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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정 청약 1위는 위장 전입...위장 이혼도 5건 2025-12-01 11:00:00
미달하고도 공급된 부적격 청약 사례 12건은 당첨 취소 후 예비입주자에게 공급하도록 조치했다. 정수호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은 “요양급여내역 징구를 통해 부양가족의 실제 거주 여부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부정청약이 확인될 경우 형사처벌, 계약취소 및 계약금 몰수, 10년간 청약 제한 등 강력한 제재를...
50㎝ 흉기 들고 누나 찾아간 50대…왜 그랬나 봤더니 '헉' 2025-12-01 10:12:06
않다"며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피해자와도 합의했다"며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형제자매에게 도움을 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경위에 다소 참작할 사정이 있어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태, '혜경궁김씨' 사건 수준" 2025-12-01 09:57:53
주려고 했던 것이기에 형사처벌 됐지만, 가족 및 지인의 계정을 동원하여 기백 개의 댓글을 달아서 국민의힘 당원들의 여론을 조작하려 했다는 말이 사실이라 해도 당원 게시판의 대중 주목도라는 것은 거의 없다"며 "여론 조작의 의도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성격이나 취미가 독특한 정도의 기행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
[아프리카는] (100)'노예제' 없다지만…모리타니서 차별받는 이들(끝) 2025-12-01 07:00:04
등을 감안해 2007년 노예 소유자에 대한 처벌을 담은 법안을 만들었는데, 정작 관련 기소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 등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을 받는다. 베르베르인이 경찰, 사법기관 등 사회 곳곳을 장악한 상황에서 기득권을 포기하기 쉽지 않다. 여기에 모리타니 정부가 사막 등 오지에서 악습을 단속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정치얘기만 나오면…20대 남녀와 영포티의 기묘한 삼각관계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01 06:43:38
강화, 성범죄 처벌 강화, 고위직 여성 비율 목표제 등을 추진한 민주당 계열 정권에 더 우호적일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이 주요 소통 창구로 여기는 엑스(X·옛 트위터)가 20대 여성의 주요 사용 앱이라는 점에서 연관성도 제기된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10월 전체 엑스...
생계형 세금 체납자, 5000만원까지 납부 의무 면제될 듯 2025-11-30 18:38:28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근 5년 내 조세범 처벌법 위반으로 처벌·재판을 받은 경우에도 납부 의무가 소멸하지 않는다. 대상자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체납정리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6개월 이내에 결정·통지한다. 실태조사일 기준으로 징수할 수 있는 재산이 확인될 경우 소멸 결정은 취소된다. 이광식...
잊을 만하면 터진다…韓 개인정보 유출 올 6000만 건 넘을 듯 2025-11-30 17:57:22
활용한 해킹이 발생해 2만 명의 개인정보가 털렸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는 이달 27일 북한 소행으로 의심되는 445억원 상당의 해킹 사고를 겪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빈약한 보안 투자, 솜방망이 처벌 등이 대규모 해킹 사고의 배경이라고 지적했다. 카드사 등이 적용받는 전자금융거래법상 개인정보 침해...
[사설] 홍콩 ELS 과징금 2조…과잉 처벌의 부작용 경계해야 2025-11-30 17:35:05
이런 상황에서 엄청난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게 능사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여론에 편승한 보여주기식 과징금이라면 큰 문제다. 만약 금융회사의 잘못이 그 정도로 크다면, 사전에 감독하지 못한 금융당국의 책임도 클 수밖에 없다. 사고만 터지면 엄벌한다는 식의 처벌 만능주의로는 금융 선진화를 이룰 수 없다.
대학 구내식당서 '위조 식권'…"또 발견되면 고발" 2025-11-30 14:24:22
대학 측은 배식대 식권함에 위조 식권 사용 금지를 알리는 공고문을 부착하고, 재발 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식권 위조와 사용은 유가증권 위조죄에 해당하며 최대 10년 징역형까지 처벌될 수 있는 중범죄다. 해당 식당은 재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외부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대학 측은 향후 유사 사례 발생...
'2019년 시위 악몽' 우려…中, '홍콩 화재' 반중행위 강력 경고(종합) 2025-11-30 14:07:41
"반드시 도덕적 질책과 법적 처벌을 엄하게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홍콩정부 유관 부서가 재난을 이용해 홍콩을 어지럽히는 반역적 언행을 조사·저지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을 향해 "'시민들을 위한 청원'이란 명목으로 사회 대립·분열을 선동해도 미혹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