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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씨솔루션, K2 폴란드 수출에 매출 50% 급증 2025-04-28 17:51:41
우주항공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병근 대표이사는 “K-방산 성장에 따라 올해도 수출과 내수 모두에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직수출 확대는 물론 위성·항공기·무인기 등으로 확대되는 차세대 국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U, 시멘트 대체연료 비중은 70%…한국의 두 배 2025-04-28 17:46:06
S) 기준이 개선되지 않으면 대체연료 확대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김의철 한국시멘트협회 기술개발실장은 “콘크리트 염화물 규정을 종량제로 서둘러 개정해야만 기업의 신규 대체연료 설비투자가 실제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시멘트 업계 "美·EU처럼 환경 기준 완화해야" 2025-04-28 17:36:17
완화해 종량제로 운영하는 만큼 시멘트업계가 이를 벤치마킹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시멘트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은정진/박진우 기자 silver@hankyung.com
K2 전차의 수출 비결은 K중기 '모래 세라믹' 2025-04-27 17:27:37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K2와 천무 수출 덕에 이 회사 매출은 2021년 448억원에서 지난해 1416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김 대표는 “방탄 세라믹의 성능 개량형과 차세대 장갑을 개발하기 위해 신소재를 연구 중”이라며 “더 가볍고 경도가 높은 방탄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전기차·로봇 시장 선점"…토종 vs 글로벌 '베어링 혈투' 2025-04-25 17:50:59
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베어링 회사들은 중국과 멕시코에 생산 공장을 많이 두고 있다”며 “멕시코는 면세 지역으로 분류되고 중국엔 고율 관세가 예고돼 추가로 국가별 관세가 어떻게 정해지느냐에 따라 시장 판도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더는 못 버틴다…중기, 한전에 산업용 전기요금 개선 요구 2025-04-24 14:00:03
전환 등의 이슈에 대해 합리적 대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동희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생태계조성처장은 “오늘 제안된 과제 중 즉시 이행가능한 부분은 올해 계획에 반영하고, 보다 깊은 논의가 필요한 과제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입장 차이를 좁혀나가겠다”고 답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선풍기 강자' 신일전자, 5~10만원대 브랜드 '더톤' 론칭 2025-04-24 10:32:55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더톤'은 일상에 꼭 필요한 가전을 새롭게 해석해 제안하는 브랜드”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생활 트렌드에 맞춰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재외경제인 안동 총집결…중기 수출 돕는다 2025-04-23 17:48:59
옥타 숲에 담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사진)은 “요소수 대란, 코로나19 등 모국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실천적 연대 활동을 했다”며 “이번 안동대회는 축제보다 책임, 기념보다 회복에 초점을 맞춰 안동에 ‘희망의 봄’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올 들어 36% 오른 애니플러스, 75억원 전환사채 소각 2025-04-22 15:11:52
사업 확장을 바탕으로 ‘파죽지세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그동안은 사업성과를 증명하는데 주력해왔다면, 올해부터는 주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가부양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애니플러스는 22일 종가 기준 3680억원으로 올 들어서만 36% 상승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한샘, B2C 강화로 작년 영업이익 16배 급증…쇼핑 이벤트로 브랜드 충성도 높여 2025-04-21 15:58:16
뒷받침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단기 매출 증대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경험 중심의 B2C 전략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장기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급망 효율화, 고수익 상품 강화, 옴니채널 전략 등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