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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올해 누적 진료건수 111만건 돌파…신규 투자도 유치 2025-11-06 08:36:41
프라이머사제 등 기존 투자자들과 데일리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자가 참여한 가운데 투자가 진행됐다. 다만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닥터나우가 투자를 유치한 건 2022년 시리즈B 라운드 이후 3년 만이다.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는 “’아플 땐 닥터나우’라는 서비스 기치에 맞게 최대한 많은 이용자가 비대면진료를...
롯데손보에 경영개선권고...매각 변수 되나 2025-11-05 17:52:40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제이케이엘 파트너스는 한국투자금융지주와 매각을 논의 중인데요. 금융위가 요구한 자본 확충, 즉 대주주의 유상증자가 발생할 경우 신주 발행가액, 지분율 희석 등으로 인수가가 조정되고 시기도 연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현재 금융위의 결정에 대한 행정소송을 검토 중입니다....
與 '새벽배송' 중재 나섰지만 2차 회의서도 결론 못냈다 2025-11-05 17:49:44
파트너스연합회가 새벽배송 기사 24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참여자 93%가 새벽배송 금지에 반대했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도 이날 기자들을 만나 “‘새벽배송 전면 금지’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단계적으로 개선할 과제”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도 최근...
코스피 하락 베팅 급증…공매도 벌써 12조 2025-11-05 17:36:11
파트너스에서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소식이 급등 재료로 작용했다. 이날 HLB 공매도 대금은 직전 40거래일 평균의 10.1배에 달했다.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LS머트리얼즈도 같은 기간 60% 가까이 급등했다. 데이터센터 증설이 잇따르자 고출력 에너지저장장치 판매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커진 결과다....
금융위, 롯데손보 적기시정조치 부과…회사 "소송 검토" 2025-11-05 17:29:52
파트너스가 세운 투자목적회사(SPC) 빅튜라(지분율 77.04%)다. 롯데손보는 “경영실태평가에서 계량평가는 3등급(보통)을 받았지만 비계량평가에서 4등급(취약)을 받았다”며 “금융당국이 자체 위험 및 지급여력 평가체계(ORSA) 도입 유예 등을 이유로 경영개선 권고를 부과하는 건 위법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회사는...
금융위, 롯데손보에 적기시정조치 부과…"자본적정성 취약" 2025-11-05 17:00:25
최저 수준이다. 롯데손보의 최대 주주는 JKL파트너스가 세운 투자목적회사(SPC) 빅튜라(지분율 77.04%)다. 금융권에선 “사모펀드 운용사가 대주주여서 증자에 나서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손보 측은 “경영실태평가에서 계량평가는 3등급(보통)을 받았지만 비계량평가에서 4등급(취약)을 받았다”며...
HLB에 2069억 베팅…英 헤지펀드 LMR파트너스는 어떤 곳? 2025-11-05 15:53:36
잡은 LMR파트너스는 2009년 설립된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운용 규모(AUM)는 약 20조원이다. 2009년 UBS 출신 트레이더 벤 레빈과 슈테판 레놀드가 설립했으며 영국 런던을 포함 전세계 7개 사무소에 350여 명의 운용 인력을 두고 있다. 현재 주식, 채권, 크레딧, 변동성, 원자재 등 6개 자산군에서 55개 세부 전략을...
국민의힘 "민노총 '새벽배송' 태클은 시대착오적" 2025-11-05 15:49:16
수면시간과 건강권을 최소한으로 보장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가 야간 새벽 배송 기사 2405명 대상 긴급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95%는 '심야 배송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야간 배송의 장점으로 '주간보다 교통 혼잡이 적고 엘리베이터 사용이 편하다(43%)'고 응답했...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초읽기…'매각가 8000억' 고평가 우려도 2025-11-05 15:06:33
MBK파트너스는 인수 검토를 중단하며 사실상 ‘4파전’ 구도로 압축됐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 손화자 씨(지분 12.4%)를 포함한 재무적 투자자(FI)가 보유한 지분으로, 지분율은 60% 후반대로 알려졌다. 최근 대신금융그룹과 조갑주 전 신사업추진단장 측 지분 등이 합류하면서 매각 범위가 최대 98%까지 확대된 것으로...
얼라인 "스틱인베 자사주 처분 시도는 상법 위반" 2025-11-05 14:37:15
기사입니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자사주 처분 시도가 상법 위반이라며 경고하고 나섰다. 얼라인은 5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전체주주의 이익 보호에 대한 고려 없이 이사회의 결의만으로 이뤄지는 임의적 자기주식의 제3자 처분 등은 개정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 위반으로 해석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