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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硏 "가계부채가 주택경기 회복 걸림돌 될 것" 2013-01-30 12:00:56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129%에서 112%로 하락했다. 양적완화(QE)로 가계의 주택구매 여력도 증가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캐나다, 호주 등은 금융위기에도 주택시장의 폭락 없이 가격상승이 지속했다. 이 연구원은 이런 국가들은 가계부채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노년층 소득불평등 위험수위…고령빈곤 확대우려> 2013-01-30 05:51:16
0.419, 시장소득 기준으로 0.505, 가처분소득 기준으로는 0.418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소득 불평등의 심각성을 판단하는 기준인 0.400을 모두 넘어선 것으로, 2003년대 이후 최고치다. OECD가 집계한 2000년대 후반 65세 이상 은퇴연령층의 지니계수(가처분소득 기준)는 한국이 0.405으로, 회원 34개국 중...
노년층 소득불평등 급상승…10년만에 최고 수준 2013-01-30 05:51:13
2011년 지니계수는 경상소득 기준으로 0.419,시장소득으로 0.505, 가처분소득으로 0.418로 각각 집계됐다. 시장소득은 경상소득에서 공적 이전소득을, 가처분소득은 경상소득에서 연금,사회보험 등과 같은 공적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것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의 반정호 연구원은 우리나라 소득불평등 실태에 대한...
“中, 부동산 중심 경기회복세 기대.. 주도주는?” 2013-01-28 11:32:15
한 평당 5600만 원을 호가한다. 도시 지역의 가처분소득 대비 베이징이나 상하이시의 경우 내부순환로 안쪽에 있는 28평짜리 아파트를 사려면 133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세계은행이 합리적인 집값 수준으라고 하는 3~6배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중국 선천시의 도시화 정비계획뿐만 아니라 광저우, 상하이시에 도시사업...
"코스피 `디커플링` 2월까지 지속..방어주 전략적 접근" 2013-01-24 10:11:43
있는데 그러다 보면 민간 부문의 가처분소득은 계속 위축될 수밖에 없다. 그런 상태에서 자금을 풀어 유동성을 제공한다고 해서 인플레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 즉 기업이나 정부가 인플레를 유발시키려고 하지만 민간에 전가시키기는 어려운 국면이 될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양적완화나 유동성 함정 현상이 지속될...
“미 2월 중순 발표되는 소매판매 중요” 2013-01-22 14:37:57
급여소득세 인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 소매판매, 기업들의 자본재 발주 등의 지출들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재정절벽에서 중요했던 것은 미국이 긴축에 들어간다는 것이고 그러한 흐름 속에 경기회복이 완전히 되지 못한 상태에서 긴축이 확대된다면 우리나라 경제에 크게...
수도권 아파트값, 가계자산보다 3300만원 낮아 2013-01-17 17:13:31
오르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수도권 가계의 연간 가처분소득 대비 아파트 매매가(중간값 기준)는 2010년 9.74배에서 지난해에는 8.54배로 하락했다. 돈을 안 쓰고 8년6개월을 모아야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는 뜻으로, 과거에 비해서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저축만으로는 아파트를 사는 게 쉽지 않다는 얘기다.안정락 기...
"수도권 아파트값, 가계자산보다 낮아" 2013-01-17 10:26:54
가처분소득 대비 아파트 매매가격(중간값 기준)은 2010년 9.74배에서 지금은 8.54배로 하락했다. 여전히 수도권 가계의 가처분 소득 저축만으로는 아파트 매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처럼 최근 수도권 가계의 움직임을 보면 부채 부담을 지면서 실물자산 투자와자산 확대에 집중하기보다 부채를 최소화하고...
"美 금융주 실적 호조에도 코스피 `먹구름`..왜?" 2013-01-17 09:53:41
일부 고소득계층에, 그것도 길어야 한 두 분기 정도 영향을 미친 이후에 다시 소득이 늘어나면 이것이 커버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 세율 인상보다 중요하며 개인 가처분 소득은 다시 반등할 것으로 본다. 오늘 소비자물가 결과를 봐도 그렇고 세계경제 전망치가 내려간다는 것은 당연히 중앙은행들은...
"가계소득 증가 둔화…기업이익 분배 안 된 탓" 2013-01-14 12:00:36
가계소득의 발목을 잡았다. 도소매ㆍ음식숙박업 등에서 경쟁이 심화하며 1990년대 10.2%에 달하던 자영업자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2000년대 들어 1.5%로 수직하락했다. 무서운 속도로 불어난 가계부채 때문에 이자비용이 소득을 잠식하는 것은 물론가계의 재정건전성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다. 김 팀장은 "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