬고 희망 심어줘" 2025-08-18 15:32:09
고통받고 있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캄보디아 정부 등과 협력해 스라옹 마을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캄보디아가 전쟁의 아픔을 딛고 지속가능한 평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굿피플은 가난과 질병, 재난...
한림대학교의료원 기부 마라톤, '위런위로' 5년…새 ESG 모델로 2025-08-18 15:30:54
사회취약계층에 전달되기도 했다. 한림대의료원은 화상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산불 등 재난 현장에서 화상 및 외상에 노출되는 소방관들의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치료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심해 왔다. 이에 한림화상재단,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업해 소방관 트라우마 전문치료 프로그램인 ‘소방관 트라우마 119...
中 "패전 80년 日, 침략역사 왜곡 여전"…야스쿠니 참배도 항의(종합2보) 2025-08-15 21:40:25
세계 각국 인민에 심대한 재난을 가져다줬다"며 "미국은 이 역사에 대해 '건망증'에 걸린 듯이 일본 침략 전쟁 죄악을 미화했다"고 답했다. 장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이 지정학적 계산을 버리고 올바른 2차대전 사관을 세워 국제 사회와 함께 전후 국제 질서를 지키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xing@yna.co.kr (끝)...
中 "패전80년 日, 여전히 침략역사 왜곡"…야스쿠니 참배도 비판(종합) 2025-08-15 17:52:20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 사회의 신임을 얻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 국방부는 미국이 일본의 전쟁 범죄를 옹호하고 있다는 비난 입장을 냈다. 장빈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80년 전 미국과 일본은 태평양 지역의 파괴적 전쟁을 끝냈고 80년 동안...
주차장 '차량 화재' 진압, 알고 보니 베테랑 소방관 2025-08-15 16:58:53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최근 사회 재난이 끊임없이 발생한 가운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시민분들도 나와 내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의 사용법을 숙지해 주시고 자체 소방 훈련에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中왕이 "日 여전히 침략역사 왜곡…역사 직시해야 존중받을 것" 2025-08-15 16:52:23
세계 각국 인민에 심대한 재난을 가져다줬다"며 "미국은 이 역사에 대해 '건망증'에 걸린 듯이 일본 침략 전쟁 죄악을 미화했다"고 답했다. 장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이 지정학적 계산을 버리고 올바른 2차대전 사관을 세워 국제 사회와 함께 전후 국제 질서를 지키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xing@yna.co.kr (끝)...
내일 광화문에 4만명 몰린다…정부 "안전 관리에 총력" 2025-08-14 17:15:01
상황실을 설치하고, 재난안전통신망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대화방 등을 운영하며 관계기관과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 공동 대응에 나선다. 또 상황관리관을 현장에 파견해 안전 펜스, 병목구간, 지하철 역사 등 인파 사고가 우려되는 구역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경찰은 대통령경호처와 협조해 행사장 주변에...
내일 광화문에 4만명 몰린다…인파 관리 '비상' 2025-08-14 16:48:49
정부서울청사 1층에 현장 상황실을 설치하고, 재난안전통신망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대화방 등을 운영하며 관계기관과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 공동 대응에 나선다. 또 상황관리관을 현장에 파견해 안전 펜스, 병목구간, 지하철 역사 등 인파 사고가 우려되는 구역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경찰은 대통령경호처...
DGFEZ, 영천 대달산업 화재사고 관련 피해기업 정상화 노력 2025-08-14 09:53:26
및 재난 피해복구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20여 개 기업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그 외 농협, IM뱅크 등 각 금융기관은 피해기업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기업 경영상의 단기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근 피해지역 30여 개 기업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