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필메이트, 강남역에 1호점 오픈…가맹점 모집 본격화 2024-01-18 10:54:24
시간이 지나 커피가 식거나 얼음이 녹아도 커피 본연의 맛과 풍미를 유지한다. 에스프레소 또한 묵직한 바디감과 조화로운 밸런스, 깔끔한 여운을 선사한다. 브랜드 슬로건인 ‘Everyday, good coffee(매일 좋은 커피 한 잔)’를 바탕으로 전국 어느 지점을 방문하든 철저하게 관리된 제조 매뉴얼을 바탕으로 최상의 커피...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도로에 얼음이 쌓여 사고 위험이 커지자 동서를 횡단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84번 고속도로 76㎞ 구간을 폐쇄했다. 이 지역은 평소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어서 나무들이 크고 울창한데, 이례적으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전신주가 파손돼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남극해 '짠물'은 어떻게 만들어질까…극지연구소 관측 2024-01-18 10:12:39
반복하는데, 얼음이 생성될 때 배출되는 염분이 가라앉으면서 바닷물의 염도는 높아진다. 이 바닷물은 염도가 전 세계 바다 평균보다 높고 대륙붕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고염대륙붕수라 불린다. 고염대륙붕수가 주변 바닷물과 섞여 형성된 남극저층수는 수심 4천m 이하의 깊은 곳에서 대양으로 퍼진다. 남극저층수는...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당국은 도로에 얼음이 쌓여 사고 위험이 커지자 동서를 횡단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84번 고속도로 76㎞ 구간을 폐쇄했다. 이 지역은 평소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어서 나무들이 크고 울창한데, 이례적으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전신주가 파손돼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젊은 사람도 힘든데"…'70대' 한덕수 총리가 강행군 나선 이유 [관가 포커스] 2024-01-17 09:03:46
포럼 메인 행사장인 콩그레스 센터까지 향하는 길에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있었지만, 카트도 타지 않은 채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하기도 했다. 한 총리의 일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베트남 총리와의 양자 회담을 마친 후 곧바로 ‘인공지능: 위대한 균형자(AI: The Great Equaliser)’ 세션의 주요 패널로 참석했다. AI...
美 50대 남성, 혹한 아랑곳없이 1천200여일째 오대호서 다이빙 2024-01-17 08:12:26
오코너는 "물속에서 얼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얼음에 베이면 무척 고통스럽다"고 전했다. 오코너와 리쉬케는 점프 후 약 1분간 물속에 잠겨있다가 뭍으로 올라와 인근에 세워 둔 차 안으로 빠르게 걸어갔다. 리쉬케는 "정신건강을 위해 오코너 이벤트에 동참하기 시작했다"며 "정확히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차가 볼링공 굴러가듯 미끄러졌다"…도로 위 암살자 '공포' 2024-01-16 15:27:35
블랙아이스란 도로 표면에 코팅한 것처럼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아스팔트 표면 틈으로 습기가 매연과 엉켜 얼어붙는다. 경찰청에 따르면 서리·결빙 등 블랙아이스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는 해마다 1000건 내외로 발생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지난해(잠정)까지 집계된 서리·결빙 교통사고는 51...
침략 일본군 생체실험 진열관 '문전성시' 2024-01-16 13:34:21
탑 등 다양한 얼음 조형물을 세우고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화려한 야경을 연출하는 제40회 하얼빈 빙설제가 지난 5일 개막하면서 관광객이 더욱 늘었다. 하얼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731부대 죄증 진열관은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중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日731부대 '생체실험' 고발 中전시관에 중국인들 몰리는 까닭은? 2024-01-16 12:55:14
탑 등 다양한 얼음 조형물을 세우고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화려한 야경을 연출하는 제40회 하얼빈 빙설제가 지난 5일 개막하면서 관광객이 더욱 늘었다. 하얼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731부대 죄증 진열관은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중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기온이 예년보다 20∼40도 급락했다. 강풍과 얼음, 눈으로 인해 8만명 이상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미 서북부 오리건주에서는 저체온증으로 2명이 사망하는 등 총 4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산지 적설량이 122㎝에 달한 서부 유타주에서는 설상차 운전자가 트레일러에 부딪혀 사망했고, 와이오밍주에서는 스키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