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0대 김부장' 툭하면 인권침해…절반이 직장서 피해 2025-11-27 07:00:59
'2025 인권의식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인권침해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3천514명 중 45.2%가 직장을 피해 발생 장소로 꼽았다. 그다음으로 많은 이웃, 동호회 등 지역사회(28.3%)보다 16.9%p(포인트)나 높다. 인권침해 피해자가 직장 상사나 상급자를 가해자로 지목한 비율이 26.6%나...
누리호 4차 발사 성공…뉴욕증시, AI 기대감에 강세 [모닝브리핑] 2025-11-27 06:43:43
탈출하지 못한 주민들이 있어 인명피해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화재로 홍콩 당국은 이날 오후 6시 22분께 최고 등급인 5급으로 경보 단계를 격상했습니다. 5급 경보는 4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다친 2008년 몽콕 나이트클럽 화재 이후 처음입니다. 현장에는 소방차 128대와 앰뷸런스 57대가 동원됐습니다. 화재가 난...
훈련병에 담배 팔아 돈 뜯은 조교 2025-11-26 17:46:02
피해액은 최대 수십만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병사들은 “훈련소 안에서는 흡연이 금지돼 있는데 ‘걸리지 않게 해주겠다’며 고가에 팔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지난 9월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해당 부대는 수사와 별개로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고 조교들을 징계했다. 군...
"속여서 우크라전 용병 보내"…남아공 前대통령 딸들 고소전 2025-11-26 16:21:59
내 가족"이라고 적혔다. 20∼39세 사이의 피해 남성들은 두두질레 주마로부터 '러시아에서 경호원 훈련을 받으면 제이컵 주마의 정당에서 돈벌이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7월 러시아로 넘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두두질레 주마는 부친이 창당한 움콘토위시즈웨(MK) 소속의 하원의원이다....
특검 "한덕수, 내란 막았어야 할 키맨"…징역 15년 구형 이유 2025-11-26 15:33:35
국민 전체가 피해를 봤고,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도 현격히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서 한 전 총리에 대한 영장이 기각된 이후에는 무리한 수사라는 평가도 없지 않았다"면서도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국민이 보고 사건을 판단해 주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검팀은 이날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조태용 전...
"배달 느리다" 면박에 버거킹 폭발물 자작극 벌인 20대 징역형 2025-11-26 15:03:27
피해야 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17일 오후 1시 7분께 수원시 영통구 모 패스트푸드점에 대해 "배달이 늦고 직원들이 불친절하다.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SNS에 쓴 뒤 마치 게시물 목격자인 것처럼 112에 테러 의심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이 점포의 주문을 받아 일하던...
'10중 추돌' 테슬라 운전자, 뇌전증 약물 복용…"의식 잃었다" 2025-11-26 14:17:07
사고 당일 "순간 기절했다"는 A씨 진술을 확보하고, 기저질환과 사고와의 연관성에 관해 확인하고 있다. A씨는 쇄골 골절상을 입어 입원 치료 중이며, 이번 주 중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지난 8일 오후 1시 50분께 유성구 도룡동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테슬라 승용차가 오토바이와 차량 8대를 들이받아...
"부적절 문자·직원과 호텔행"…日지자체장 성추문에 줄사퇴 2025-11-26 10:34:21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위원회는 약 6천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피해 여부와 목격 여부를 조사했고, 스기모토 지사는 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된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전날 회견에서 "조사 과정에서 신고자나 다른 직원들에게 성희롱으로 여겨질 수 있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며 "상대방에게...
30대보다도 돈 못 번다…中企 '40대 가장' 연봉 얼마길래 2025-11-26 06:30:12
직장인 중위연봉은 8973만원, 평균연봉은 9519만원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중견기업 40대는 각각 7017만원·7614만원, 중소기업 40대는 5718만원·6190만원을 기록했다. 임금 증가폭도 대기업 40대 직장인이 중소기업 40대 직장인을 압도했다. 대기업 40대 직장인의 연봉이 해마다 400만원대 인상폭을 보인 반면 중소기업...
美, 중산층 이하 소비 부진에 'K자형 경제론' 2025-11-26 01:21:16
이외의 모두에게 피해주는 방식’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미국 경제학자들이 미국 경제를 떠받들어온 소비가 소득 상위 계층에 점점 더 집중되면서 미국 경제가 불안정한 구조로 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도 지난 10월 회의에서 양극화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당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