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000조 기금, 벤처투자 의무화해야” 2025-09-25 14:00:01
있다고 설명했다. 안희철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국내 67개 법정기금의 총자산이 약 3000조 원 규모임에도 직접적 벤처투자 기능이 미흡하다"며 "법정기금 운용 벤처투자는 국가재정법 개정과 특별법 제정을 고려한 혼합모델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해외 주요국이 공적 기금을 활용해 모험자본을 공급한 사례를...
해킹 사태에 정보통신망법 112건 벼락입법…'복붙법안'도 수두룩 2025-09-24 17:32:04
기본법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반복 발의됐다. 담당 상임위원회인 국회 정무위원회 관계자는 “대통령이 나서 자본시장 제도 개선을 띄우면서 상임위와 상관없이 의원들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정부가 엄단을 공언한 산업재해 관련법은 22대 국회 발의량의 60.6%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했다. 정청래 민주당...
이런 황당법안…맨발걷기 지원, 성묘땐 生花 써야 2025-09-24 17:30:39
절약 재활용촉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실제 법안 통과와는 별개로 어떤 꽃을 써야 할지까지 법으로 통제하려는 것이어서 ‘과잉 입법’으로 평가받는다. 연예인 교육 강제 법안도 황당 입법 사례로 꼽힌다.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강유정 전 민주당 의원은 기획사가 소속 대중문화예술인에게 연 1회 이상 인문...
與 윤준병·민형배·이수진, 野 김선교·김도읍·김예지 '톱3' 2025-09-24 17:30:28
법안을 가장 많이 발의한 의원은 193건을 기록한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회의원 평균(40.6건)과 비교하면 다섯 배 수준이다. 비례대표 승계 등의 이유로 임기가 다른 의원에 비해 짧은 경우를 제외하고 최소 발의한 의원은 김기웅 국민의힘 의원(4건)이었다. 24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윤...
[단독] 민주 윤준병, 법안 발의 193건 1위…평균 40.6건 2025-09-24 16:53:21
개원 이후 16개월가량 경과한 가운데 법안을 가장 많이 발의한 의원은 193건을 기록한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40.6건의) 5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비례대표 승계 등을 제외한 최소 발의 의원은 김기웅 국민의힘 의원(4건)이었다. 24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윤 의원은 193건의 법안을...
與 '디지털자산 TF' 발족…이르면 연내 가상자산 관련법 일괄 처리 2025-09-24 15:58:53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대표발의한 민 의원은 "디지털 자산은 민생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피지컬 영토는 좁지만 디지털 영토는 상상력에 따라 커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저희가 만든 법이 시장에서 발목 잡는 법이 아니라 발판 되는 법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
與 민병덕 "원화 코인 속도내야…한은·금융당국 태도가 문제" 2025-09-24 15:09:06
때"라고 덧붙였다. 자신이 대표 발의한 법안에서 자기자본 5억원 이상이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한 데 대한 보충 설명도 내놨다. 그는 "발행사 자본금이 200억∼300억이어서 안정적인 게 아니다"라며 "코인을 발행할 때 담보로 100% 이상의 준비자산을 두고 금융당국이 이를 계속 감독하면 안정성을 확보할 수...
與, 게임법 전면 개정 추진…"게임진흥원 설립" 2025-09-24 11:51:32
내용이 담긴 게임산업법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은 게임을 디지털 게임과 특정장소형게임(아케이드 게임)으로 분리하고, 디지털 게임에 한정해 규제를 완화했다. 특히 온라인 게임에 적용돼왔던 게임시간선택제 폐지, 전체 이용가 게임의 본인인증 및 법정대리인 동의 의무를 폐지해 게임 접근...
자사주 강제소각땐…하이닉스, 2년 R&D비용 증발할 판 2025-09-23 17:46:49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작지 않아서다. A사 대표는 “주주들의 환원 요구가 거세지만 경영권 위협이 커져 난감하다”고 말했다. 자사주를 인수합병(M&A)에 활용하려던 B제조업체에도 비상이 걸렸다. 자사주 비중이 32%인 이 회사는 주가 방어와 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해왔다. B사는 “자사주 소각이...
미리 본 주치의제…환자 관리 성과·의료계 반발 교차 2025-09-23 17:45:05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차의료 강화 특별법안’에 대해 “주치의 제도 도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도 없이 의료인을 철저히 배제한 채 책임만 부과하는 방식으로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 이 법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고 했다. ‘수가(진료 보상체계)’ 문제도 제도 도입의 난제로 꼽힌다. 의료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