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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적극적인 제도적지원이 필요하고 하위 도급업체의 이익률도 더욱 개선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노황표 부소장은 중소업체 근로자들의 복지 개선을 요구했다. 노 부소장은 "중소기업이 국가 고용의 90% 이상을 전담하는 만큼 정부가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올리고 4대 보험 같은 복지적 측면의 뒷받침을 해줘야...
[정부조직 개편] 위상 높아진 중기청, 중견기업 정책도 총괄 2013-01-15 21:20:01
‘3불(거래의 불공정·시장의 불균형·제도의 불합리) 해소’ 작업 등 현안이 산적해 있어 어느 때보다 강력한 기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중기청 기능 강화에 따라 현재 21개 부처에서 약 1500개 정도로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 지원 정책이 어떻게 정리될지도 주목된다. 지난해 말 현재 중소기업 지원 비중이...
기부채납, 분양가 상승 초래 2013-01-15 19:56:12
<인터뷰> 강운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시스템화해 기부채납이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 공익을 위해 기부한 만큼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뒷받침해 현실성을 보완해야 한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공익만 강조한 기부채납제도. 설익은 제도로 개인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는 현실에서 개선이 필요해...
대기업 '납품가 후려치기' 최대 10배 배상 2013-01-15 18:30:16
위한 보유주택 지분매각제도 등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도덕적 해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당선인 공약엔 채무불이행자에 대한 채무감면 조치도 들어 있는 만큼 도덕적 해이를 최소화할 수 있느냐에 정책의 성패가 달려 있다”며 “새 정부가...
<정부조직개편> 기재부 경제정책 총괄기능 강화 2013-01-15 18:08:30
충돌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 제도의 선결조건"이라고말했다. 기재부 장관이 예산권을 갖고 있고 위기관리대책회의나 경제정책 관련 회의를주재하는 등 이미 경제부총리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현실화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있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지금도 정책 총괄, 조정의 역할을 하고...
거래소, 종목별 써킷브레이커 도입 연내 결정(종합2보) 2013-01-15 17:43:16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점이 주목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안에 종목별 변동성 완화장치 설계를 마치고, 공청회 등을 통해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며 "연내 확정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종목별 변동성 완화장치로는 거래량과 회전율이 급변하는 종목을 시스템이...
`韓 국채시장 성숙' 지표채권 10년물로 바꿔 국제비교 2013-01-15 17:30:24
발행한다. 국채시장의 발전 경과와 국고채전문딜러제도(PD) 등을 담아 매년 1월 발간할 계획이다. 개인투자자가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지금까지 개인들은 국고채전문딜러(PD)에 서면으로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상반기에 한국은행과 한국거래소,...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현 정부에서 부활시킨 특임장관 제도는 다시 폐지한다.박 당선인의 불량 식품 배제 등 4대 악 척결 기조에 맞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승격된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이름이 바뀐다. 김 위원장은 “국민 안전 최우선을 위해, 안전관리 총괄 부처 기능을 위해서 명칭을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등생 '온종일 돌봄교실' 2014년부터 시행 2013-01-15 17:14:40
또는 논술, 정시는 수능 위주로 대입 제도를 단순화하겠다’는 박 당선인의 공약에 맞춰 대학 입시를 수시 네 가지 전형(학생부, 논술, 입학사정관, 실기)과 정시 두 전형(수능, 실기) 등 총 6가지 전형으로 간소화하겠다는 방안을 보고했다. 하지만 이 개편안은 현행 입시 제도상 일부 대학들이 활용하는 적성시험만을 뺀...
한국경제硏, "복지공약 효과 따져 실행 우선순위 정해야" 2013-01-15 17:13:02
제도로 사후에 규제하면 되는 것이지 사전에 행위 자체를 제한하는 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대기업의 소유·지배 괴리 문제도 무조건 나쁘다고 반대할 건 아니다”며 “다른 나라는 차등의결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대주주가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우리는 (차등의결권이) 없으니 그런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