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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계도 "노란봉투법 우려"...與 "수정 불가" 2025-08-19 18:13:21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리는 오는 22일 하루는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21일 방송법 표결 이후 23일에는 노란봉투법과 더 센 상법 개정안이 상정될 예정입니다. 결국 시기의 문제일 뿐 8월 임시국회 내 처리는 기정사실화된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산업계는 법 통과 이후 정부와 정치권의 메시지가 무엇보다...
국힘 전대 '찬탄 단일화' 무산 2025-08-19 17:53:25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가 찬탄(탄핵 찬성)파 안철수·조경태 후보와 반탄(탄핵 반대)파 김문수·장동혁 후보 간 4파전으로 치러진다. 찬탄파 후보 간 단일화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지만 19일 합의가 최종 무산됐다. 이에 따라 반탄파인 김 후보와 장 후보가 결선 투표를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
대통령실 “노조법 가야할 길” 민주당도 “절차 따라 처리” 2025-08-19 17:37:04
생기고 있다고 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당초 21일부터 본회의를 열고 방송문화진흥회법 및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 등을 순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2일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임을 감안해 일정을 일부 조정했다. 이에 따라 노란봉투법은 23일 본회의에 상정되고, 24일 표결...
"임윤찬은 외계인과 접속하고 있는 것처럼 뭔가에 몰입" 2025-08-19 15:48:59
대회였어요. 온 힘을 다했던 그 대회에서 함께 연주하고 순회공연도 했던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와 34년 만에 만나게 돼 감회가 깊습니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종로아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백혜선은 다음 달 2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의...
"尹 욕보이고 내부 총질"…김계리, 안철수 맹비난 2025-08-19 14:34:49
나뉜 전당대회에서 김 변호사에 대한 입장이 곧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과 일치할 수 있어서다. 이에 찬탄파가 반탄파에 김 변호사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장면이 종종 포착된다. 일례로 지난 17일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2차 토론회에서 안 후보는 김 후보를 향해 "김 변호사 입당을 수용할 것이냐"며 "항간에는...
'광복절 특사' 조국, 다음 목적지는 '대통령'? [정치 인사이드] 2025-08-19 13:41:53
오는 20~21일 현 지도부 임기 단축과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당원 투표를 진행한 뒤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 전 대표는 '광복절 특사'로 출소한 지 3일 만인 이날, 여러 개의 공개 행보를 소화했다.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고,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에도...
송언석 "李, 아직 민주당 대표로 착각하나…반쪽으론 민심 못얻어" 2025-08-19 10:16:02
열을 올리고 있다”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 입법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송 비대위원장은 “역사는 특정 정파에 기반한 국정운영은 실패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회 본회의 일정을 당 전당대회 뒤로 연기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앞에 최소한 책임을 다하는 대통령이 돼 주길...
"전당대회 하루 앞"…국민의힘, 우 의장에 본회의 연기 요청 2025-08-18 18:06:07
되는 전당대회"라며 "알면서도 21일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 등을 통과시키겠다는 것은 전당대회를 망치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이냐"고 항변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 국회의장께 간곡히 요청한다"며 "21일 개의를 예정하고 있는 본회의 날짜를 조정해 주실 것은 요청한다. 21일이 아닌 다른 날짜로 조정하는 것이 얼마든지...
사면 후폭풍…李 지지율 51.1% '취임 후 최저' 2025-08-18 17:42:23
나온다. 한 재선 의원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기간이어서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결집한 모습을 보일 수 있지만, 강성 지지층만을 겨냥한 정 대표의 모습도 대통령과 당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형창/최해련 기자 calling@hankyung.com
野 청년최고 후보 손수조 "청년팔이 후보, 부끄러운 줄 알아야"…우재준 겨냥? 2025-08-18 17:27:42
내달 22일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경선이 손수조·우재준 후보 간 ‘2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손 후보가 18일 “우리 당에 갑자기 나타나 청년팔이하며 지분을 챙기려는 후보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고 지적했다. 손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의 탈을 쓰고 분란을 일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