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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고수익에…방산 ETF 릴레이 출격 2025-07-07 17:19:02
관계자는 “유럽이 5~6년간 투자할 방위비 증액 규모는 전기자동차 시장 전체와 맞먹을 정도”라며 “무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국내외 방산 주가도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각에선 비슷비슷한 방산 ETF가 줄상장하면서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10월 황금연휴 온다"…노랑풍선·하나투어 꿈틀 2025-07-04 17:37:47
주요 공약 중 하나가 4.5일 근무제 시행인 만큼 중장기적으로 여행주 추가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약달러 현상도 여행주엔 호재다. 지인혜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원·달러 환율이 크게 떨어진 점을 고려하면 황금연휴 기간에 해외여행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돈 빠지는 인도·베트남 펀드…"아직은 팔 때 아니다" 2025-07-03 17:53:57
기업들이 현지 생산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한다. 김 애널리스트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우호적으로 마무리되면 인도는 글로벌 공급망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해 제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며 “경제와 증시에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미래에셋, 한전 목표가 상향…"유가 하락으로 호실적 지속" 2025-07-03 17:52:02
2조3109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요금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올해 4분기부터는 이익 개선 모멘텀이 둔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전 가동률이 하향 안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가 및 환율의 추가 하락 없이 이익 모멘텀이 발생하기는 쉽지 않다”고 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구리·팔라듐 ETF '쑥'…주간 상품 수익률 1위 2025-07-02 17:52:31
꼽혔다. 팔라듐 가격도 강세다. 팔라듐 선물(9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온스당 1132달러에 거래됐다. 한 달 만에 14%가량 뛰었다. 팔라듐은 휘발유 차량의 배기가스 감축 촉매제로 활용되는 소재다. 주요 생산국인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가능성이 커지자 가격이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삼성, 운용자산 33조 급증…한화, K방산 ETF 앞세워 6위 도약 2025-07-02 17:50:07
2008년 설정된 이 펀드는 블랙록 ‘BGF 월드골드펀드’의 재간접형 상품이다. 2위는 40.6%를 기록한 IBK자산운용의 ‘IBK골드마이닝증권자투자신탁’이었다. 3위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NH-Amundi글로벌우주항공증권자투자신탁(H)’으로 40.46%의 수익을 냈다. 최만수/나수지/양지윤 기자 bebop@hankyung.com
개미 톱픽은 미래에셋 'TIGER' 2025-07-02 17:45:34
기록했다. KB자산운용은 ‘RISE 머니마켓액티브’(2194억원)에 매수세가 몰리며 4위(6.31%)에 올랐다. 중위권 싸움도 치열했다. 5위 한화자산운용(4.78%), 6위 신한자산운용(4.7%), 7위 타임폴리오자산운용(1.66%) 순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액티브 ETF로 두각을 나타냈다. 맹진규/양지윤 기자 maeng@hankyung.com
DL이앤씨 올해 69% 급등…美 SMR 확대 수혜 기대 2025-07-01 17:52:47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며 “DL이앤씨가 협력해온 SMR 기업 엑스에너지의 프로젝트 진행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회사는 올 들어 주가가 69% 뛰었는데도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41배에 불과하다는 게 KB증권 분석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하이닉스 집중' ETF, 수익률 톱3 싹쓸이 2025-06-30 17:47:09
네 배 수준이다. 목표주가도 36만원으로 올렸다. JP모간은 SK하이닉스의 2027년 영업이익을 60조3070억원으로 전망했다. JP모간은 “SK하이닉스가 기술 격차를 앞세워 경쟁사보다 제품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이라며 “4년 연속으로 이익 사이클을 탈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신냉전 돌입…방산주 10년 더 우상향" 2025-06-23 17:32:33
“KAI 전투기에 한화에어로 엔진, 한화시스템 레이더, LIG넥스원 미사일이 다 들어간다”며 “K방산이란 생태계에 투자하는 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국내 방산주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유럽 대비 20~30% 낮은 점도 유리하다고 했다. 추가 상승 여력이 높다는 점에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