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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샵 아프리카] 백인과 흑인의 중간지대를 가다 2021-03-06 08:00:11
프리토리아 이어스터러스트 탐방…흑백 혼혈 '컬러드' 구역, 아파르트헤이트 산물 (프리토리아=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 있는 백인과 흑인의 중간지대를 다녀왔다. 프리토리아 도심에서 동쪽으로 15㎞ 지점인 이어스터러스트(Eersterust) 지역은...
[인터뷰] 미 문학상 켈러 "한인 외할머니 옛이야기가 내 상상력 근원" 2021-02-04 09:45:50
청소년기에는 혼혈로서 정체성 혼란도 겪었다. 켈러는 "각각 다른 문화를 배경으로 한 음식을 먹고, 전통과 역사를 배우며 자랐다. 분명 놀라운 축복이다. 하지만 때로는 힘들었다. 가끔은 내가 그 어디에도 완전히 소속되지 않고, 어느 집단으로부터도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곤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한국계 작가, 미국 최고 아동문학상 '뉴베리상' 수상 2021-01-26 19:09:55
잡았을 때'의 릴리와 마찬가지로 혼혈이다. 그는 "김치와 흑미밥, 이야기와 함께 자랐다"며 "자신의 목소리를 찾으려는 혼혈 소녀들에 대해 글을 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뉴베리상은 독서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문학가들의 창작욕을 북돋우기 위해 제정된 미국의 아동문학상이다. 1921년...
`물어보살` 잉크 이만복, "7시 반 통금시간 어긴 딸, 삭발" 2021-01-19 09:24:39
한편 이만복 아들은 "진로를 정한 후에 군대를 가고 싶은데 아빠가 너무 압박을 넣는다"는 고민을 전했다. 이만복은 "아들이 빨리 군대를 가서 제 군 입대 꿈을 이뤄줬으면 좋겠다"면서 "나 때만해도 혼혈들은 군대를 가고 싶어도 면제 대상이었다. 병역 판정을 위한 신체검사조차 받지 못했다"며 "군대를 가고 싶었지만 못...
순자씨가 한복입고 미 의회에 간 이유는?…"TV 보는 엄마 위해" 2021-01-15 14:31:40
"사람들은 혼혈이라는 이유만으로 내 인생 전체를 규정하려 하고, '당신은 흑인에 가까우냐, 한국인에 가까우냐'는 질문을 한다"면서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한국 사람 아니냐"고 반문했다. 스트릭랜드 의원은 "내 흑인 혈통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난 영원한 한국의 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흑인이 내 아이폰 훔쳤다' 주장한 여성, 결국 경찰 조사 2021-01-08 08:25:55
푸에르토리코와 베트남 혼혈로 백인이 아니고, 흑인에 대한 편견 때문에 소년을 범인으로 지목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변호인은 폰세토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흑인 소년과 가족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다만 피해 소년의 아버지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사과만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빌...
320㎏ 거구 래퍼 빅죠, 수술 중 사망 2021-01-07 11:07:56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수술을 앞둔 그는 회복까지 얼마가 걸릴지 모르겠으나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안타깝게 눈을 감은 빅죠의 빈소는 인천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빅죠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혼혈 가수로 2008년 그룹 ‘홀라당’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빅죠 사망, 체내 염증 수술 진행 도중 숨져 '향년 43세' 2021-01-06 23:51:50
한편 빅죠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가수로 2008년 홀라당 1집 ‘스포트라이트’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데뷔 당시 키 186cm에 250kg 몸무게로 주목받았던 그는 150kg이상을 감량했지만 이후 요요를 겪어 다시 320kg까지 몸이 불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빅현배, 빅죠 사망 소식에 눈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21-01-06 22:12:47
말했다. 1978년생으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가수다. 2008년 홀라당 1집 '스포트라이트'로 데뷔한 그는 186cm에 200kg이 넘는 초고도비만이었다. 고인은 한때 트레이너 숀리의 도움으로 150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고인은 2014년에도 SNS를 통해 체중을 감량했을 당시...
산소 호흡기 의존했던 빅죠, 수술 도중 사망…향년 43세 2021-01-06 20:51:17
1978년생으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가수다. 2008년 홀라당 1집 '스포트라이트'로 데뷔한 그는 186cm에 200kg이 넘는 초고도비만이었다. 고인은 한때 트레이너 숀리의 도움으로 150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4년에도 인스타그램에 체중을 감량했을 당시 사진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