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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가입 앞둔 불가리아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 2025-12-11 17:24:03
통신 등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달 시작된 시위는 불가리아의 주요 도시 곳곳으로 번지고 있다. 전날에는 소피아 의회 건물 앞에만 수만 명이 모여들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시민들은 정치인들의 캐리커처가 담긴 팻말을 들며 "진절머리가 난다"고 외쳤다. 내년 예산안에 담긴 사회보장 분담금 인상 계획이...
美 공화 하원의원, '미국 나토 탈퇴' 법안 발의…"냉전 유물" 2025-12-11 17:14:16
언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시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HR 6508 법안, 약칭 '나토법'을 지난 9일 발의했다고 밝히면서 "나토는 냉전 시대의 유물로, 우리는 나토에서 탈퇴하고 그 재원을 사회주의 국가들이 아닌 우리나라의 방어에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시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대통령이 나토 조약...
'트럼프 얼굴' 동전 만들면서…美 여성·흑인 기념주화는 취소 2025-12-11 16:14:41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재무부 산하 조폐국이 건국 250주년 기념 주화를 내놓기로 하고 신규 동전 디자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뒷얘기가 흘러나온다는 것이다. 조폐국이 이번주 공식 발표할 기념주화는 5센트부터 10센트, 25센트, 1달러짜리 동전이 될 것으로 ...
멕시코 덕에 '17조' 벌었는데…한국 '발칵' 뒤집힌 까닭 2025-12-11 15:59:04
조정됐다”고 보도했다. 관세 부과 대상국은 멕시코와 FTA를 체결하지 않은 나라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는 중국이다. 최근 10년간 중국·멕시코 간 교역액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멕시코의 대중 무역적자는 약 1200억달러에 달한다. 이번 관세 인상안이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추진…기업가치 2200조원 전망" 2025-12-11 15:52:50
확보에 투입할 계획이다. 머스크는 이 같은 보도를 사실상 시인했다. 그는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후속 분석을 내놓은 에릭 버거 아르스테크니카 우주항공 전문기자의 SNS 글에 “늘 그렇듯이 에릭이 정확하다”고 답글을 남겼다. 버거 기자는 기사에서 “스페이스X의 내년 IPO 계획을 확인했다”며 “세계 최대 우주기업...
美, 베네수 연안서 '제재국 원유 수송' 유조선 나포…긴장수위↑(종합3보) 2025-12-11 15:38:19
2대와 특수작전 부대, 해안경비대 10명, 해병대 10명 등이 투입됐다고 보도했다. 건조된 지 20년 된 해당 유조선의 명칭은 '스키퍼'(The Skipper)이며, 작전은 유조선이 베네수엘라의 항구를 막 떠난 직후인 이날 오전 6시께 시작됐다고 CBS는 전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때인 2022년 이란 및 헤즈볼라(레바논의 친이...
美, 이민자 추방 전용기 6대 구매…'100만명 추방' 속도전 2025-12-11 15:32:14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이민자 추방 항공편 업무를 담당하는 DHS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오래 전부터 전세기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통령의 국경과 이민 정책 의제 실현을 위해 1천700억 달러(250조 원)의 예산을 의회에서 확보한 것을 계기로...
나경원 "저질 물타기"…통일교 의혹 거명에 분노의 반박 2025-12-11 15:14:00
통해 "(나 의원에 대한) 금품수수 의혹 관련 보도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수천만원 금품에 명품 시계까지 수수했다고 지목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등 민주당 의원들과 (나 의원을) 5인으로 묶어 열거하는 것 역시 금품수수 의혹의 외관을 인위적 작출(외관을 의도적으로 꾸미는 행위)하...
백해룡 "주제 넘은 임은정"…野 "李대통령, 공무원에 사과해야" 2025-12-11 15:09:41
왜곡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백 경정은 "(임 지검장이) 아무것도 모르고 이야기하고 있다. 수사의 깊이가 없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지난 10월 임 지검장과의 면담 당시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면담 당시 임 지검장이 "느낌과 추측을 사실과 구분해서 말씀하셔야 한다"고...
"주한미군 일방적 감축 안돼"…美국방수권법안 하원 통과 [HK영상] 2025-12-11 14:58:03
보도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NDAA 상·하원 통합안은 이날 하원 본회의에서 찬성 312표, 반대 112표로 가결됐습니다. 하원을 통과한 법안은 앞으로 상원 표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을 거치면 최종 발효됩니다. 이번에 하원을 통과한 NDAA에는 한국에 주둔한 미군 병력을 지금 수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