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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소비자 시장 평가`제도 실시 2013-04-30 13:55:01
시범적으로 자동차(신차), 이동통신서비스, 보장성 보험(생명보험), 대형가전, 주거, 일반의류, 외식서비스, 육류, 한약, 국외 단체여행 서비스 등 10개 분야 시장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평가 항목으로는 정보의 비교 용이성, 소비자 문제(실체적 문제적 경험), 소비자 불만(공식적 불만 제기), 사업자에 대한 신뢰성,...
지난해 공공기관 부채 493조, 국가부채와 더하면 1000조 육박 2013-04-30 10:26:58
기획재정부가 30일 발표한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공공기관 부채는 전년보다 34조4000억원 늘어난 493조4000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지급보증 책임이 있는 공공기관 부채를 국가부채와 더하면 실질적인 빚은 937조2000억원에 달했다. 여기에 공무원, 국민연금 충당부채 436조9000억원을 더하면...
<새정부, SOC 예산 줄이고 창조경제ㆍ맞춤복지 확대> 2013-04-30 10:00:35
지원예산이 크게 늘어난다. 첨단과학기술, 주력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복합화, 창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 R&D, 고령화 등 이른바 '국민행복 R&D' 등에 대한 예산 및 세제지원도함께 이뤄진다. 과학기술 융합 인재 육성과 기초연구 역시 지원 확대가 점쳐진다. 중소기업을 위해선 창업활성화...
<공기업 기관장 연봉 2억3천만원, 직원은 7천200만원> 2013-04-30 10:00:29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295개 공공기관의 부채는 493조4천억원이었다. 이는 전년보다 34조4천억원이 불어난 금액으로 증가 규모로는 최근 4년 동안 가장 작다. 정부의 지난해 부채 증가 예상치 대비 13조2천억원을 감축한 규모다. 부채 규모를 기관별로 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모든 분야 세출 줄여 공약재원 마련한다> 2013-04-30 10:00:27
양성화하고 국세청과 금융정보분석원(FIU)간 정보공유를 통해 과세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소규모 토지나 국유 농지 등 국유재산에 대한 매각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중앙·지방정부 뿐만 아니라 공기업을 포함한 공공부문 전체의 부채를 산출해재정정보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사업에 대한 평가시스템도 ...
靑, "무수단 발사 중단 아니다" 일본 언론 보도 부인 2013-04-29 17:08:13
원격정보가 지난 20일부터 미수신됐다는 이유로 발사 준비 작업이 중단됐다고 보도했지만, 원격정보가 미수신된다고 해서 발사 작업 준비가 중단된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 [개성공단 폐쇄 위기] 北, 우리측에 책임 떠넘기기▶ 박근혜 "누가 北에 투자하겠나"▶ 中, 대북제재...
[뉴스초대석] 박민식 의원 “경제민주화 법안 원안 통과 시간문제” 2013-04-26 17:35:12
정보분석원) 정보를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는 FIU법안을 통과시켰다. Q2. 소위를 통과한 법안이 법사위를 거치는 등 절차를 밟게 되는데, 앞으로 일정 어떻게 됩니까? - 우선 소위를 통과했기 때문에 정무위 전체회의를 거치고 법사위 거치고 최종적으로는 본회의 의결을 거치게 됩니다. 정무위 소위가 가장 중요한 법안...
"선진국 고령화 후유증 심각‥정년 연장 우려" 2013-04-26 14:24:50
빠르게 구축되는 것으로 보인다. 인체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어떻게 검출할 수 있는가, 그와 관련된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들의 주가가 최근 많이 올랐다. 그리고 초고속 통신망이 빠르게 깔리고 있다. 정부도 통신업체들에게 괜히 보조금을 쓰지 말고 그 돈을 가지고 빨리 투자라고 한다. 특히 통신업체들의 경우 통신...
자동차보험 만기시 가입자 30%는 보험사 바꿔 2013-04-26 11:10:26
오프라인(69.1%)이 온라인(70.2%)보다 약간 낮다. 보험개발원은 "자동차보험은 고객만족도, 가격민감도 및 정보 탐색성향 등에 영향을 받는다"며 "변경 사례가 증가하는 것은 보험사의 판매비 증가와 과당 경쟁 등 부담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재가입률을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기자수첩] 우리금융 회추위 ‘함구령’‥청와대 스타일? 2013-04-25 22:00:42
우리금융지주 고위층은 물론 사외이사, 예금보험공사, 당국 관계자 등은 한결같다. “말할 수 없다” "비공개라서“ “보안 유지 통보가 있어서” “회추위 내용이 외부로 나갈 경우 책임을 면치 못 해서”라는 이들의 철통보안 의식은 사이버공격, 남북 대치, 테러 등의 경우에나 어울릴 법 하다. 더구나 통보를 받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