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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병력 45만명 붕괴…사단 17개 통합·해체 2025-08-10 18:26:03
병력 감소의 주원인으로 저출생, 간부 지원 기피 등을 꼽았다. 10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와 병무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 군 병력은 2019년 56만 명에서 2025년 7월 45만 명으로 6년 만에 11만 명 줄었다. 정전 상황에서 필요한 최소 병력 규모로 언급된 50만 명은 2년 전 이미 붕괴했다. 육군 병사는...
유승준 팬들, 李 대통령 향해 "조국·윤미향처럼 관용 베풀길" 2025-08-10 09:47:39
맺었다. 병역 기피로 23년 동안 한국에 들어오지 못한 가수 유승준이 정부를 상대로 건 세 번째 행정소송 2차 변론에서도 법무부는 “입국을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유승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과 법무부를 상대로 제기한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및 입국금지결정 부존재 확인 행정소송...
다단계 의심받던 시골 회사의 반전…'800억 부자' 된 아빠와 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8-10 07:00:03
… 대출기피업종서 K건기식 대표로권 회장은 중앙대학교 약학 학사 졸업(1997년) 후 동대학원 석·박사를 마쳤다. 1983년 10월 종근당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삼아제약(부장), 한국파마(상무), 렉스진바이오텍(대표) 등을 거쳤다. 힘든 적이 없었냐를 묻자 “지금이야 건기식으로 불리지만, 옛날엔 건강보조식품으로...
"돈세탁 알바"로 친구 끌어들인 보이스피싱 전달책, 징역 1년6월 확정 2025-08-08 06:00:05
28일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5~6월 사이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보이스피싱 조직원 지시에 따라 부산 일대에서 현금전달책 활동하며 피해자 4명으로부터...
"우리가 죄졌나요?" 배달원 '한숨'…120억 아파트의 민낯 [이슈+] 2025-08-06 19:27:01
왕족이 산다는 데 빗댄 '천룡인 아파트'라 부르며 기피하고 있다.◇"배달이 죄인가"…자괴감 빠진 배달원 120억 아파트의 민낯 6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우리나라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이곳의 최근 호가는 120억 원에 달한다. 이곳에는 '출입 시 오토바이 키를 맡기라'는...
공무원 복지부동 부르는 '정책감사' 폐지 2025-08-06 18:01:44
과도한 감사로 공직사회가 적극 행정을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정책감사는 전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돼 왔다는 비판도 받아왔다. 대신 헌법 및 감사원법에 규정된 본연의 업무인 회계 검사와 직무 감찰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효과 설왕설래…셈법 복잡해지는 기업들 2025-08-06 16:44:08
기업 오너와 대주주 등이 배당을 기피하는 배경이 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긍정적 면을 찾아보자면, 기업과 투자자 입장에선 내년부터 분리과세 적용을 받기 위해 배당 성향을 올리거나 배당금 인상을 요구할 유인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배당성향이 낮다는...
“센 술 싫어” Z세대 외면에 커피·아이스크림으로 구애 나선 바이주 2025-08-04 18:04:27
있다. 건강을 중시하고 과음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도수가 높고 강한 바이주가 젊은 세대에게 외면받고 있다. 위스키나 와인 또는 무알코올 주류 등 다양한 대체 선택지가 많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 베이징 산리툰에서 칵테일을 마시던 치 보(30)는 SCMP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는 ‘술 없이...
경찰, 첩보수사 지휘권자 '급' 높인다 2025-08-04 17:45:51
서장 보직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한 경찰서장(총경)은 “경찰청장이 모든 사건에 대해 최종 결재를 한다고 문제가 사라지지 않듯, 단순히 서장에게 책임을 부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닐 것”이라며 “수사와 통제의 조화를 이룰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연 18% 수익률도 가능" 무조건 담아야 할 글로벌 채권 5선 2025-08-04 16:06:25
한동안 기피되던 조건부 자본증권(AT1)도 최근 빠르게 회복 중이다. BNP파리바는 최근 1년간 +18.4%, ING와 스탠다드차타드도 각각 +14%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추천 종목 3선 BNP 파리바 (USD): 안정적 신용도, 수익률 +18.4% ING 그룹 (USD): 금리 하락기 수혜, 조기상환 옵션 스탠다드차타드 (USD):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