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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실 우려에 '닥터나우 방지법' 중재안 찾는 與 2025-12-10 17:39:03
보건복지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처리만 남겨둔 상태였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열린 내부회의에서 본회의 처리에 대한 우려를 참모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플랫폼기업이 도매업까지 겸업하면 약품 시장을 교란할 수 있다는 지적과 스타트업의 새 시도를 과...
유엔 해양총회 한국서 열린다 2025-12-10 17:37:42
부쳐 찬성 169표, 반대 2표(미국, 아르헨티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차기 회의 공동 주최국으로 한국과 함께 칠레를 선정했다. 3년마다 열리는 UNOC는 관례적으로 선진국과 신흥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 제3차 회의는 프랑스·코스타리카가 공동 개최했다.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한국은 2028년 6월 제4차 UNOC의...
DL건설, 중화2구역 재건축 통합 시공권 확보…6천억원 규모 2025-12-10 17:33:47
이어 지난 11월 서울시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를 통과해 공식적으로 통합 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중화2구역은 2-1구역 6개 동 559세대, 2-2구역 6개 동 557세대, 2-3구역 7개 동 644세대로 구성된다. DL건설은 전 구역 중랑천 조망 배치를 통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7...
하나·신한證도 발행어음 사업한다…증선위 통과 2025-12-10 17:11:36
발행어음 사업한다…증선위 통과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도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의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안건을 심의했다고...
하나·신한 발행어음 사업자 된다…증선위 통과 2025-12-10 17:03:34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의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정례 회의를 통해 이달 안에 최종 인가를 받으면 하나증권과...
10개월 만에 '집값 7억' 뛰었는데…또 '교통 호재' 나왔다 2025-12-10 16:49:08
내년 6월(삼성역은 무정차 통과) 연결된다는 점도 관심을 끈다. ‘운정~서울역’과 ‘수서~동탄’으로 나뉜 두 구간이 이어진다는 얘기다. 철도업계 관계자는 “GTX가 연결되면 그동안 서울역을 이용하던 경기 고양, 서울 은평구 주민 수요가 수서역으로 흡수될 수 있다”며 “서울역을 출발하는 고속열차가 도심 구간에서...
'재개발 난항' 구로에 신축·리모델링 지원 2025-12-10 16:45:32
3건의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12월 서울시의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구로구 구로동 84 일대는 특별건축구역과 리모델링활성화구역으로 동시에 지정됐다. 휴먼타운 2.0은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에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축 기준을 완화하고 금융 지원...
감사원, '윤 탄핵 반대' 인권위 김용원 위원 고발 2025-12-10 16:07:38
차원에서 감사 요구안을 통과시켰다. 감사원은 한편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에 대해서도 "내·외부로부터 해당 상임위원의 위법한 행위 등을 지적받고도 감사나 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하지 않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하며 '주의' 조치를 내렸다. 이현일 기자...
일본, '특정비밀'에 경제안보 추가…안보 개념 확대 반영 2025-12-10 15:21:22
적성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특정비밀을 누설하면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일본은 이와는 별도로 지난 5월 중요 경제안보 정보 보호·활용법을 시행했다. 사이버 공격이나 공급망과 관련된 내용을 '중요 경제안보 정보'로 지정했다. 정보 누설시 5년 이하의 금고형이나 500만엔(약 4천700만원) 이하의...
감사원, '尹탄핵 인용시 헌재 부숴야' 언급 인권위원 고발 2025-12-10 13:49:01
발의해 결국 안건이 의결됐다. 이에 현 여권과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했다. 이후 국회 본회의서는 '김 상임위원이 헌정질서 부정 및 내란 선전·선동 등 인권위원으로서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있지만 인권위가 방치하고 있다'는 내용 등을 담은 감사 요구안이 통과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