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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커밍아웃 합니다"…평검사들, 추미애에 집단반발 조짐 2020-10-29 22:01:36
"이번엔 전·현직 법무장관이 합작해 현직 평검사를 꼭 찍어 커밍아웃 환영한다고 공개 비난하고 있다"며 "이제는 (검찰)총장도 모자라 평검사까지 닥치고 찍어내려는 거냐"고 지적했다. 김근식 교수는 "두 사람의 공통점은 자신의 모든 행위를 검찰개혁으로 정당화한다는 점"이라며 "두 분에게 검찰개혁은 무슨 짓이든 할...
"전·현직 법무장관 합작으로 평검사 공개비난…추하다" 2020-10-29 17:19:16
있다"며 "이제는 (검찰)총장도 모자라 평검사까지 닥치고 찍어내려는 거냐"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개혁이라는 칼만 있으면, 본인 비리도 이겨내고 아들 비리도 무혐의 되고 검찰총장도 쫓아내고 평검사도 무조건 찍어낼 수 있다는 그들. 허상을 좇아 실상을 난도질하는 무식한 두 남매"라며 "조국과 추미애, '조추...
현직검사 진혜원, 윤석열 응원 화환에 "서방파 나이트 개업?" 2020-10-26 10:42:34
평검사 등 승진·전보 인사에서 대구지검에서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로 자리를 옮겼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진 검사는 ‘조국 사태’ 때부터 조국 씨를 수호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난해왔다. ‘친문 검사’로 행세해왔다"면서 "법을 집행하는 현직 검사가 ‘2차 가해’에 앞장서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검찰 안팎서 "朴지검장 사의 거둬달라" 2020-10-22 19:41:38
평검사 때부터 20여 년간 봐왔기에 진정성을 믿는다. 정치검사가 아니란 것은 누구보다 잘 안다”고 적었다. 서울남부지검 공보관을 지낸 이영림 대전고검 검사(30기)는 “검사란 직업인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선 무리한 요구에 너무나 힘드셨을 것 같다”며 “사직 의사는 거둬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라임 사건 수사팀장인...
'라임 사태' 수사 박순철 사의…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지경" [전문] 2020-10-22 11:08:33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때 평검사인 저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그때와 상황은 똑같지는 않지만 이제 검사장으로서 그 당시 저의 말을 실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의정부지검장 시절 검찰총장 장모의 잔고증명서 위조 관련 사건을 처리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처음에는...
추미애 수사지휘권에 반발…'라임 지휘' 박순철 남부지검장 사의 표명 2020-10-22 11:04:48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며 "그때 평검사인 나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고, 이제 검사장으로서 그 당시 저의 말을 실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남 지검장은 검찰 수사를 이용하는 정치권에도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의정부지검장 시절 윤 총장 장모의 잔고증명서 위조 관련 사건을 처리했는데...
정치는 어떻게 먹이사슬 정점을 장악했나[여기는 논설실] 2020-10-20 09:30:01
어떤가. 검찰도 마찬가지다. 평검사, 부장검사와 달리 검사장을 단 뒤에 변호사 개업을 하거나 로펌에 들어가면 몸값이 달라진다. 검사는 직급뿐 아니라, 어디서 어떤 업무를 했는가도 평판과 ‘스펙’에 결정적 요인이다. 법률적 지식이나 판단 능력은 쉽게 가름이 안 되고, 전국에 몇 십 명뿐인 검사장의 희소성은 있다....
'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목격자 위증 밝혀낸 예측불가 전개 2020-09-20 08:12:00
죽은 것이냐”며 평검사들까지도 동요하면서 법무부장관과 행안부장관이 움직였다. 더군다나 세곡지구대의 비리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여론조차 검찰의 수사 지휘권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목격자의 위증으로 인해 백팀장 역시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상황.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 이날...
'윤석열 사단의 막내'…좌천 이틀 앞두고 이재용 기소 강행 2020-09-01 14:00:03
부장검사는 전주지검 군산지청 평검사로 근무하던 2006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파견돼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과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수사 등에 참여했다. 당시 대검 중수부장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였으며, 윤석열 검찰총장도 당시 중수부 소속 검사였다. 2009년 서울고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난 박영수...
野 "추미애 장관이 청산한 것은 '윤석열 사단' 아닌 사법정의" 2020-08-28 16:52:31
및 평검사 등 승진·전보 인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보좌해온 이들이 요직에 앉은데 대해 "추 장관이 검찰 중간간부인사로 청산한 것은 ‘윤석열 사단’이 아닌 ‘대한민국 법치와 사법정의’다"라고 말했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청와대 선거개입, 유재수 감찰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