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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수도권 연 27만호 신규주택 착공…총 135만호 공급 2025-09-07 15:00:01
연 평균 착공 물량을 기존 대비 11만2000호 늘어난 27만호까지 늘리는 내용을 담은 주택 공급대책을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정부는 지속된 착공 부진으로 인해 올해부터 서울과 수도권의 입주 물량 감소가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서울 주택 착공 규모는 연평균 3만9000호로 10년...
노후시설·유휴부지 활용…5년간 수도권 도심에 40만호 공급 [9.7 주택공급 대책] 2025-09-07 15:00:00
평균 17.6평에서 20.5평으로 늘리고, 입주 대상도 소득 1~2분위에서 1~6분위로 확대하기로 했다. 체계적인 이주대책도 마련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재건축 이주대책 협의체'를 구성하고 내년 상반기 단지별로 세부 이주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특정 시기에 이주물량이 집중되지 않도록 소형단지는 일괄...
두산건설, 인천 미추홀구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8일 특별공급 청약 2025-09-07 09:00:00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세부 자격 요건 및 신청 방법은 청약홈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인천 미추홀구 도화 4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7개 동, 전용면적 39~123m² 총 660세대 규모이다. 이 중 전용 59㎡, 74㎡, 84㎡ 412세대가 일반에 분양되며, 212세대가...
의정부우정 A-1블록 538가구 공공분양 2025-09-05 16:50:39
A-1블록(조감도)에서 53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분양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는 의정부시 녹양동에 지상 최고 25층, 8개 동, 538가구(전용면적 59㎡)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용적률 최대 400%"…준공업지역 재건축 물꼬 텄다 [뉴스+현장] 2025-09-04 17:46:31
산정돼 임대주택 물량은 줄고 일반분양 물량이 늘면서 사업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삼환도봉은 2032년 착공해 2036년 입주하는 게 목표다. 서울시는 향후 유사 여건의 준공업지역 재건축 단지에 대한 행정지원을 확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사업기간 단축에 나설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사업추진에 난항을...
'노후 주거지' 신림동…재개발 시계 빨라진다 2025-09-04 16:53:31
입주를 시작했다. 전용면적 84㎡ 최근 실거래가가 9억9772만원(6월·7층)이어서 가성비 높은 투자처로도 주목받고 있다. 신림2구역은 이르면 연말 착공 및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롯데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최고 28층, 1487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분양 물량은 548가구다. 신림1구역은 3월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
6·27 대책 약발 끝?…강남3구·마용성 신고가 이어졌다 2025-09-04 14:00:03
있는 '메이플자이'가 입주한 영향이다. 입주장으로 물량이 갑자기 풀린 데다 대출 규제까지 맞물리면서 세입자 찾기가 어려워지자 잔금이 급한 집주인들은 전세 시세보다 2억~3억원 가격을 낮췄다. 다만 이런 상황이 수주째 이어지면서 현재는 가격이 어느 정도 바닥을 다지기 시작했다는 게 현지 공인중개업소의...
[서미숙의 집수다] 토허구역 확대 5개월…강남·용산 아파트 거래량 42% 줄었다 2025-09-04 10:08:50
발표가 예정돼 있지만 당장 내년 이후 입주물량 감소 등 공급 부족 우려가 여전하고 하반기 금리 인하도 예정돼 있어 규제를 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시는 앞서 지난 4월 정비사업 추진 지역인 압구정·여의도·목·성수동 일대의 토허구역도 지정기한을 1년 더 연장했다. KB국민은행 박원갑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향후 2년 서울 입주 물량 5.8만호라더니…임대 빼면 4.8만호 2025-09-04 08:04:06
서울 전체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5만8000가구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정책성 임대주택을 제외하면 실제 입주 물량은 4만가구대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 서울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5만8284가구로 집계됐다. 분기별로 올해 하반기...
김제경 소장 "재개발·재건축 양극화…목동·강남·한강변 주목" 2025-09-03 16:56:26
10곳은 입주 물량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이 사실상 자취를 감추고, 공급 공백이 길어질수록 새 아파트 몸값은 더 뛸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소장은 구독자가 16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투미TV’를 운영하고 있다. 김 소장은 “싸고 좋은 정비구역은 없다”고 했다. 저렴한 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