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시바 '관세 보복' 묻자 답변은?...트럼프 '흡족' 2025-02-08 07:58:54
이시바 총리를 태운 차량이 백악관의 웨스트윙 앞으로 도착하자 출입문 앞에서 이시바 총리를 맞았다. 이시바 총리와 악수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 대한 메시지가 무엇이냐'고 취재진이 묻자 "우리는 일본을 사랑한다"(We love Japan)라고 답했다. 두 정상은 백악관 집무실로 옮겨 벽난로 앞에 나란히 앉았다...
이시바 '美관세 시 보복' 질문에 답피하자 트럼프 웃으며 "와우" 2025-02-08 07:23:12
백악관의 웨스트윙 앞으로 도착하자 출입문 앞에서 이시바 총리를 맞았다. 웨스트윙 출입문까지 이어지는 백악관 내 도로에는 군인들이 미일 양국 국기와 미국 50개주의 깃발을 들고 서 있었다. 이시바 총리와 악수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 대한 메시지가 무엇이냐'는 언론 질문에 "우리는 일본을 사랑한다"(We...
이륙 직전 항공기 '비상구' 건드린 승객…1시간 지연 출발 2025-02-06 19:15:52
출입문과 탈출구, 기기의 조작을 해서는 안 되지만, A씨는 승무원으로부터 비상구 위치 등 관련 안내를 받던 중, 이 같은 일을 벌였다. 승무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그는 신고받고 출동한 공항경찰대와 임의동행해 조사를 받았다. 이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호기심에 손잡이를 만졌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707단장 "의원 끌어내란 지시 없었다…국회 봉쇄 지시받아" 2025-02-06 12:56:43
단장은 국회의 출입문을 모두 잠그려 외곽을 돌았는데, 정문에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 걸 보고 당황해 자신의 판단으로 창문을 깨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는 곽 전 사령관이 지시한 건 아니라고도 설명했다. 아울러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느냐'라는 질문에는 "그런 지시가 없었고 제가 기억하기에는...
퇴근길 멈춰선 열차…승객 150여명 불편 2025-02-05 18:35:21
오후 5시 25분께 소새울역에서 대곡행 전동차에 고장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승객 150여명이 모두 하차했고 후속 열차를 이용하기까지 9분가량 기다려야 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출입문 개폐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고장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전...
유치원생 교사에 데이트 신청한 70대…신고하니 살인 협박 2025-02-04 11:05:10
1시간 뒤 유치원에 또 찾아갔다. 그는 출입문 앞에서 "내가 뭘 잘못했길래 신고했느냐"며 "죽여버린다"고 협박했다. 조사 결과, 과거에도 A씨는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이나 보복 협박 등 혐의로 여러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유치원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했고 경찰에 신고하자 보복할...
모텔 2층 '알몸 탈출' 20대男…20여일 감금, 가혹행위 당했다 2025-02-03 17:56:08
출입문 옆 의자에 앉아 B씨를 감금하는가 하면 안마를 시키는 등 가혹행위와 폭행이 이어졌다. 결국, B씨는 모텔에서 지낸 지 20여일 만인 2023년 1월 30일 알몸 상태로 모텔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탈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내용과 방법 등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 중감금과 유사한 감금 범행으로 징역형의...
"계엄 때도 끝까지 지켰다"…기재부 '비밀의 방' 정체가 [관가 포커스] 2025-01-29 18:50:23
출입 금지’인 이곳은 평소 도어락으로 출입문이 굳게 잠겨있다. 안쪽에서 문을 열어주지 않는 한 외부인은 들어갈 수 없는 구조다. 기재부 직원도 함부로 못 들어가는 이 방의 이름은 ‘딜링룸’. 금융 기관에선 외환 딜러가 외환 매도·매수 주문 같은 업무를 하는 공간이지만, 기재부에선 다소 다르다. 외환 당국으로서...
서부지법 폭동범 변호인들 "길 터준 경찰 탓" 2025-01-26 17:54:36
'왜 제대로 못 막았느냐'며 책임을 떠넘긴 것이다. 변호인단은 "당시 경찰이 길을 터주지 않았더라면 시민들과 청년들의 건물 진입 자체가 어려웠을 것"이라며 "무슨 이유에선지 출입문 앞에서 경찰들이 황급히 철수한 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또한 "이 대행은 잘못을 인정하고 막대한 피해를 본 법원...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들 변호인단 "길 터준 경찰도 책임" 2025-01-26 16:16:30
직무유기에 해당할 소지가 상당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당시 경찰이 길을 터주지 않았더라면 시민들과 청년들의 건물 진입 자체가 어려웠을 것"이라며 "무슨 이유에선지 출입문 앞에서 경찰들이 황급히 철수한 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행은 잘못을 인정하고 막대한 피해를 본 법원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