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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씁쓸한 서울대의 '친일 교수' 논란 2017-09-11 18:09:52
국립 국문학연구자료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 서울대에 임용됐지만 철저한 ‘외부자’였다는 게 주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인문대 a교수는 “내부적으로 언론 기고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대외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김 교수를 고깝게 보는 시각도 있었다”고 했다. 국내 최고 대학을...
日 지바서 간토대학살 조선인 희생자 추도…도쿄선 세미나 열려 2017-09-10 21:31:06
자료관(wam)'에서는 이 자료관 주최로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의 진상을 조명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는 '간토대지진조선인학살의 국가책임을 묻는 모임'의 공동대표인 야마다 쇼지(山田昭次) 리쓰메이칸(立命館)대 명예교수의 '간토재지진시 조선인 학살-그때 군·경찰·민중은 무엇을...
제주 곶자왈 문화자원 활용 '현장교육·도보여행' 개발해야 2017-09-08 14:56:56
사전 편찬과 자료관 건립도 주문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이뤄진 곶자왈 실태조사 결과 제주 7대 곶자왈에서 역사문화유적 총 160개소가 확인됐다. 제주 7대 곶자왈 지대는 안덕 화순곶, 한림-한경-대정, 애월, 교래곶, 조천-함덕, 구좌, 성산 수산곶이다. 역사문화 유적별로는 숯 생산, 농경, 목축, 수렵, 임시 주거,...
조선인 강제연행 파헤친 日작가 하야시 에이다이씨 별세 2017-09-01 17:52:37
등 일제 강점기의 강제동원 문제에 천착했다. 이를 토대로 1990년 `청산되지 않은 쇼와(昭和)-조선인 강제연행 기록`, 2010년 `치쿠호·군함도-조선인 강제연행, 그 후` 등의 기록물도 발표했다. 1995년에는 사설 자료관 `아리링 문고`를 후쿠오카시 다가와(田川)시에 개설하기도 했다. 그는 몇년 전부터 폐암과 투병해...
조선인 강제연행 파헤친 日작가 하야시 에이다이씨 별세 2017-09-01 17:43:51
이를 토대로 1990년 '청산되지 않은 쇼와(昭和)-조선인 강제연행 기록', 2010년 '치쿠호·군함도-조선인 강제연행, 그 후' 등의 기록물도 발표했다. 1995년에는 사설 자료관 '아리링 문고'를 후쿠오카시 다가와(田川)시에 개설하기도 했다. 그는 몇년 전부터 폐암과 투병해 왔으나 집필은 계속해...
핵폐기 운동 한평생 '피폭 피해자' 日 다니구치씨 사망 2017-08-30 16:07:57
상징하는 대표적 사진으로서 나가사키 원폭자료관에도 전시됐다. 그는 1955년 만들어진 나가사키원폭청년회 등에 참가해 피폭자 운동에 힘을 쏟았다. 2006년에 나가사키원폭피해자협의회 회장을 맡았고, 2010년에는 일본피폭단체협의회 대표로도 일했다. 미국 등 10여개국을 다니며 입원 중 촬영됐던 사진을 보여주면서...
독립유공자 후손은 어디에…5천486명 훈장 전수 못해 2017-08-12 07:07:01
접속해 '공훈전자자료관'→'독립유공자 정보'→'독립유공자 후손찾기' 메뉴에 가면 독립유공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명단에 등록된 독립유공자의 후손은 제적부나 족보 등의 관련 서류를 갖춰 국가보훈처나 각 지방보훈청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보훈상담센터(☎1577-0606)로 하면...
부산출신 위안부 사진 원본 일본인이 역사관에 기증 2017-08-08 16:41:35
전쟁자료관에서 근무하는 일본인이 부산 출신 일본군 위안부의 사진 원본을 8일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역사관)에 기증했다. 일본 후쿠오카현 병사·서민 전쟁자료관 부관장인 다케도미 지카이(63) 씨가 이날 기증한 유물은 위안부 사진 원본 1점, 일제강점기 조선에 주둔한 일본군 사진 사본 10여점, 일본군에게...
경남 합천에 원폭자료관 개관 2017-08-07 21:14:40
영남 브리프 원폭자료관이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에 7일 문을 열었다. 21억원을 들여 전시실과 자료실 등을 갖췄다. 전시실에서는 원폭 피해자 유품 30점과 원폭 당시 상황, 국내 생존 원폭 피해자 모습 등을 담은 사진과 영상물을 볼 수 있다. 원폭 피해자 구술록, 실태조사서, 각종 증빙서류 등 문건 2만여 건도...
'원폭 참상 알린다'…합천서 국내 첫 원폭 자료관 개관 2017-08-06 16:00:20
합천지부장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진실한 원폭 자료관이 개관해 뜻깊다"며 "전시된 자료는 후세들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천600여㎡ 규모로 21억원이 투입된 자료관은 1층에는 전시실과 사무실이, 2층에는 자료실과 회의실이 마련됐다. 전시실에서는 원폭 피해자 유품 30점과 원폭 피해 당시 상황, 국내...