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 "최 대행, 대화상대 인정못해"…참석 보류에 국정협의회 취소 2025-02-28 15:58:02
열고 연금개혁과 반도체 특별법,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참석을 보류하면서 열리지 못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입장문에서 "헌법재판소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한 행위에 대해 만장일치로 위헌이라고 선고했다. 그런데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마 재판관...
여·야·정 협의회 무산...마은혁 미임명에 민주당 '보이콧' 2025-02-28 15:46:12
첫 추가경정예산안과 국민연금 개혁, 반도체특별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던 제2차 여·야·정 국정협의회가 무산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도 마은혁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미루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8일 오후 3시께에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최 대행이 헌법상 의무를...
반도체주, 美 엔비디아發 악재에 ‘휘청’...K-칩스법 통과는 호재 2025-02-28 10:27:18
'K-칩스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반도체 기업의 세제 혜택 증가 예정. - 반도체특별법 중 주 52시간 근무 예외 조항에 대해 의견 대립 중.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호실적 발표 후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 - 블랙핑크 등 대표 아티스트들의 활약과 신인 그룹의 성장세가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
반도체 주52시간 예외…찬성 56%, 반대 30% 2025-02-27 18:06:23
뺀 반도체특별법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사가 지난 24~26일 시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특정 산업군에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전체의 56%에 달했다. 반대한다는 답변은 30%에 그쳤다. 국민의힘(62%) 민주당(54%) 등...
'에너지 3법' 국회 통과…첨단산업 안정적 전력 공급 기대 2025-02-27 17:44:46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안(고준위방폐장법),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해상풍력법)을 처리했다. 전력망확충법은 전력 생산에 속도를 내도록 정부가 송전선로 확충을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국가기간 전력망 건설의 주민수용성 저하로 인해 무탄소전원의 전력계통 연계,...
경제단체, 에너지3법 국회 통과에 "전력 안정적 공급에 기여" 2025-02-27 17:23:07
"법안은 글로벌 패권 경쟁이 치열한 반도체, AI 같은 첨단분야에서 투자를 촉진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저성장이 굳어지고 있는 우리 경제가 활력을 제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경쟁국보다 불리하지 않은 여건에서 경쟁하는 데 도움을 줄...
'K칩스법' 국회 통과에 경제계 환영…"반도체 생태계 강화 기대" 2025-02-27 17:12:59
환영하면서 아직 국회에서 논의 중인 반도체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도 당부했다. 이종명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혁신본부장은 "이번 조치로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기술·생산능력 향상은 물론, 반도체 분야 투자 선순환 가속화를 통해 반도체 생태계 전반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반도체특별법도...
국민의힘 "명태균 특검법은 '제2 김대업'…당론 반대" 2025-02-27 14:44:47
"반도체특별법 개정, 간첩법 개정은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느냐"고 꼬집었다. 그는 "명태균 특검법은 간판만 바꾼 민주당의 26번째 정쟁 특검"이라며 "조기대선 가능성을 겨냥해 '제2의 김대업'으로 재미보겠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원내대표는 "구속된 선거 브로커 주장을 신의 말씀처럼...
민주, 반도체법 '주52시간' 빼고 패스트트랙 지정…與 반발 예상 2025-02-27 10:36:53
"반도체 특별법의 경우 국민의힘의 몽니 때문에 협상이 진척되지 않고 있다"며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어 "국민의힘이 제아무리 억지를 부려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법정 심사 기간 180일이 지나면 지체 없이 처리될 것"이라고 했다. 패스트트랙에 태우는...
[속보] 野 "반도체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52시간 예외 제외될듯 2025-02-27 09:45:42
野 "반도체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52시간 예외 제외될듯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