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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이번엔 1조 가짜 확인서 발급…전 금융권 '사기 주의보' 2014-04-06 21:29:36
‘사람’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판단, 지점장(팀장)과 직원 인사를 함께하는 ‘원 샷’ 인사와 주요 보직에 대한 내·외부 공모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쇄신안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또다시 사고가 터지면서 국민은행은 할 말이 없게 됐다. 잇따른 사고로 근본적인 영업력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개인...
적은 돈 들여 따박따박 임대수익…오피스텔·상가·분양형 호텔 '군침 도네' 2014-04-02 07:01:27
신한은행 청담역지점장은 상가 투자와 관련해 “아파트 투자와는 다른 시각에서 입지와 투자 요건을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투자가 유망한 5대 상권으로 △대학 상권 △문화 상권 △오피스 상권 △아파트 상권 △역세권 상권을 꼽았다. 이들 5대 상권 중 2개 이상이 겹치면 유망한 상권이라고 봤다. 예를 들어...
영남대, 금융계 고위임원 잇따라 배출… '동문파워' 입증 2014-03-24 10:51:40
서울지점장, 전락금융본부 부행장, 마케팅그룹장(부행장) 등을 거쳤다.전임 회장으로 dgb금융지주를 설립해 초대 회장을 지낸 하춘수 전 회장 역시 영남대 경영학과 72학번이다. 그는 후진 양성을 위해 지난달 회장직과 대구은행장에서 물러났다.앞서 20일에는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으로 이동건 부행장(56)이 선임돼 은행 내...
김주하 농협은행장, 석달만에 공식 대외행보 2014-03-19 06:09:06
남대문기업금융지점장 때 첫 인연을 맺은 회사여서 꼭방문하려고 했으나 미뤄온 곳"이라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카길의 주거래은행이다. 통상 은행장에 취임하면 주요 거래처를 방문하면서 인사하는 게 관례이지만,김 행장은 지난해 12월13일 행장에 취임한지 약 3개월 만에 뒤늦게 시작했다. 취임 직후...
금융권에 부는女風‥갈길 멀다 2014-03-14 15:52:10
원장을 비롯해 은행과 보험사 본부장과 지점장급 이상만 80명으로, 여성 리더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유리천장’을 뚫고 은행권 첫 여성 수장에 오른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그 출발점입니다. <인터뷰> 권선주 기업은행장 “저는 지금까지 뭐 ‘유리천장’에 대해서...
금융권에 부는 女風‥갈길 멀다 2014-03-14 14:12:38
원장을 비롯해 은행과 보험사 본부장과 지점장급 이상만 80명으로, 여성 리더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유리천장’을 뚫고 은행권 첫 여성 수장에 오른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그 출발점입니다. <인터뷰> 권선주 기업은행장 “저는 지금까지 뭐 ‘유리천장’에 대해서...
삼성증권 영업부 법인포럼 개최 2014-03-13 17:01:51
삼성증권 본사 영업부(지점장 유신걸)는 18일(화) 오후 4시부터 기업 CEO, CFO 및 자금담당자를 대상으로 영업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선물 정미영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환율전망"을 주제로 국내외 환율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영업부 포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슈진단] 개인 귀환, 타이밍-포트폴리오는 2014-03-13 14:45:42
들어보겠다. [인터뷰] 서춘수 신한은행 목동지점장 "(부자들) 아무래도 안전하게 가자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니까, 금리는 낮더라도 예금쪽으로 많이 가시는데, 예전보터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만족하질 못하죠. 늘 새로운 상품이 없나하고 눈을 돌리고 있다. 주가가 조정을 보이고는 있기는 한데, 주식은 하던 사람들만 하...
당국, 우리·기업銀 도쿄지점 비자금 정황 포착(종합) 2014-03-12 17:17:36
임원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도 전직 도쿄 지점 직원 중 일부가 연루됐는데, A씨의 경우 비자금으로 빌딩을 사서 교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은행 측은 "현재까지 도쿄지점 부당 대출과 관련해 사실 관계가 밝혀진 게없으며 비자금 건도 확인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5천억원의 부실...
<국내銀 도쿄지점 파문 확산…금융당국 전방위 조사> 2014-03-12 06:01:10
않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우리·기업은행까지…"다음은 어디?" 금융권에서는 특히 이번 사건이 다른 은행 도쿄지점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른 시중은행들은 이미 자체적으로 감사를 벌인 결과 큰 문제가 없다고 입을모았다. 하지만 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