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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규모재건축 활성화…2종 7층 용도 상향시 공공기여 폐지 2021-06-03 13:39:28
적용받는다. 임대주택을 추가로 건설할 경우 용적률의 상한인 250%까지 계획이 가능해진다. 우수디자인, 친환경 등 항목 충족시 최대 20% 이내로 용적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에 수립한 `소규모재건축사업 업무처리기준`을 관련 공무원이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추진하...
3기 신도시 내달 사전청약…GTX-D 논란에 김포선 삭발식까지 [식후땡 부동산] 2021-06-03 12:50:01
서울 역세권의 기존 용적률은 400% 수준이었습니다. 용적률은 전체 대지면적에서 건물 각층의 면적을 합한 연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인데 용적률이 높을수록 건물을 높게 지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 1월 '국토의 계획 및 이...
서울 역세권 복합개발 본격 추진 2021-06-02 18:06:34
해당 사업지에선 용적률 최대 700%까지 개발할 수 있다.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면 최대 300%포인트가 늘어나는 셈이다. 단 늘어난 용적률의 50%는 공공기여로 제공해야 한다. 서울시 도시계획조례에 따라 70%는 공공임대주택, 30% 이하는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등으로 조성하는 게 원칙이다. 민간사업자는 나머지 50%를...
"시세 60% 표준건축비로는 재개발 사업 못해" 2021-06-02 17:21:56
공공주도 사업은 파격적인 용적률 인센티브를 줘 사업성을 높여주고 더 많은 집을 짓도록 하는 게 목표다. 민간 정비사업에 비해 더 엄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의무가 부여된다. 공공재개발의 경우 전체 가구 수의 최대 20% 이상을 공공임대로 내놔야 한다. 공공재건축은 증가한 용적률의 50~70%는 기부채납으로 환수하면서...
역세권 고밀개발 `시동`…서울시 "사업 곧 본격화" 2021-06-02 11:15:01
통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대신, 완화된 용적률의 50%를 ‘공공기여’로 제공한다. 공공기여는 `서울특별시도시계획조례`에 따라 70% 이상은 공공임대주택으로, 30% 이하는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등으로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달 20일 `서울특별시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완료했다....
大재개발시대…박원순 지우는 '뉴타운 출구전략의 출구전략' [집코노미TV] 2021-05-27 05:00:06
종상향과 용적률 상향 중에 택일하는 개념이었죠. 다만 공공재개발은 용적률 상승분의 50%를 임대로 내놔야 하고요.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의 경우 전체 물량의 70%를 공공분양으로 내놔야 합니다. 그리고 공공재개발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서 제외한다는 게 있었죠. 그런데 오 시장이 발표한 재개발 규제 완화 방안에선...
서울 공공재개발, 전체 가구수 20% 이상 공공임대 제공해야 2021-05-18 11:03:11
1단계 종상향된다. 이를 통해 용적률과 층수 등 도시규제가 완화돼 대규모 주택공급을 통한 사업성 개선이 가능해진다. 지자체는 공공재건축에서 종상향으로 늘어난 용적률의 40~70% 범위 내에서 조례로 정한 비율을 주택으로 인수하게 되는데, 이렇게 받은 주택의 절반씩을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로 활용하게 된다. 공공분양...
`소셜믹스`에 급정지한 강남 재건축 [오세훈發 재건축 붐] 2021-05-17 17:59:59
구성이 되어있는데다, 용적률도 낮아 재건축을 통한 변화 여지와 사업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오 시장 취임 후 지구단위계획이 전격 공개되면서, 서울 재건축 물꼬를 트는 상징적 단지가 될 것이란 기대가 컸는데, 막상 계획안을 열어보니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김창배 /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재건축준비회의 회장:...
역세권 고밀개발 100가구 늘면 35가구는 공공임대로 지어야 2021-05-12 17:14:21
최근 열린 본회의에서 역세권 복합용도개발 용적률 사용 방안을 담은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상향된 용적률의 50%를 임대주택 건립(35%)과 공공시설 설치(15%)로 공공기여(기부채납)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용적률은 건축물 총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것으로 높을수록 주택을 더 많이 지을 수 있다....
오세훈 "재산세 낮추자" 압박…공시가 재조사는 무산 [딜레마에 빠진 오세훈 서울시장] 2021-04-30 17:37:31
시의회의 협조가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용적률 규제 완화와 35층 층고 제한 등인데, 층고 제한의 경우 서울시장이 할 수 있다고 해도, 용적률 규제 완화는 조례를 바꾸어야 합니다. 오 시장은 "시의회가 현재 부정적이지 않다"면서도, "무리하게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의회 의장이 한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