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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소재 찾는 中…엔켐, CATL에 전해액 공급 2025-11-27 17:26:50
부품·소재업체 제품을 쓰면 인센티브를 주고 있지만, 현지에 공장을 운영하는 중국 소재업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엔켐은 폴란드(연간 15만t)와 헝가리(연간 7만t)에 대형 공장을 돌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소재업체는 중국 정부 보조금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해외 진출을 꺼린다”며 “CATL이...
'기술통' 리더 앞세운 LG전자…"1등 DNA" 조직 기반 정비 2025-11-27 16:47:53
해외영업담당을 신설한다. HS사업본부 산하 빌트인·쿠킹사업담당은 사업부 체제로 조직을 격상한다. 기존 CTO 부문 로봇선행연구소에서 맡던 일부 기능을 이관해 HS로보틱스연구소도 신설한다. 가정용 로봇 영역의 미래기술 연구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로봇선행연구소 산하에서 휴머노이드로봇태스크를 이끌던...
LG전자 새 CEO에 류재철 사장…조직효율화·미래 성장 집중(종합) 2025-11-27 16:27:50
데이터센터, 원전 등 산업용 냉각솔루션을 포함해 환기, 냉장·냉동 등 사업을 전담하는 어플라이드사업담당을 신설한다. 지분투자, 인수합병(M&A) 등 기회 발굴을 맡는 ES M&A담당과 해외 지역의 현지 완결형 사업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ES해외영업담당도 각각 신설한다. jak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G전자 '1등 DNA' 심는다…신임 CEO에 류재철 사장 선임 [종합] 2025-11-27 16:11:23
공조 사업에서 제품의 본원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을 주도했다. 초대형 냉동기 칠러를 내세워 산업·발전용 공조 사업 기회를 확보한 데다 냉난방공조 유지·보수 사업을 가속화한 성과도 이뤄냈다. 김진경 SoC센터장, 조병하 웹OS플랫폼사업센터장은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국내 가전구독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뷰티 멀티샵 '뷰티케이', 오시리아 관광단지 28일 공식 오픈 2025-11-27 15:59:15
등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30여 개 브랜드, 약 500여 종의 화장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국내 유통망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브랜드부터 SNS에서 화제가 된 기능성·색조 제품까지 폭넓게 구성해 다양한 취향의 소비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뷰티케이는 단순 판매 매장을 넘어 ‘체험 중심’ 공간으로...
죠원인터내셔널, 글로벌 H&B '그레이스'와 전략적 MOU 체결 2025-11-27 14:52:44
중국 죠원그룹의 자체 브랜드 제품을 그레이스가 한국, 일본, 미국 등에 구축한 약 6만 개의 글로벌 파트너 판매채널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되고, 반대로 그레이스는 글로벌 마케팅, 유통 역량을 통해 확보한 250여 개 브랜드의 제품을 죠원인터내셔널와 중국 죠원그룹의 현지 판매 역량을 활용하여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브리즘, 자체상표 안경렌즈 '브리즘 비전 솔루션' 내놔 2025-11-27 14:29:56
제품으로 누진다초점렌즈를 선보인다고 27일 발표했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노안 교정을 위한 렌즈다. 40대 중반을 전후로 많은 성인이 가까운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스마트폰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 ‘초기 노안’을 경험한다. 이 시기에는 수술적 교정보다는 안경을 통한 해결이 권장되눈대 근거리 전용 돋보기안경은...
정부, 청년 뷰티창작 300개사 발굴…'화장품 수출 2강으로 도약' 2025-11-27 12:00:17
위해 해외 인프라도 확충한다. 신흥시장 중심으로 팝업 부스를 내년에 10개소 설치하고, 미국과 유럽연합(EU)에 대형 화장품 판매장을 새로 조성해 K-뷰티 수출 주력 상품 판매장을 8개로 늘리기로 했다. K-뷰티 수출제품을 위한 공동브랜드를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K-팝 아이돌이 사용하는 제품 체험전을 열거나...
식약처, K-뷰티 안전성 대수술…글로벌 기준 맞춘다 2025-11-27 12:00:11
요건 검토 등을 통해 신속한 제품화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광범위한 수출국 규제 정보 데이터베이스 맞춤 검색 기능을 최적화한 '생성형 AI 코스봇'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신규 제형인 고체형 기능성화장품 기준을 마련해 심사 기간을 60일에서 2∼3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해외 인허가 및...
'구글의 난'에도 엔비디아 주도권은 유지될까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1-27 11:08:56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오픈AI의 챗GPT냐, 구글의 제미나이냐.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냐,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냐. 인공지능(AI) 버블론을 구실로 한동안 조정을 겪던 기술주가 이젠 구글이 일으킨 지각변동에 따라 울고 웃고 있습니다. 구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